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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자식만 사람인줄 아는 사람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20-12-09 19:42:24
병원인데 할머니 할아버지 진료 받으러 오시는데
힘들까 도와드리는데
요구사항이 많아요. 눕혀라 신발 신겨다오. 걸을때 오른쪽으로 와라
손잡아 줄때 몇도 높이로 잡아라 일으켜라 . 옷지퍼 열어라 할아버지가 꼼짝을 안하시고 시녀 부리듯 하나에서 열까지 명령해요
따라온 할머니도 꼼짝못하시고요. 힘드신분이라 도와드렸는데
나중에는 저희 일인줄 아시더라고요
맘데로 안되면 소리소리 지르고 ㅠ
오늘 딸이 모시고와서
다행이다 했는데
할머니가 먼저 선수 치더라고요. 딸에게 넌 쇼파에 있으라고
직원이 다한다고 너힘들다 가라 가라 하시는겁니다.
진료시작 하고 제가 딸을 불렀어요
아버님 곧 끝나니 일으키고 하시라고
그랬더니 옆에서 할머니가 우리딸은 못한다고
직장다녀 아무것도 못한다고 직원들이 하라네요
ㄴ어이가 없어서 딸이 40은 넘었는데
뭘 못한다는건지 지자식 아까우면 남의 자식도 아껴줘야지
자기 딸은 직장다녀 아버지 수발들면 안되고
직원들은 당연히 그래야하는지 여기 있으니
자기 자식만 소중한줄 아시는분들 너무 많아요
IP : 223.33.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9 7:45 PM (122.35.xxx.53)

    못배워서요..

  • 2. 인간성이
    '20.12.9 7:46 PM (221.165.xxx.167)

    나빠서요

  • 3. ....
    '20.12.9 7:47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정중하게 부탁하는 노인 이외에는 못 들은 척 하세요. 아플 땐 그런 도움이 사소한 거 같아도 아주 고마운 건데요.

  • 4. .....
    '20.12.9 7:53 PM (121.130.xxx.55)

    정중하게 부탁하는 노인 이외에는 못 들은 척 하세요 2222222

    어차피 저런 사람들한테는 호의 베풀어봤자
    고마움도 모르고, 더 더 더 더 바라고 불평불만만 늘어집니다.
    저런 사람한테 호의 베푸는건 내 발등 내가 찍는 거에요.
    저는 서비스업인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내 업무 아닌건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거 안합니다.
    혹시나 저런 사람일까봐서요.
    저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까지 도움 못받게 하는거죠.

  • 5. 배워먹지를
    '20.12.9 7:56 PM (223.62.xxx.71)

    못한 죄에요. 가정교육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못배운거죠.

  • 6. 인간성이
    '20.12.9 7:56 PM (220.78.xxx.248) - 삭제된댓글

    나쁘고 못배우고 이기적이여서요

  • 7. 딸도
    '20.12.9 8:06 PM (223.33.xxx.127)

    엄마가 하지말란다고 쓸쩍 빠지는거 보니 못배워 그런것도 아니고요.
    저런분 집에가면 내딸 내아들만 최고라하고 시집살리지 싶어요

  • 8. 그래서
    '20.12.9 8:08 PM (119.207.xxx.90)

    어떡하셨어요?

    재수없는할머니네요.
    열불나셨겠어요.

  • 9.
    '20.12.9 8:10 PM (118.33.xxx.146)

    그런사람 어디든 있어요.
    전에 엄마가 저 직장다녀오니 밥을 차려주려고하자. 나이가 몇인데 혼자 밥도 못차려먹냐고하더니. 본인자식은 애가 집에 올시간이라고 집가야한다고. 그러더니 70넘어서 40넘은자식 뒷바라지 하고있네요. 시 작은어머니는 며느리들 놔두고 왜 형님이~~ 하시더니 본인며느리에겐 꼼짣못하고..
    다 지팔자에요~

  • 10. ㅁㅁㅁㅁ
    '20.12.9 8:32 PM (119.70.xxx.213)

    헐ㅋㅋ 제 시모인줄
    어휴진짜 이기적이죠

  • 11.
    '20.12.9 10:00 PM (222.109.xxx.155)

    인성이 못된 할머니네
    아들이 있다면 그집 며느리 안됐어요

  • 12. ....
    '20.12.9 10:01 PM (221.157.xxx.127)

    도와드리면 당연한 줄 알아요 그래서 대형병원은 보호자가 못하면 간병인 부르라고 딱 선을 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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