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때문에 부부사이 안좋아진집
이러다 이혼율 급증할거 같아요...
다들 그냥 기본적인 삶의 욕구가 꺽인데요..
더 잘살수있다는 믿음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못사게 반대한 남편볼때마다
실컷 두들겨 패고싶데요...ㅠㅠ
1. ㅑㅑㅑㅑ
'20.12.9 9:34 PM (121.165.xxx.46)당연하죠. ㅠㅠ
에휴2. sandy
'20.12.9 9:35 PM (121.134.xxx.167)그럴 것 같아요 ㅠㅠ
3. 상대
'20.12.9 9:35 PM (175.120.xxx.219)안좋아진 집이 많다면
좋아진 집도 많겠죠.
저희집은 똑같아요.....흠4. 나나
'20.12.9 9:37 PM (124.197.xxx.126)정말 많아요 정말
5. ....
'20.12.9 9:37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제 주위에는 집값 때문에 둘째 낳는 거 포기한 집 많아요
첫째 낳는 거 미룬 집도 둘 있고요.6. ......
'20.12.9 9:42 PM (61.78.xxx.40)많죠 정말 많죠 설마설마하다가 한계선 넘게 오르니 더이상 손도 못대고 ..그런 집 많아요 또 전세 놓고 학군지 전세로 갔는데 전세 너무 올라서 자가집으로 돌아가니 학교 끝나기전엔 못돌아가니 싸우는 집도 많고요
7. 그게
'20.12.9 9:42 PM (14.52.xxx.225)강남에 집 있는 사람도 힘들어졌어요.
세금 많아지고, 집을 갈아 타기도 힘들어지고.8. 저도
'20.12.9 9:59 PM (119.202.xxx.149)몇년전에 재개발 안 샀으면 정말 사는게 말이 아니었을거 같아요.
9. .....
'20.12.9 10:01 PM (39.7.xxx.34)진짜 좋아진 집도 많겠고
아이 낳는 집도 늘겠네요.10. 윗님
'20.12.9 10:03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집값 오른 집도 힘들어졌어요.
투기꾼 다주택자나 좋아졌을까 1주택자는 수중에 들어온 돈 하나 없이 세금만 왕창 늘었는데 아이를 왜 더 낳아요?11. ㅠㅠ
'20.12.9 10:05 PM (182.228.xxx.105)농담 아니고 작년에 안산다고 버티는 남편한테
이혼한다고 협박해서 집샀어요12. 윗님 덧글님
'20.12.9 10:20 PM (211.215.xxx.46)무슨 1주택자가 세금 왕창늘어요?
1주택자 맞아요?
거짓말 하지마세요!13. 00000
'20.12.9 10:20 PM (116.33.xxx.68)에고 진짜 집값이 또어찌될지는 모르겠으나 이정부밑에서는 계속올라요
14. 윗님 덧글님은
'20.12.9 10:21 PM (211.215.xxx.46)투기 차익 없어서 억울하신것같네요
15. 집값오른집은
'20.12.9 10:28 PM (121.129.xxx.115)애 하나 더 낳나요? 부부 사이 좋아지고?
16. 건강잃은
'20.12.9 10:30 PM (210.103.xxx.120)집도 많아요 혼자 속않이하다 홧병나서 몸에 무리와 병원 여기저기 다닌 지인도 아네요
17. ...
'20.12.9 10:32 PM (117.111.xxx.6)좀 밉다가 회복됐어요.
이렇게 만든거 나라 밍하길 비는 언론이랑 투기꾼의 합작이라 생각하니 원망이 조금 가라앉았어요.
서울 집 사려던걸로 전세 가기로 했는데 어버바 하는 사이 2억 5천 올랐어요.
오르는 초반 부동산에서 그러더라구요. 뉴스에서 날마다 전세 없다 귀하다 하니 집 주인들이 매물을 걷어들이고 가격을 올린다구요. 저 보러긴 집고 싱크대 바꿔준다더니 마음이 바뀌었대오. 전세가 귀한데 뭐하러 해주냐고...
그래서 저도 생각을 바꿔야 하나 싶어요. 집값오른 집주인들 시금 내가 내 주어야 하나...그냥 지금 사는 집에서 좀더 버티며 추이를 보려구요..그나마 경기도 외곽에 내집 한칸은 있으니...ㅠ ㅜ18. ...
'20.12.9 10:39 PM (119.64.xxx.182)저희는 의견차로 세번의 호기회를 놓쳤어요. 잠시잠깐 서로 원망하는 맘이 있었지만 우리 복은 거기까지다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19. ..
'20.12.9 10:45 PM (110.8.xxx.173)저희는 집값이 오른 여파로 청약 열풍까지 불어서 며칠 전에 크게 한판하면서 이래서 싸우는구나 싶더군요.
작년만해도 이번해 더 가고 싶은 집 분양되는 거 기다리자였다가 중간에 제가 이상기운을 감지하고 중간에 좀 비싸도 분양받자 했는데 남편이 그건 아닌것 같다해서 말았거든요. 불과 몇 개월인데 청약통장 다 들고나오는 분위기이요. 이제 집 살 수 있을까 싶네요20. 저요
'20.12.9 10:51 PM (58.145.xxx.185)집 때문에 건강잃었어요.
저도 세입자.
전 유방암 환자인데...
어제 검사에서 반대편 림프절에도 이상 생겼다네요.
참, 집이 뭔지.
죽기전에 집을 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21. ㅇㅇ
'20.12.9 10:56 PM (110.11.xxx.242)난 내가 사자고 할때 반대한 남편 그래도 이쁘던데
뭐가 중헌지 보셔야죠22. ...
'20.12.9 11:19 PM (223.62.xxx.30)부부싸움에 우울증에...
23. 기회때마다
'20.12.9 11:30 PM (118.235.xxx.104)방해하는 남편 그뒤엔 원조 선대인이 있었죠..뭐 본인의 희망사항을 투사한거겠지만요..
전세 버티실수있는 분들은 실컷 올려놓은 전세집에 안들어갈수있음 최대한 버텨주시길 바랄뿐이네요 전세가 매매를 받쳐주고 있어요 ㅠ24. ...
'20.12.9 11:59 PM (122.36.xxx.161)저희 집은 1주택인데 이사 못가게 되어 많이 싸웠어요. 정부가 웃으면서 사다리 걷어차는 느낌 들어요. 지금도 김현미가 실실 웃는 얼굴... 떠오르네요. 하.. 이 정부 언제 끝날까요.
25. ..
'20.12.10 12:47 AM (39.123.xxx.94)1가구도 힘들어요
세금이 넘 올라서' .
이정부진심 미쳤어요26. 0 0
'20.12.10 1:29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진심 사다리 냅다 차였어요
강남 인싸로 살 수 있었는데 ㅋㅋㅋ
겁나 밀려납니다.
젠장.27. ㅇㅇ
'20.12.10 1:31 AM (125.135.xxx.126)사다리 제 눈앞에서 냅다 차였어요
진짜 딱 올라가려고 한 손짚었는데
누군가의 발에 밟혀서 나가 떨어지는것 같은 기분이에요28. 이제
'20.12.10 1:49 AM (125.191.xxx.148)새 국토부 장관은 김현미 매운맛 버전.
29. 가장
'20.12.10 6:45 AM (58.120.xxx.107)물론 정책이 생각지 못한 부작용도 았을 수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가장 무서운건 반성이 없고 지지자들은 쉴드치기 바쁘다는 거에요.
그러니 집값폭등의 원인이 된 대책을 더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사람을 국토부장관 시키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45070 | 유튜브 밀라논나씨 반포 사나요? 5 | // | 2020/12/10 | 18,787 |
| 1145069 | 김장망했습니다. ㅠ.ㅠ 7 | 피곤하다 | 2020/12/10 | 5,648 |
| 1145068 | 닭간장조림레시피 감사 20 | ㄱㅂㄴ | 2020/12/10 | 3,643 |
| 1145067 | 택배 잘못왔네요 4 | 음 | 2020/12/10 | 2,069 |
| 1145066 | 정말 싫은 사람이 김치주겠다는거예요. 18 | ........ | 2020/12/10 | 6,288 |
| 1145065 |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6 | .. | 2020/12/10 | 1,629 |
| 1145064 | 뷔 태형이를 태태라고도 하던데 5 | ... | 2020/12/10 | 2,766 |
| 1145063 | 중국과 미국 민주당 및 월스트리트와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 4 | .... | 2020/12/10 | 743 |
| 1145062 | 여신강림 재밌네요 15 | ... | 2020/12/10 | 5,102 |
| 1145061 | 검사 술접대, 검찰이 접대 받음 뇌물이 김영란 법으로? 4 | ... | 2020/12/10 | 1,160 |
| 1145060 | 술이 써서 못마시는 분 계신가요? 18 | 00 | 2020/12/09 | 4,570 |
| 1145059 | 수능본 고3아들이 놀러가고싶다고 8 | 답답이 | 2020/12/09 | 3,058 |
| 1145058 | 고속도로 사고날뻔 1 | ㅇㅇ | 2020/12/09 | 2,428 |
| 1145057 | 중국집 게살볶음밥요. 그냥 맛살이죠? 5 | .... | 2020/12/09 | 2,763 |
| 1145056 | 이 정도면 한국서 사업할 이유 없다…기업들 패닉 12 | ... | 2020/12/09 | 4,162 |
| 1145055 | 죽기 직전 어떤 생각이 들까요... 9 | ... | 2020/12/09 | 3,927 |
| 1145054 | naver밴드 초대장이 뭔가요? 4 | .. | 2020/12/09 | 1,170 |
| 1145053 | 윤석렬 해임 청원 20만 돌파, 수고하셨어요. 8 | 아마 | 2020/12/09 | 1,268 |
| 1145052 | 일룸 슈퍼싱글침대도 이사시 이전설치 신청하나요? 2 | 일룸 | 2020/12/09 | 2,904 |
| 1145051 | 82는요~~ 131 | 들풀이고파 | 2020/12/09 | 6,345 |
| 1145050 | 서정희씨 왜 저러나요... 51 | 아... | 2020/12/09 | 35,133 |
| 1145049 | 총각김치 담그려는데 도와주세요 11 | 궁금 | 2020/12/09 | 2,164 |
| 1145048 | 사우스파크ㅡ애니 ㆍ중딩이 봐도 되나요? ㅠ 9 | 오로라리 | 2020/12/09 | 1,105 |
| 1145047 | 필리버스터 보는데 울산 고래고기만 보이네요 14 | Amakak.. | 2020/12/09 | 2,204 |
| 1145046 | 코로나 라이브 어제보다 줄긴했네요. 7 | .... | 2020/12/09 | 2,4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