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슈퍼에서...
어떤 여성분이 10구짜리 계란 여러개 열어선 선별해서 담아가네요.
헐~
감자 고구마도 아니고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1. 미쳐
'20.12.9 1:13 PM (49.161.xxx.218)진짜 양심불량 인간둘 많네요
마트직원한테 신고하지 그러셨어요?2. 와
'20.12.9 1:13 PM (180.230.xxx.96)별사람 다있네요
진심 그런사람 어떤사람인지 따라가 보고 싶음3. 와
'20.12.9 1:15 PM (223.38.xxx.91)그걸 그냥 보고만 계셨어요?
마트측에 얘기해야죠4. 카메라
'20.12.9 1:16 PM (223.38.xxx.241)핸드폰 꺼내서 사진 찍어야죠~~
5. 웅
'20.12.9 1:16 PM (106.101.xxx.126)근데 계란을 어떤기준으로 선별하죠?
다 똑같아보이는데..능력이 놀랍네요
손이 저울인가..6. . . . .
'20.12.9 1:16 PM (220.78.xxx.78)할일되게 없나봐요
7. 직원 호출
'20.12.9 1:16 PM (112.167.xxx.92)해야죠 담긴 제품을 지가 맘대로 열어 선별해 가지고 가는게 어딨어요 별꼴이야
8. ㅇㅇ
'20.12.9 1:16 PM (211.219.xxx.63)정말 양심 불량이네
9. ...
'20.12.9 1:17 PM (222.236.xxx.7)말도 안되네요 ... 살다가 그런꼴은 본적이 없는데 희한한 사람이네요
10. 헐
'20.12.9 1:18 PM (175.119.xxx.29)저같으면 관리자한테 바로 얘기 합니다.
11. 헐
'20.12.9 1:18 PM (121.131.xxx.242)할 일 드립게 없나보네
눈으로 보면 뭘 아나?12. 인생무념
'20.12.9 1:19 PM (112.169.xxx.90)미쳤다고밖에...ㅠㅠ
13. 저런
'20.12.9 1:20 PM (223.39.xxx.27) - 삭제된댓글ㅁㅊ뇬이 멀쩡한척하며 돌아다닐생각하면 으~~~~싫다
14. 얼음좋아
'20.12.9 1:21 PM (58.239.xxx.69)기분이 확 나빠져서 안 사고 그냥 나왔어요
어이없는 눈빛으로 쳐다봤더니 눈치는 보는듯 했어요
백화점 오픈후 10분쯤 지나터라 계란쪽 담당 직원이 주위에 없었어요.
다른 직원한테 말했더니 계란 여러개 다 열어서 확인 하더군요
그렇게 살면 만수무강 할까요?
양심은 어쩔려고...15. ㅁㅊ
'20.12.9 1:22 PM (39.7.xxx.37)코로나 시대에 더더욱 그러면 안돼죠. 아줌마 뭐해요!!! 하면서 개망신을 줬어야 하는데
그런데 그런 인간들 충분히 있고도 남을거란 생각에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계란 상자 겉에 띠지 두르지 않아서 열기 쉬운건 안 샀거든요. 혹시나 해서 안 산건데, 진짜 그런 인간이 있다는걸 님이 증명해주셨네요16. 정말
'20.12.9 1:24 PM (222.110.xxx.248)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17. ....
'20.12.9 1:26 PM (175.117.xxx.251)코로나바이러스 묻은 손이면.....
18. ᆢ
'20.12.9 1:27 PM (39.7.xxx.143)나 정신병자요 하네요
19. 그걸
'20.12.9 1:28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보고 왜 그냥 지나쳐요?
저라면 그자리에서 한소리해요.
얼마전에도 마트비닐봉투 한참을 둘둘 말아서 가방에 넣는 아줌마보고 뭐하는짓이냐고 했더니 얼굴 벌게져서 다른데로 가더라구요.
왜 그리 진상들이 많은지 원ㅠ20. 진짜
'20.12.9 1:29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미친년이네요.
21. 선별해 봤자
'20.12.9 1:30 PM (223.33.xxx.81)얼마나 신선하고 크길래
빌딩짓겠어요 그아줌마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22. 그녀는
'20.12.9 1:34 PM (121.141.xxx.68)계란 소믈리에~~ 인듯 합니다.
23. 댕댕
'20.12.9 1:36 PM (1.232.xxx.197)코스트코에서 과일 그렇게 골라 싸가지고 가더라구요 몇 번 봤는데 30대 50대분들 ㅎㅎ
24. 닭강정
'20.12.9 1:36 P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박스포장된거 일일히 열어서 좀더 많이 담긴거 가져가는 사람도 있어요
25. 어머...
'20.12.9 1:40 PM (211.227.xxx.207)미친여자...
코스트코에서 과일고르는건 남자도 봤습니다.26. ㅋㅋ
'20.12.9 1:43 PM (222.120.xxx.113)계란 소믈리에..ㅋㅋ ㅠ
27. 솔잎향기
'20.12.9 1:46 PM (191.97.xxx.143)저라면 동영상 찍을 겁니다.
28. ㅡ
'20.12.9 1:48 PM (112.154.xxx.225)미친여자네요.
증말진상이다29. 음
'20.12.9 1:48 PM (180.224.xxx.210)계란 껍질에 사충 있다고 해서 만지기도 싫더만...참...
30. 얼음좋아
'20.12.9 1:51 PM (58.239.xxx.69)저 50대 초반 계란 선별자 60대
일단은 어이없어서 뻥쪄 있었고 ..
솔직히 저런 행동 할 정도면 나보다 싸움도 더 잘 할것 같아서
불러서 호통 칠 생각은 못했네요 ㅠㅠ31. 별
'20.12.9 1:52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미친인간 아 정말 드럽게 사네요
그래놓고 신고하면 내가 고객인데 이정도도 못해?32. 흠
'20.12.9 1:53 PM (220.116.xxx.125)난각 번호를 보고 골라가는 걸까요?
33. 얼음좋아
'20.12.9 1:57 PM (58.239.xxx.69)부산 해운대 ㅅㅅㄱ ㅂㅎㅈ 슈퍼라 물건이 좋은만큼 가격도 비싼 편이지만 안심하고 갔었는데..
댓글 쓰신 분처럼 저도 앞으론 띠 둘러져 있는 걸로 사야겠어요34. ㅇㅇ
'20.12.9 2:02 PM (121.162.xxx.117) - 삭제된댓글우와 정말 구질구질하네요!!!
그런 사람들은 블랙리스트 올렸음 좋겠네요
저는 얼마전에 빵집 갔더니
한 아줌마가 돌아다니면서 사지도 않을
모든 빵을 집었다 내려놨다 하더라고요
직원한테 말 못하고 온게 내내 후회돼요35. 한심
'20.12.9 2:13 PM (110.11.xxx.116) - 삭제된댓글그런건 매니저한테 언급해야죠. 코로나 판데믹 시국입니다.
36. 그 유정란에서
'20.12.9 3:08 PM (1.237.xxx.156)후라이 할 때마다 병아리나 열마리 나와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