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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저고리 올렸어요.

Juliana7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20-12-09 12:20:2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126633&page=0

제 인형이 너무 서구적인 얼굴이라 쫌 그랬죠.
동양적 마스크를 가진
파올라 레이나 인형을 입양 받았어요.

82님들께 감사드려요.
이번엔 마음에 드셔야 할텐데^^
IP : 121.165.xxx.4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9 12:2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리우 볼 너무 귀여워요. 잘 어울려요.
    아는 아이 닮았네요.^^

  • 2. Juliana7
    '20.12.9 12:23 PM (121.165.xxx.46)

    앗 그래요?
    볼 통통 라인이 너무 귀여워요.
    눈썹이랑 속눈썹 리페는 아직 못했어요
    하나 더 오면 그때 둘 같이 하려구요
    얼굴 다시 그리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 3. ....
    '20.12.9 12:28 PM (121.140.xxx.149)

    아 훨씬 귀엽고 이쁘네요..
    지금은 삭제된 글에 서양얼굴의 인형이 아쉽다고 댓글 달았다가 다른 댓글러한테 소시오 취급 받았던터라...

  • 4. 세상에
    '20.12.9 12:36 PM (61.98.xxx.185)

    사진 본 순간... 오마낫! 소리가 절로 나오게 구여워요
    조바위에 저고리입은 인형이 얼마나 깜직한지... 넘 넘 이뻐요
    솜씨 인정 엄지척! 올립니다

  • 5. 저 궁금한데
    '20.12.9 12:36 PM (182.212.xxx.47)

    이렇게 만들어서 판매하시는건가요?
    아님 그냥 취미로 만드시는건가요?

    집에 한복 몇벌 있는데 드리고 싶네요.

  • 6. . . .
    '20.12.9 12:38 PM (110.12.xxx.155)

    어머 오동통한 볼 꼬집어 보고 싶어요.
    진짜 능력자시네요.

  • 7. 한복
    '20.12.9 12:43 PM (119.149.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주 좋은 공단 한복이 있는데 보내드리고 싶은데 보내드리고 싶네요.

  • 8. Juliana7
    '20.12.9 12:43 PM (121.165.xxx.46)

    지난번에 여기서 한복을 협찬 받았어요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지요. 쪽지로 연락주세요.
    제가 쪽지보내는걸 못해요.
    근처면 가지러 갈께요.^^ 감사해요.
    jkhhe@naver.com
    으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 9. Juliana7
    '20.12.9 12:44 PM (121.165.xxx.46)

    ....님
    누가 댓글에서 소시오라고 그랬어요? 어마나
    제가 대신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절대 그런일은 없어야해요
    이번 아이는 동양적이라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 10. ......
    '20.12.9 12:44 PM (211.36.xxx.111)

    보자마자 ㅋㅋㅋㅋ귀여워서 웃었어요
    ㅎㅎㅎㅎ넘 귀엽고 한복도 너무 예쁘고 잘어울리고요

  • 11. ......
    '20.12.9 12:45 PM (211.36.xxx.111)

    전체샷좀 플리즈 ㅋㅋ

  • 12. Juliana7
    '20.12.9 12:45 PM (121.165.xxx.46)

    오픈체팅방을 만들었어요
    한복과 인형옷에 관해 말해요.를 찾아 들어와보세요.

    제가 처음 만들어서 이렇게 초대하면 되는건지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떠듬떠듬해요.

  • 13. ......
    '20.12.9 12:46 PM (211.36.xxx.111)

    세배돈 주고싶네요 으아아아

  • 14. Juliana7
    '20.12.9 12:48 PM (121.165.xxx.46)

    우아 복주머니도 만들어야겠어요. 우하하하

  • 15. Juliana7
    '20.12.9 12:52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근처 지자체 건물에서 1월말에 인형옷 강의를 하는데
    무료라 그때 유튜브 라이브를 켤까해요
    광고 홍보 아니구요
    뭐가 생겨야 광고죠.

    무료 무료 딱 무료

  • 16. Juliana7
    '20.12.9 12:54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무료라도 홍보면 지울께요.

  • 17. 어머나
    '20.12.9 12:5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넘넘 예쁘네요
    코로나로 지루한데
    덕분에 예쁜 전시회 보고온 기분입니다
    님작품 올라오면 넘 반가와요

  • 18. Juliana7
    '20.12.9 1:00 PM (121.165.xxx.46)

    그래서 열심히 하려고 생각도 하고 호평도 받으니
    기분도 좋으네요.
    82는 역시 제 은인이셔요.

    예쁜 인형하고 노니 좋네요
    인형은 밥도 안먹고 병원도 안가고
    대신 예쁜걸 많이 해줘야하네요. ㅎㅎ

    인형놀이가 심리치료의 한 분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했어요.

  • 19. 어머
    '20.12.9 1:21 PM (39.7.xxx.149)

    인형볼이 토실하고
    입술이 넘 귀여워요
    이런 귀여운인형에
    품위있는 한복을 입혀주시는
    솜씨좋은 원글님
    대단하시고 옷 지으실때마다
    얼마나 행복하실지
    솜씨가 부럽네요

  • 20. Juliana7
    '20.12.9 1:22 PM (121.165.xxx.46)

    ......님
    전체샷은 지난번 사진에 쭈욱 있어요
    이거 큰언니 인형꺼를 입혀서 왕창 큽니다.
    위만 잡아서 찍었어요. 에휴
    얼른 얼른 해야할텐데 참

  • 21. Juliana7
    '20.12.9 1:26 PM (121.165.xxx.46)

    보시는 분들은 행복하시고
    저같이 노가다 하는 사람은 치열하고 무섭고 또 힘든때도 있답니다.
    매번 새로운 컨셉을 연구해야 하구요
    하지만 늘 하던 일이라 창작의 고통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죠
    요즘 인형안했으면 어쩌나 싶을 정도입니다.
    코로나 우울 물리칩시다.

  • 22. 패완얼
    '20.12.9 1:31 PM (112.154.xxx.91)

    자고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더니
    전문가가 이렇게 맞는 얼굴에 한복을 입혀주니
    작품의 격이 확 달라보이네요.

  • 23. Juliana7
    '20.12.9 1:38 PM (121.165.xxx.46)

    정말 감사합니다. 눈썹이랑 다시 그려야하는데
    어찌할까 구상중입니다.

    칭찬해주시니 오늘은 너무 감사합니다. 신나요.

  • 24. 조바위
    '20.12.9 1:46 PM (14.32.xxx.215)

    각세워서 다림질 팍 하시면 완성도가 쑥 올라갈텐데요 ㅠㅠ
    그리고 작은 육일이 인형옷으로 돈벌기 좀 수월해요
    레이나는 큰편이라 자급자족이 가능한데 작은 육일은 좀 솜씨가 있어야하거든요
    작은 육일 한번 해보세요
    마침 설날이 코앞이라 ...

  • 25. ...
    '20.12.9 2:04 PM (175.125.xxx.61)

    새로 들인 인형이 참 예쁘네요.
    한복하고도 잘 맞고..

    제가 잘 가는 카카오스토리채털에도 인형옷 작품을 올리는 분이있는데
    그분은 주로 궁중복식이예요.
    의상을 전공한 저도 그 분 작품을 보면서 몰랐던 한복의 종류를 많이
    알게 됬답니다. 전행치마..같은
    그 분은 건강이 안좋았을때 한복 클레이아트를 시작해서 극복하고
    지금의 경지까지 이르신거 같던데...
    님도 행복한 작업이 되길 기원합니다.

  • 26. 바나나우유
    '20.12.9 3:00 PM (14.33.xxx.174)

    인형도 넘 이쁘고 저고리와 한복이.. 넘 잘 어울려요..

  • 27. winnie613
    '20.12.9 3:46 PM (121.130.xxx.239)

    혹시 한복 바느질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취미로 해 보고 싶어요 ㅎㅎ

  • 28. Juliana7
    '20.12.9 6:04 PM (121.165.xxx.46)

    한복 바느질은 기술교육원이 몇군데 있고
    여성회관 그런곳 지역적으로 근처에서 찾아보세요
    어디 사시는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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