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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발언 논란이었던 bj 자녀 입학 문제로 난리

... 조회수 : 6,240
작성일 : 2020-12-10 14:09:30
얼마전에 82에도 올라왔었는데요,
유명bj철구가 다른 bj한테 박지선 꺼지세요 라고 해서
논란이 됐던 사건요. 

아침에 김현정뉴스쇼 댓꿀쇼에서 다루는데 
(음슴체로 쓸게요)
이번에 자녀가 유명 사립초 입학예정이었는데 반대하는 학부모들이 일어남
맘카페에 입학취소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글 올라오고 막 암튼 그렇게 되자 
그 지역에 사립초들이 앞다투어 우리학교는 아니라고 발표,
결국 아무말 하지 않은 학교가 그 학교라고 지목됨. 그 학교 게시판 난리남
그러자 bj가 정식 사과하겠다고 하니 사람들이 삭발을 요구.
처음엔 안한다고 했다가 사람들이 삭발하라고 후원금을 보내줘서 진짜 삭발함.
그래도 학부모들 입학 취소하겠다 난리나고 결국 그 학교 교장이 글 올림.
내용은 대충 
임의로 선택,포기 시킬수 없다
이번 이슈를 발판 삼어 더 세밀하게 2021 교육과정 준비하겠다.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학교장이 책임 지겠다.

참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진짜 문제 많네요.
찾아보니 그전에도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에요. 아내도 그렇고.
반대하는 학부모 심정도 이해가 가고 그 아이는 아이대로 안됐고...

IP : 175.119.xxx.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0.12.10 2:11 PM (59.3.xxx.174)

    혹시 철구 말하는거 아닌가요?
    본인 자식 장래를 그렇게 생각했으면 평소에 잘 좀 살지
    본인이야 본인 한 짓으로 당하는 인과응보라 그렇다 치지만
    아이가 받게 될 상처는 어떡하나요.

  • 2. ㅇㅇ
    '20.12.10 2:16 PM (185.104.xxx.4)

    학교가 어디래요?

  • 3. ...
    '20.12.10 2:16 PM (218.151.xxx.63)

    자식 사립학교 보내는거 보면
    자녀교육에 관심 없는 사람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살았데요?
    요즘은 초고만 되도 인터넷도 다 하는데

  • 4. 원글
    '20.12.10 2:17 PM (175.119.xxx.29)

    네 맞아요 철구. 제가 안썼네요. 수정했어요.
    암튼 아이를 방송에도 출연시켰었다는데
    아동학대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9828

  • 5.
    '20.12.10 2:18 PM (121.188.xxx.243)

    돈을 엄청버니 사립보내는걸거예요. 가론제세론지도돈엄청번다고하잖아요.이사람도 하루별풍선이 상상이상이고 엄청번대요

  • 6. ㅇㅇ
    '20.12.10 2:18 PM (110.11.xxx.242)

    철구 완전 일베예요
    아우 징그러...거기 아이들 어떻게해요.

    저라면 당장 내아이는 뺍니다

  • 7. ㅇㅇ
    '20.12.10 2:19 PM (185.104.xxx.4)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교장이 책임지겠다니...

  • 8. 음..
    '20.12.10 2:20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나라도 저런 부모 둔 아이랑 친구 되어 어울리는건
    경계 할 듯 싶네요..
    돈 많은게 다가 아니잖아요..
    아이는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콩 심은데 콩 난다를 믿는 편이라...

  • 9. ㅇㅇ
    '20.12.10 2:20 PM (39.121.xxx.127)

    근데 남편은 철구고 와이프는 외질혜인가요?
    방송 컨셉이 뭐예요?
    도대체 무슨 방송을 해서 돈을 번거예요?
    무슨 컨셉이길래..
    다른 게시판서도 계속 딸 입학이랑 해서 올라 오던데 부모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며 돈을 벌었길래 이렇게 까지 여론이 안 좋은건지

  • 10. ...
    '20.12.10 2:22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와이프 외질혜가 이름이에요? 외씨도 있나요?
    링크에 사진도 뭔가 기괴하고
    벽에 빨간거는 뭔가요?ㅜㅜ
    사립 보내면 다인지..저런 정신머리로 자식 제대로 가르치려나 모르겠네요

  • 11. ㅇㅇ
    '20.12.10 2:22 PM (185.104.xxx.4)

    방송에 들어온 일부 시청자들이 머리를 밀라고 하자 철구는 욕설을 날리며 거부했지만 한 시청자가 별풍선 10009개 (약 100만원)을 쏘자 그는 바로 '바리깡을 가져와라'며 머리를 미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그는 추가로 터지는 별풍선에 흥분하며 박수를 쳤다.

  • 12. ...
    '20.12.10 2:23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사람살면서 만나는 인연이 참 중요한데..
    모르면 모를까 알고는 못 있을듯하네요.
    저라면 학교 전학시킬래요.
    누구 나가라마라 할 것 없이
    여자 머리채 장난으로 쥐흔드는 사람
    어디 살면서 몇 명이나 만나겠어요?

  • 13. ..
    '20.12.10 2:23 PM (203.175.xxx.236)

    돈은 많아도 자식이 학교가서 적응 쉽지 않을거 같다는

  • 14. ㅇㅇ
    '20.12.10 2:26 PM (110.11.xxx.242)

    그냥 관종이에요.

    성폭행범 흉내내는 퍼포먼스 하는 쓰레기예요

  • 15. 흠ㅈ
    '20.12.10 2:30 PM (59.10.xxx.57)

    관심도 없었는데 장인 ㅂ ㅏㄹ ㄱ ㅣ 시킨다고 젊은 여자애 데려다 마사지해줬대요
    돈에 환장한 ㅅ ㄲ 인데 자식은 첼로 가르치고 싶은가봐요
    문제는 지 애 보내고 학교로 카메라 들고 찾아가서 뭔 짓을 할지 모른다는 거죠

  • 16. 절대
    '20.12.10 2:31 PM (175.223.xxx.91)

    벽에 음식던지고
    방바닥에 가래뱉고
    군복무중 동남아 도박에...
    나래도 저런 집 자식은...

  • 17. ..
    '20.12.10 2:32 PM (125.177.xxx.201)

    애는 잘못이 없다지만. ㅜㅜ 학부모로 만나기 무섭네요. 일베 같던데요. 엽기나 폭행이런거 하는 bj인가봐요

  • 18. londo
    '20.12.10 2:32 PM (110.15.xxx.179)

    돈만 벌면 뭐든지 한다. 자낳괴죠.

  • 19. ...
    '20.12.10 2:33 P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부인 별명이겠지만 외질* 어감이 너무 안 좋아요.나이도 어린데 아무리 난리 쳐봤자
    자기들은 잘 먹고 잘 살거라고 그랬다네요.
    저런 것들한테 별풍선 쏘는 인간들...
    질 낮고 ㅆㄹㄱ들인거죠.
    유튜브나 아프리카tv가 돈 밖에 모르는
    괴물들을 자꾸 만들어내는거 같아 무섭네요.

  • 20.
    '20.12.10 2:39 PM (121.188.xxx.243)

    반성하면서 성장하는게 인간이라고 엄청나게 배웠는데 ...

  • 21. ..
    '20.12.10 2:40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에피소드 보니 너무 더럽고 토나오네요
    저걸 보는 정신 나간 인간들도.

  • 22. 남에 눈에
    '20.12.10 2:43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눈물 나게 하면
    지 눈에도 피눈물 나야죠.
    지새끼가 당해도 지가 한짓이 잘못된거 모를거예요.

  • 23. ..
    '20.12.10 2:46 PM (125.177.xxx.201)

    실상은 학교내 사건나도 교장이 책임못져요. 있었던일을 어떻게 없애겠어요

  • 24. 저도
    '20.12.10 2:51 PM (1.235.xxx.28)

    사립 보낼 정도면 제 아이는 그 학교에 안보내요.

  • 25. 친구
    '20.12.10 2:54 PM (223.62.xxx.73)

    혹시 무슨일이라도 벌어지면 그동안해오던 방식으로 처리할텐데 어떤 부모가 그아이랑 어울리게할까 싶어요.

  • 26.
    '20.12.10 2:54 PM (124.5.xxx.139)

    부인 95년생이고
    애는 14년 생이에요. 도대체 몇 살에 임신한거예요.

  • 27. ...
    '20.12.10 2:54 PM (73.140.xxx.179)

    저 정도 유명세면 돈 벌만큼 벌었을텐데. 자식 생각해서 비제이 그만했음 싶네요. 김구라도 인터넷 방송했던 파일 영원히 따라다니잖아요. 누군가의 선한 점은 금방 휘발되어도, 흉이 될 만한 것은 낙인처럼 새겨져서 사는 세상인데. 자녀 사춘기에 자기 부모들이 했던 방송 보면...진짜 현타 올 것 같은데; 아 또 그 집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보면서 같이 하하호호 웃으려나. 애 그냥 유학 보내는게 모두를 위해 가장 좋을 듯^^;

  • 28. 교장도
    '20.12.10 3:33 PM (219.249.xxx.43)

    난감하겠네요 무슨 사유로 입학을 취소시키겠나요..애 다니는 6년 내내 시끄럽게 생겼네요.

  • 29. ...
    '20.12.10 4:55 PM (1.242.xxx.109)

    저 사립이 한 학년당 학생수가 엄청 적어서 초등 6년동안 같은 반을 피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저라면 저런 ㅆㄹㄱ 딸하고 같은 학교 안보낼 듯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렇게 사는 사람은 아닌 듯.

  • 30. 이래서
    '20.12.10 5:17 PM (175.223.xxx.212)

    이래서 ㅇㅊ이 부담스럽다는...
    진짜 특이한 사람 많음.

  • 31. ㅇㅇ
    '20.12.10 5:27 PM (59.6.xxx.190) - 삭제된댓글

    일본야동에 나오는 앙기모띠 퍼뜨린애죠?
    예전 초딩한테 간장뿌리고 518폄하에
    자기 딸한테 김치보고 엄마라고하라고 했답니다.
    일베들의 대통령이고 외질헤라는 와이프는 베충이들이 영부인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딸나이 계산해보면 미성년때 낳은게되는데 맞나요?
    타카페글보니 방송에서 똥도 벽에다 ㅂㅏ르고 했다던데 경악스럽습니다.
    청소년과 애들한테 너무도 악영향인데 자기자식은 사립에 첼로요?
    양심은어디에

  • 32. 참...
    '20.12.10 6:34 PM (124.50.xxx.90)

    저 엄마가 이런 반응에 씁쓸해하면서 자기 업보라고 했다고 하기는 하던데... 그간의 행적을 보니..자기 딸도 그런 분야로 키우고도 남을 사람들이거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었나보네요.
    장인. 친어머니에 다 노인네들도 상저질 그 자체더구만.. 그렇게 돈을 벌어놓고 애를 이나라에서 키우고 싶어하네요. 돈 많으니 유학가야겠지만. 유학 간들.. 저런 집 애라는 것 소문 안나겠나요?
    자식이 있는 사람이 저런 짓으로 돈을 벌고, 그 자식을 한국에서 키우겠다고 저러니 참.. 꿈도 야무지네요.
    그런데 사립에서 다 퇴짜 맞으면 어쩔수 없이 공립학교 가겠네요. 그럼 그 학교 애들은 또 무슨 봉변이랍니까? 그 담임은 또 어쩔...
    아마 그 담임은 나중에 본인 소재로 개더러운 상저질 유튜브가 떠돌지도 모르는 공포에 시달리면서 애를 맡아야겠네요.
    애가 뭔 죄가 있을까마는... 저 애는 벌써 엄마 아빠 영향 받은 아이같은데..
    남의 집 애들 정신을 썩게 만든 벌을 좀 받았으면 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는 처지가 되면 본인들도 조금이라도 후회를 할런지...

  • 33. happ
    '20.12.10 6:59 PM (123.109.xxx.214)

    차별화된 교육, 나름 좋은 친구들
    만나게 하려 비싼 사립 보내는 건데
    오히려 ㅆㄹㄱ 만나고 그런 급과
    같은 학교 보내는 수준이 되버리다니
    속 터지겠네요 ㅉㅉ

  • 34. ....
    '20.12.10 9:02 PM (14.52.xxx.133)

    교장이 책임진다고 했으니
    올해 정원에서 한참 미달 나와야
    학교도 앗뜨거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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