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격언중에서 모두가 증권이야기 할때
주부들이 시장바구니 들고 증권사 찾아가면
주식에서 빠져나올때라는 격언 있지 않나요?
요즘 모두가 주식 이야기만 하네요
직장에서도
친구들도
집에서는 아버지도
심지어는 저도 주식을 해야 될것같은 생각이드네요
주식에 관심없던 저까지 하고 싶으니 상투인것 같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1. ...
'20.12.9 8:06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88올림픽 시절 이야기네요.
2. 0-0-
'20.12.9 8:07 PM (121.165.xxx.46)딱 맞네요.곧 막장
3. 풋
'20.12.9 8:08 PM (116.47.xxx.52)올드한 주식 격언인가보네요 ㅋ
시대가 변하긴 했나봐요4. ㅇㅇ
'20.12.9 8:08 PM (211.193.xxx.134)법칙에도 예외가 있죠
5. 음
'20.12.9 8:09 PM (211.217.xxx.155)그 옛날 이야기는 지금은 안 통하죠.
일단 내년 2월 중순까지는 괜찮을 거 같아요, 중간에 조정은 있겠지만요.
공매도 시작되면 어떻게 될지...6. .....
'20.12.9 8:10 PM (112.152.xxx.246)그 얘기 몇달전에도....
그 동안 아줌마들 돈 더 벌었답니다.7. 흠..
'20.12.9 8:10 PM (61.79.xxx.197)원화강세가 내년까지는 갈거 같네요.
달러약세가 이어지면 외인투자가 늘것이고요.
게다가 시중 갈곳없는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에 계속 유입되고 있고요.
뭐...애기들쳐업은 아줌마가 객장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끝물이다..이런말도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한 개인투자가가 많아져서 외인 기관보다 수익율이 좋다고 하지요.
당장 내년 상반기 코스피 3200정도는 무난하다 예측하더군요8. 글쎄요
'20.12.9 8:13 PM (119.71.xxx.160)단기적으로는 아슬아슬해 보이는데요
악재 하나만 터지면 10% 이상 떨어질 것 같은데9. 음
'20.12.9 8:17 PM (61.74.xxx.175)그런 말이 있었죠
하지만 사회가 빠르게 변했고 변하고 있어요
세상 흐름에 올라타지 않으면 소외되고 낙오 될 수도 있죠
대한 민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주식에까지 핸드폰만 있으면 투자 하는 시대에요
전문가는 자본주의의 힘을 믿으라더군요10. 돈의 흐름
'20.12.9 8:20 PM (220.73.xxx.22)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보세요
이 정권을 역대 최고의 돈을 푸는데 어디에 푸는지
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테니까요11. ....
'20.12.9 8:24 PM (116.32.xxx.97)예전 옆 사람에게 전해 전해 들어 주식하던 세상이랑 지금처럼 일인 일 스맛폰 가지고 주식시장 들여다보고 공부하는 세상이랑 같겠나요?
12. ㅇㅇ
'20.12.9 8:34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그게 격언인가요
시대에 뒤떨어진 여성비하 발언이지
암탉이 울면 집안 망한다 이런 말도 믿으시겠네요13. 예전에도
'20.12.9 8:34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애 업은 아주머니들이 소소하게 손해없이 주식 잘하기도 했어요.
도박성 없이 자기가 살림하는데 필요한 품목, 상품 장단점 다 알아서.
남자들은 도박성이 있어서.14. 사실
'20.12.9 8:36 PM (211.206.xxx.180)애 업은 아주머니들이 소소하게 손해없이 주식 잘하기도 했어요.
도박성 없이 자기가 살림하는 데 필요한 품목, 상품 장단점 다 알아서.
남자들은 도박성이 있어서.15. 어려워요
'20.12.9 8:39 PM (220.73.xxx.22) - 삭제된댓글해보면 어려운데 .... 다 오르니까 조금은 벌어요
16. ㅡㅡㅡㅡ
'20.12.9 8:4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여성비하니 뭐니 저런 말이 나돌던 시대적 분위기를 고려해야죠.
너도 나도 영끌해서 주식 들어가는 시점이 꼭지인건 맞는 듯.17. 그럼
'20.12.9 8:43 PM (222.117.xxx.20)원글은 주식하지 마요 ㅋㅋㅋㅋㅋㅋ
18. ^^
'20.12.9 8:43 PM (220.73.xxx.22)너도 나도 영끌은 맞지만
개미잡는 장은 아닌거 같아요
개미 잡으려 들면 ...
진짜 한강 넘쳐 날듯요19. ditto
'20.12.9 8:47 P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지금 시중 자금이 많이 나와 있잖아요 그 돈이 다 어디로 갔겠어요 부동산은 거래 건수 미미하고.. 아직은 괜찮다고 보는데 단, 종목 변경을 할 필요는 있어요 주식 좀 하신 분들은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저는 이번에 자잘한 것 싹 정리하고 다시 매수 타이밍 보고 있어요 매도 타이밍 보시는 분들은 지금일 것 같아요
20. 좋은장에서
'20.12.9 8:49 PM (220.73.xxx.22)우리는 많이는 못 벌어요
뭘 몰라서 ... 조금 반찬값만 버는거지21. ㅇㅇㅇㅇ
'20.12.9 8:50 PM (202.190.xxx.28)시대 상황 반영이지 여성비하 하는 말 아닌데요.
22. ....
'20.12.9 8:55 PM (222.110.xxx.57) - 삭제된댓글부동산 주식
이번은 예외입니다.23. ..
'20.12.9 8:59 PM (116.40.xxx.49)예전엔 공부하기보단 운에 맡겼지만 지금은 공부하는 개미들이 많아요. 예전하곤다를듯..주식은 운이아니라 아는만큼보입니다. 주식안해본사람이 주식에대해 부정적인말들을 하는듯...
24. 음
'20.12.9 9:07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저는 삼전 가지고 있고 미국 주식 하는데 진짜 많이 올랐어요
남편이 2013년에 마이크로 소프트를 샀고 많이 올라서 저랑 아이들한테 일부 증여를 해줬어요
부부간에는 10년마다 6억까지는 증여세 없고 제가 종목변경 하니 양도세도 없었죠
테슬라가 있지만 다른것들도 많이 올랐어요
환율이 10%나 떨어졌는데도 잔고는 훨씬 많아졌어요
팔아야 되나 싶어 상담 받아봤는데 증권사 전망은 앞으로도 많이 오를걸로 보더라구요
중간중간 조정기는 있지만 대세상승장으로 본대요
우리나라도 자산을 부동산에 몰빵 하는 시대는 지나갈거에요
예금 금리 조금 오른다고 해도 옛날 같지 않구요
주식을 하지 않을수 없는 시대가 온거 같아요25. .ㅇㄹㄹ
'20.12.9 9:11 PM (125.132.xxx.58)봄에 안하고..
26. .....
'20.12.9 9:14 PM (222.234.xxx.137)20년 전 격연이예요.
중국펀드 엄청 잘나가던 시절 얘기....
아줌마들이 객장에 애기업고 나타나면 끝물이라고. 정말 그랬어요. 저도 역외펀드도 여러개하고 주식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요즈음 은행 금리도 없는데 주식 안하면 무엇으로 재태크 하나요...
대형주로만 하는데 은행이자 보다는 훨씬 좋아요.27. ...
'20.12.9 9:15 P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올해로서 올드해졌어요. 지난 봄에서 여름에도 82에 계속 그런 댓글 달렸어요. 그러나 그때만 들어갔어도 많이 이익 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