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나 보자 했는데
카메라가 현빈 잡을때마다 '와~'소리가 나오네요
키 /어깨 넓이와 두깨/ 다리길이 / 피부/ 콧날/ 목소리/ 눈빛/ 미소/ 보조개
딱 내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잘생겼다..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처음으로 나도 예쁜 여배우로 태어나서
현빈과 같이 있을 수 있었으면 싶은 마음까지 -..-;;
왠만해서 나이많은 아저씨 잘생겼다 소리 안하는
까칠 대마왕 고딩이도
현빈, 대박 잘생김..이라고.
그리고 손예진이랑..둘이 있는데 느낌이 좋네요
미남 미녀라서가 아니라
둘이 뭔가 보합이 되는 어우러지는 느낌이랄까
결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