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망한 16개월 아기...양부도 때렸다네요

... 조회수 : 5,230
작성일 : 2020-12-09 17:23:19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양부모 기소…“양아버지도 아이 때려”(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46245?sid=102


이 악마들 어떡하죠?
IP : 222.112.xxx.13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0.12.9 5:23 PM (222.112.xxx.1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46245?sid=102

  • 2. ㅇㅇ
    '20.12.9 5:26 PM (223.38.xxx.229)

    이런악마들이 친구도사귀고 연애해서 결혼식도해서 살았다는게 무섭네요

  • 3. 개시키들
    '20.12.9 5:26 PM (119.64.xxx.11)

    16개월 아기 때릴곳이 어디있고
    때릴 일이 뭐가 있다고..
    악마새키들

  • 4. ...
    '20.12.9 5:28 PM (121.161.xxx.197)

    그냥 봐도 학대를 모를 수가 없는데 몰랐다고 오리발 내밀 때부터 알아봤어요.

  • 5. ...
    '20.12.9 5:28 P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가면 쓴 악마들. 인상 눈빛 쎄하네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학교나 사회에서 평범 이상으로 호의받고 잘 섞여서 살 인상들이라 더 소름 끼쳐요.

  • 6.
    '20.12.9 5:30 PM (211.206.xxx.180)

    실화탐사대인가 나와서 폭행이 아니고 사람들 오해라는 양부 인터뷰 기가 참. 눈 있으면 아이상태 폭행당한 거 다 알죠.
    동네 여자들도 분명 알았을 건데 남일에 끼고 싶지 않았겠죠.
    어쨌든 최소 방임은 확실하고 같이 폭행했을 수도 있다고 봄.
    어린이집 쌤들이 그나마 몰래 병원도 데려가고
    양모가 밥주지 말래도 밥도 주고.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정말 좋아했을 듯.
    오후돼서 데려가려고 하면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 7. 원글
    '20.12.9 5:31 PM (222.112.xxx.137)

    얘네 주고받는 문자내용이 심상치가 않았죠
    양부 거짓 연기 끝내주네요

  • 8. ...
    '20.12.9 5:31 P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102

    국민청원 갑시다~
    부탁드려요~

  • 9. ㅜㅜ
    '20.12.9 5:35 PM (114.203.xxx.20)

    오늘 기사 보니
    아기 췌장도 끊어져 있었답니다 ㅠㅠ
    어디 한군데 멀쩡한 곳이 없었대요
    살인죄 적용도 안되는 거 같던데

    아기가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
    저것들 인간도 아니예요
    늙은 강아지가 하도 사고를 쳐서
    머리 한대 쥐어박고도 미안해서 다짐을 몇번이나
    하게 되던데... 저것들이 인간인지

  • 10. ...
    '20.12.9 5:39 PM (121.165.xxx.164)

    애시당초 왜 입양한건가요? 악마들 ㅠㅠ
    불쌍한 아기야 편히 지네렴 ㅠㅠㅠ

  • 11. 아가야 ㅠㅠ
    '20.12.9 5:52 PM (112.185.xxx.201)

    이 아기만 생각하면 정말 맘 아파요
    세상에 그 어린 16개월 아기를 때릴곳이 어디 있다고.
    부모란 인간과 함께 있는 순간이 얼마나 공포스럽고 아팠을까요ㅠㅠㅠ
    차라리 보육원에 데려다 주지.
    악마들.

  • 12. !!
    '20.12.9 5:53 PM (124.50.xxx.70)

    주택청약 때문에 머리수 늘이려 입양한 건데 청약이 떨어졋나봐요..
    승질 났나보네 미친것들

  • 13. 하ㅜㅜ
    '20.12.9 5:56 PM (211.51.xxx.2)

    오늘 처음 제대로 봤는데...미친 인간들 악마도 울고 갈꺼에요.
    아기야..ㅠㅠ

  • 14. 마른여자
    '20.12.9 5:58 PM (112.156.xxx.235)

    당연하죠

    말릴놈이였음

    애가그지경이되도록 모를리가없죠

    둘다 제발 감옥에서 평생썩었음

    어휴~~~끔찍

  • 15. ..
    '20.12.9 5:59 PM (1.251.xxx.130)

    때렸다는글 없는데요.
    부인의 아동학대 혐의 알면서도
    방임했다는 기사는 있네요

  • 16. ...
    '20.12.9 5:59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우울증 만으로는 설명이 안될만큼 잔인한거같고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면 한눈에 봐도 애가 시커멓게 멍이 들어서 경찰이나 학대인지를 판단했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계속 학대를 의심할때 그냥 넘어갈 수 있었는지 의문이에요 그 사람들도 꼭 확인하고 책임지게 해야할꺼같아요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누군가의 도움도 못받고 저정도 학대를 받는다는건 완전 공포영화급 아닌가요 양부모니 헛소리말고 살인범인거죠 정상인이면 애 파양하지 저런 정도로 고문하지 않죠 법원의 판결 지켜볼껍니다

  • 17. ...
    '20.12.9 6:01 PM (1.251.xxx.130)

    검찰은 안씨가 A양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씨는 또 장씨로부터 장씨가 A양을 학대한 사실을 암시하는 문자를 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 18. 원글
    '20.12.9 6:13 PM (222.112.xxx.137)

    경찰은 양아버지에게 입양아의 보호·양육·치료 및 교육을 소홀히 한 방임 행위가 있다고만 밝혔으나 검찰은 양아버지도 입양아를 때려 정서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중략)
    검찰은 안씨가 지난 4월 A양 팔을 꽉 잡고 A양 손뼉을 강하게 쳐서 A양이 울음을 터뜨렸음에도 이 행위를 계속해 A양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있다고 설명했다

  • 19. 원글
    '20.12.9 6:15 PM (222.112.xxx.137)

    ...님 경찰의 주장과 다르다하여 검찰이 없는말 지어냈다는건가요?

  • 20. ...
    '20.12.9 6:17 PM (39.117.xxx.195)

    목사 자식들이란게 이제 놀랍지도 않음.

  • 21.
    '20.12.9 6:28 PM (222.110.xxx.57)

    목사로도 모자라 이젠 목사 자식들까지.
    끝이없고
    검찰처럼 이미 자정능력을 잃은 집단같아요.

  • 22. ....
    '20.12.9 6:34 PM (112.170.xxx.237)

    똑같이 당해야 돼요 무감지옥에 떨어져서. 정말 너무 슬퍼요. 잘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아이를 췌장이 끊길 때까지 때리다니요. 살인자 부부가 꼭 응당한 죄값을 치루길 바랍니다

  • 23. ...
    '20.12.9 6:52 PM (175.117.xxx.251)

    악마는 교회안에 있다더니 목사라는 작자가 ..... 저 년놈들을 사형시켜버려야할것같아요

  • 24. 악마들
    '20.12.9 8:05 PM (203.236.xxx.229)

    목사 자식들
    개독 명문 한동대 출신 커플
    Cbs 직원

    저러고 매주 교회가서 기도하고 그랬겠죠

    악마같은 것들

  • 25.
    '20.12.9 8:39 PM (222.117.xxx.20)

    눈물나서 기사 못보겠어요 .. ㅠㅠ

  • 26. ㅇㅇ
    '20.12.9 9:43 PM (39.112.xxx.169)

    청윈했습니다.
    한동대 출신에 cbs 직원이요?
    기가 막힙니다.

  • 27.
    '20.12.9 10:27 PM (122.36.xxx.14)

    위탁모가 키울 때 통통하니 방긋방긋 웃는 얼굴의 동영상을 보니 맘이 더 아파요
    이 위탁모 40대 여동생이 입양하겠다는 걸 위탁모가 더 좋은 집으로 입양되길 바래서 막았다는데
    지금은 둘다 자책감 갖고 있다고 인터뷰를 보았어요
    동생은 내가 그때 우겨서라도 입양할 걸 위탁모 언니는 나 때문에 죽었다 하고 자책감이 말도 못하다고
    그나저나 생모도 자기 자식 죽은 거를 모를 거잖아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 28. ㅇㅇ
    '20.12.9 10:35 PM (223.38.xxx.213)

    양모,양부 둘다 역대급 사이코패스에요. 16개월 아이를 얼마나 학대했는지 뽀얗고 통통하던 아이가 입양간지 몇달만에 온몸이 멍투성이 되서 죽었어요.갈비뼈,쇄골뼈 부러지고 내장 파열에 췌장도 끊어지고..ㅠㅠ 양부 학대도 밝혀진 거 보니 이것들이 폰으로 찍었다가 지웠다는 800여개 학대 동영상을 경찰에서 포렌식 복원했나보네요.

  • 29.
    '20.12.9 10:38 PM (1.11.xxx.145) - 삭제된댓글

    개독이 개독했네요.

  • 30. ...
    '20.12.9 11:46 PM (39.124.xxx.77)

    근데 웃긴게 왜 그렇게 때려놓고 사진은 찍었을까요..
    진짜 사패의 절정인 것 같네요..
    저것들이 인간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5149 김장 양념 망한듯한 사람 14 피곤하다 2020/12/10 3,029
1145148 이젠 꿈에서도 마스크를 쓰네요 4 . . . 2020/12/10 626
1145147 인대강화주사 프롤로 어떤지요? 6 ㅇㅇ 2020/12/10 1,554
1145146 일상 소소한 재미.. 5 일상 2020/12/10 2,286
1145145 소유권이전시 법무사 대동 문제, 세입자 입장에서 5 00 2020/12/10 882
1145144 도움 받던 나라서 주는 나라로.. 한국, 세계에서 유일 기적 7 .... 2020/12/10 1,182
1145143 화이자 백신 미 임상서 '구안와사'..FDA "유.. 24 뉴스 2020/12/10 3,541
1145142 나무에 감는 LED전구 (트리장식용) 어디서 싸게 살수있을까요?.. 1 ssss 2020/12/10 784
1145141 "해방된 조선에서 마음껏 행복하십시오." 7 ooooo 2020/12/10 1,533
1145140 하나고도 부정입학 이슈 있군요 15 ㅇㅇ 2020/12/10 2,611
1145139 신규확진 682명, 누적 4만명 넘어..지역 646명 뉴스 2020/12/10 581
1145138 (속보)신규 확진 682명, 이틀째 700명 선 육박…중환자 급.. 21 코로나 2020/12/10 2,817
1145137 \'동아 기자 합격\' 김재호 사장 딸은 하나고 \'.. 2 아마 2020/12/10 1,501
1145136 윤석열의 가이드라인 제시 (소름).jpg 4 그때는몰랐었.. 2020/12/10 1,643
1145135 공동인증서발급 문의 드립니다(도움절실) 4 부탁드립니다.. 2020/12/10 1,457
1145134 마스크 쓴 이후로 제 성격이 변한것 같아요 12 2020/12/10 3,790
1145133 벌써 19년전 드라마 1 ... 2020/12/10 1,503
1145132 지금은 대딩 아들 온라인 시험 10 victor.. 2020/12/10 1,915
1145131 남편이 11학년한테 게임 사준다해요 5 ㅠㅠ 2020/12/10 1,385
1145130 와 현빈 잘생겼네요(뒤늦게 사랑의 불시착) 7 아큐 2020/12/10 2,314
1145129 교복 자켓위에 점퍼 ㅠ 13 ... 2020/12/10 1,884
1145128 올가쿠릴렌코가 촬영때문에 한국에 왔군요. 1 바니 2020/12/10 1,415
1145127 양변기 물탱크 부속 교체.. 어려운가요? 9 양변기 2020/12/10 1,648
1145126 봄날은 간다에서 이영애는 28 456 2020/12/10 5,372
1145125 김문수, '이명박근혜 대국민 사과 시사' 김종인에게 &qu.. 8 ... 2020/12/1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