제주변 아이아빠들 아이들 학원.. 엄마는 영어 아빠는 수학 하나씩 전담해서
케어하더라구요..
아이들 운동도 아빠가 픽업해주고
정말 부러워요...
저만 혼자 미친년 처럼 사는거 같음
정말 잘 사는 동네인데 지역에서 학군 집값으로 유명한곳인데
정말 자상한 아빠들이 많은거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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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 아이 아빠들은 아이들 공부도 케어 해주는데.. 대단한거 같아요
ㅡ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0-12-10 20:52:15
IP : 61.9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0.12.10 8:59 PM (121.165.xxx.46)다 내복이려니
2. 맞아요
'20.12.10 9:05 PM (211.218.xxx.241)강남은 아빠엄마표 공부길라잡이들이
많아요
고등학교도 시험문제 분석해
학교에 전화해 선생님들께
따지는 교수들도 있다잖아요
요즘은 아빠들도 얼마나극성인지3. 엄마아빠
'20.12.10 9:07 PM (223.38.xxx.89)엄마아빠 극성이 아니라 질 좋은 내신 문제를 못 만드는 샘들의 자질 부족이죠
등급은 나눠야 하는데 실력은 부족하고4. 에구
'20.12.10 9:36 PM (110.15.xxx.45)부러워할거 하나 없습니다
경험상 아빠가 아이공부에 관여하면 모 아님 도예요
다행히 아이가 성적이 좋으면 하하호호 좋은관계로 남지만
아이가 성적 안좋아지는 순간 집안이 지옥이 되고
아이와 아빠는 돌아갈수 없는 원수지간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는 포기도 빠르고 다른길을 얼른 찾는데
아빠들은 성과주의??론자들이 많아서 지옥을 오르내려요5. 에구2
'20.12.11 12:10 AM (218.239.xxx.173)저희 남편 관심 투 머치 ㅠ
초등때부터 넘 힘들었어요 건건이 대립하느라 ㅠ
전 관심없는 집이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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