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아이 엄마 입니다.
여기는 시골이여서 미술관련 학원이 동네 미술 학원 일뿐 입시 학원이 없습니다.
여러 상황들과 아이가 보여주는 미술에 관한 재미의 재능같은건 5살때 부터 보여줬습니다.
각설하고...
아이 학원 때문에 남편과 의논하여 우선 아이만 데리고 서울로 나가볼까 합니다.
아이가 예원중학교를 너무 너무 가고 싶어 해서 준비할수 있는 학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자게에 보니 대학 입시학원 정보는 많은데 예중예고 관련 학원 정보가 없어서
미술쪽 입시 치뤄보신 부모님께 염치 불구하고 지혜로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이 손잡고 막연히 강남에 있는 입시미술 간판 보이는 미술 학원으로 가봐야 하는건지...
예중 입시로 유명한 학원이 몇개 있다는데 도저히 알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아이가 이리도 원하니 아이 입장에서 추후 부모 한테 원망 아닌 가슴에 응어리로 남을까봐,
엄마 입장에서는 가만히 놔둘수만은 없는 상황 입니다.
강남이던 신촌이건 상관 없 습니다.
정말 보따리 하나랑 미술 연필하나 들고 아이 손잡고 서울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중 미술 입시 학원에 관한 정보 ,귀한 정보 부탁 드립니다.
저또한 베풀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