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은행원 부부..
그래서 매일이 지옥 같았나보네요..
안타까운 현실..
1. ..
'20.12.8 8:50 PM (118.218.xxx.172)어디선 안팔고 왔다던데요.
2. ----
'20.12.8 8:52 PM (121.133.xxx.99)안팔고 왔다던데요...
3. 광명집
'20.12.8 8:52 PM (175.117.xxx.202) - 삭제된댓글9억짜리 갖고있고 4년전 20평대를 전세 4억2천에 왔다가 최근 전세7억5천이넘고 이래저래 목동단지에다가 집을 매수하려니 20억이라..부인은 광명집팔고 목동에 사자. 남편은 싫다. 싸운거에요.
4. ...
'20.12.8 9:00 P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서로 죽이도록 싸울 일이고 상황인지 참 안타깝네요 ㅜㅜ
5. 결국
'20.12.8 9:17 PM (211.218.xxx.241)9억도 잃고 자식만ㅈ고아 만들었네요
6. ---
'20.12.8 9:19 PM (121.133.xxx.99)물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서로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로 싸울 일이지...
7. ....
'20.12.8 9:27 PM (180.230.xxx.69)전문직이라고해서.. 전 전문직인지 알았는데.. 은행원이면 그냥 샐러리맨... 이었군요 ..
그런데 목동이 뭐라고 .. 광명도 살기좋구만.. 그리고 아이때문에 이사하면서.. 왜 아이를 고아를 만드는건지.. ㅜ.ㅜ 슬픕니다 ...8. 평소
'20.12.8 9:28 PM (59.12.xxx.22)멀쩡히 사이 좋던 부부가 단지 이 일로 그리될 수는 없을것 같아요. 물론 속이야 상하지만요.
워낙 갈등이 있던 관계에서 이 일로 갈등이 극대화됐겠죠. 아이가 너무 안됐네요. 앞으로 어찌 살아갈지.9. ...
'20.12.8 10:11 PM (218.146.xxx.246) - 삭제된댓글본인들 선택입니다...
누가 강제로 시킨건 아니죠..
아이 교육문제로 ...10. 집때문에
'20.12.9 1:09 AM (113.10.xxx.3)심하게 싸우고 집 나와
손바닥만한 호텔에서 이 글 써요
진짜 저를 비롯 주변 무주택자들 죽지 못해 살아요
저 부부 이해되요.
우리 부부 이 일 전에는 사이 좋았어요
저 목동 부부와 비슷한 처지
정말 일할 맛도 안 나고. 죽지 못해 살아요
너무 우울해요
주변 무주택자들 다 비슷해요
얼마나 절망적인지
안 겪으면 몰라요
주변 무주택자들 돈 좀 더 모아 곧 내 살 집 하나
살 생각으로 즐겁게 일하다가
이게 무슨 봉변인지
지지울 떨어진거에 전국 50% 넘는 무주택자가
한몫할겁니다11. 집때문에
'20.12.9 1:11 AM (113.10.xxx.3)다들 일할 마음 안 든다고
너도 나도 해주던 대출 내서
갭투기 더 했으면 수십년 일해서 모을 돈
한방에 버는데 누가 일하고 싶겠어요
이런 세상이 공수처 생겼다고 좋은 세상인건지
묻고 싶어요12. ...
'20.12.9 1:56 AM (122.38.xxx.110)은행원이면 이자율 1%대 아닌가요.
연봉도 높을테고 왜 그랬을까13. 진짜
'20.12.9 2:00 AM (1.233.xxx.68)은행원이면 무이자로도 빌려주던 시절도 있었고
급여도 상당한데 말이 안되긴 하네요.
20년 전이긴 하지만 은행다니던 40대 선배가
연봉 1억이라고 해서 놀랐는데14. ....
'20.12.9 2:25 AM (61.79.xxx.23)광명 아파트 안팔았어요
9억 아파트 소유주입니다15. ..
'20.12.9 3:38 AM (116.39.xxx.162)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이 있겠죠.
에구....16. 영통
'20.12.9 5:03 AM (106.101.xxx.175)갑자기 집터..? 생각도 드네요.
17. ㅡㅡㅡㅡ
'20.12.9 6:25 AM (1.245.xxx.135)전국무주택자 비율이 51%랍니다
내집마련 꿈꾸며 성실히 일하던
그사람들 정말 지금 넘넘 힘들듯.
애들 크면서
조금 넓혀가고 싶은 사람들 꿈도
멀어졌어요..
경제성장률 좋아지면 뭐합니까
이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힘든데..
나라를 이 꼴 만들어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잘난척 문정부
치가 떨립니다
반드시 댓가 치르길.18. ᆢ
'20.12.9 6:36 AM (223.38.xxx.71)이건 남편의 범죄 아닙니까?
살인죄.
안타까운 뉴스가 남아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의미를 주고있네요.ㅠ
미쳐돌아가는 건 분명 그 값을 치루지 않을까요?19. 진짜
'20.12.9 7:41 AM (117.111.xxx.32)끝까지 안 팔았다는 분들은 정부 옹호하려고 저런 댓글 다는 건가요.?
정말 토나오네요20. 카더라
'20.12.9 7:44 AM (1.225.xxx.20)여긴 왜이리 남의 직업에 대한 거짓정보가 난무하는지?
은행원 이자 1%???
무이자로 대출해 주던 시절이 있었다???
언제요??? 제대로 모르면 글로 좀 쓰지 마세요
헛소문 유포자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니깐.21. 목동
'20.12.9 7:55 AM (175.117.xxx.202)애들 크면서
조금 넓혀가고 싶은 사람들 꿈도
멀어졌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지금 이기분.22. ..
'20.12.9 8:51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집값 보면서 출산율 더 떨어지겠구나 생각해요
한국이란 나라를 소멸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집값 올리기인가봐요.23. ,,
'20.12.9 9:43 AM (182.231.xxx.124)문재인 민주당 대깨문이 만든 현실이죠
무섭지도 않은지 아직도 까불어대고24. ...
'20.12.9 9:46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집값 덕분에 출산율 더 떨어질 거 같아요
이게 그들이 말하는 태평성대겠죠.25. ...
'20.12.9 9:47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집값 때문에 출산율 더 떨어질 거 같아요
이게 그들이 말하는 태평성대겠죠.26. 팔았대요
'20.12.9 10:01 AM (211.252.xxx.91)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싸우죠. 기사 잘 읽어봤는데 광명 집 4억에 처분하고 4억대 전세로 들어온거구요..
광명집 4억-10억, 목동집 10억-19억이 되어서 더 갈등이 심했다는걸로...27. 팔았대요
'20.12.9 10:01 AM (211.252.xxx.91)그러니까 싸우죠. 기사 잘 읽어봤는데 광명 집 4억에 처분하고 4억대 전세로 들어온거구요..
광명집 4억-9억, 목동집 10억-19억이 되어서 더 갈등이 심했다는걸로...28. 지옥 요?
'20.12.9 10:03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아파트문제가 아니더라도
원래 그렇게 살다 갈 사람들 이었겠지요.
저도 광명아파트 팔고 여기 남양주로 왔는데
내복에 무슨 불로소득씩이나.. 하고 말지
이미 내손을 떠난것에 대한 미련이나 집착같은건 없어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집착하는 순간부터 지옥이에요.29. ㄴㄴㄴㄴ
'20.12.9 10:14 AM (175.114.xxx.77)평생 안싸우던 우리 부부도 최근에 몇 번을 싸웠는지..
애들 커가면서 집 넓혀서 살려고 했던 평범한 계획이 무너지고
이젠 다른 동네, 더 좁은집으로 가야할 수 있겠다 싶어서
불안해요
집착이라기 보다는
주거안정은 의식주의 한축으로 인간 기본권 중 하나쟎아요30. 이런글에
'20.12.9 10:21 AM (175.193.xxx.153)정확한 사실도 모르면서
정부 쉴드치기 위해
안팔았다. 자기 집 올랐는데 욕심 부린 것처럼 쓰는 대깨문들은
정신과 진료가 필요해 보여요.
집단 망상31. 그런데
'20.12.9 10:45 AM (62.44.xxx.4)둘다 죽은 마당에
뭣땜에 살인난건지 어디 기록이라도 돼있대요???
어차피 다 뇌피셜 아녜요?
평소 집문제로 부부싸움이 잦았다해도
싸움 중에 상대방 집(시댁, 처가) 에 대한 막말이 오갔을 수도 있고 기타 다른 가능성도 많지 않나요.32. ....
'20.12.9 11:08 AM (218.159.xxx.83)광명 안팔았다가 나중에 팔고 바로 이어서 계약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 올라가버려서
그리됐다고...33. 4억가지고
'20.12.9 11:15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무슨 목동을 사려고 했겠어요.
34. 목동거주
'20.12.9 11:20 AM (211.209.xxx.124) - 삭제된댓글유치원 다니는 아이들 사이에서도 요즘 이사때문에 엄마아빠 많이 싸운다고 친구들끼리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들까지 힘들어하고...진짜 팔지도 사지도 못하고 이게 뭔가 싶어요. 부동산 불로소득은 죽일듯 욕하고 세금 떼가면서 주식 불로소득은 하라고 장려하니 더 위험한 투기로 사람들 내몰고 있고....주식도 똑같이 취득, 보유, 양도세 좀 내라 하면 대깨들 정신 차리려나.
35. ....
'20.12.9 11:58 AM (121.157.xxx.114)진짜 저를 비롯 주변 무주택자들 죽지 못해 살아요
정말 일할 맛도 안 나고. 죽지 못해 살아요
너무 우울해요
주변 무주택자들 다 비슷해요
얼마나 절망적인지
안 겪으면 몰라요2222222222236. 음
'20.12.9 2:17 PM (39.7.xxx.115)문제가 있어요 집을 안 샀다는 이유만으로 벼랑 끝으로 몰았잖아요
넌씨눈 댓글 같지만 딱 2년 전에 7억초반에 산 집이 지금 실거래 12억이에요 저보다 더 오른 곳 천지에요
저는 30대초 신혼부부라 7억 초반도 진짜 영끌해서 샀어요
근데 2년 뒤 12억인 집은 못 사요
대기업 맞벌이어도 2년에 5억을 어떻게 버나요
무작정 눈 낮추란 말도 짜증나는 게 직장, 애를 맡겨야 하는 상황에 양가 부모님 집의 거리 등 중요한 요소들이 있잖아요
그렇다고 쿨하게 빌라로 속상한 맘 없이 들어가야 맞는 건가요?
집을 안 샀다는 이유 만으로 너무 벌어지게 만들었어요
2년전에 집 안 샀으면 어땠을까 아찔하게 만드는 게 정상인가요?37. 뉴스 기사에서
'20.12.9 2:31 PM (106.101.xxx.178)부부싸움할때 조용조용 안 싸우니
내용이 이웃들에게 다 들렸는데
그게 집 문제였다고 읽었어요.
남은 아가가 너무 불쌍해요38. 이해됩니다
'20.12.9 3:47 PM (58.122.xxx.67)이웃이 강 건너 직장 근처로 이사가려고 여름에 집을 팔았습니다.
사고 파는 게 나았을 텐데 평소 거래가 뜸한 곳이라 임자 나타났을 때 좌우 안 보고 판 사이 집 값이 더럭 같이 올랐습니다.
설상가상 전세까지 동이 나 결국 월세로 두 달 전 이사갔습니다.
직장이나 멀면 말 안합니다.
꼴랑 9키로 떨어진 곳으로 이사 가자고 집을 팔아 집도 못 사고 전세도 못 구해 그 집도 싸움 꽤나 할 겁니다.
목동 글 읽고 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도 되지만 당사자 입장에서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남인 나도 고구마 먹은 기분인데 말입니다.
이게 어디 정상적인 상황인가요?39. 근데
'20.12.9 3:53 PM (222.120.xxx.34)결국은 자기 선택이고,
그런 상황이 됐다고 대부분 저러진 않죠.
영향이 없는 건 아니지만 결국 그 부부 본인 탓이죠.40. 노통때
'20.12.9 4:23 PM (14.32.xxx.215)목동에서 집팔고 전세살았는데 그때 평생 싸울거 다 싸웠어요
나중에 다시 살때 하루에 1억씩 올랐어요
계약하러 가서 3000에 실갱이 하다 그냥 오면 다음날 1억 오르고 ㅠ 정말 돈이 별거 아니라해도 사람 오장 깊은곳을 다 긁어대요 ㅠ41. 그정도로
'20.12.9 4:26 PM (220.78.xxx.47)국민을 막다른 경지로 몰았으면
반성해야 당연한 걸
문재인은 경질 아니고 다른 좋은 자리 쓴다고 ㅋ
마음의 빚이 여기저기 많아서..
지가 빚 갚는건 좋아. 그런데 왜 국민은 희생양이 되야함??
지 빚에???42. ㅇㅇ
'20.12.9 6:47 PM (223.39.xxx.156)그냥 남편이 살인자인걸
되게 사정 들어주네요?43. ㅇㅇ
'20.12.9 7:06 PM (58.227.xxx.223)진짜 대깨문들 너무 하네
본인들 선택이고 남편이 살인자든 말든
그 상황까지 가도록 나라가 한 몫 했다는거 아니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맞네요
그저 문정권 까일까봐 쉴드 치는 꼴이란
댓글 많이들 다쇼 문정권 지지율 팍팍 떨어지게44. ...
'20.12.9 7:24 PM (182.217.xxx.115)저도 집 팔고 4억 오른 후 남편과 서로 한동안 힘들었어요.
불과 몇 달만에 억대로 올라버리니...
월급쟁이들 어느 세월에 4억 모으나요..
그냥 허탈해요. 조금씩 넓혀 가려든 계획이 이젠 넘 멀리 가벼렸네요. 힘 빠져요. 나만 바보된 느낌...45. 저희도
'20.12.9 8:19 PM (124.54.xxx.37)집팔고 남편이 ㄱ우겨서 한참 집안사고 있었는데 제가 몰래 질렀어요 그러지않았으면 정말 이번엔 최소 이혼했을듯 ㅠ 그전에 팔았던 집들 다 몇억씩 올랐는데 그냥 가지고만 있었어도 20억은 쥐었을텐데 싶으니 집이 있어도 속상하더라구요. 그러니 집팔고 어영부영하는 사이 집값 이리 오른거면 싸움은 대판했을것 같긴합니다 그렇다고 살인이라니 ㅠ 이건 말도 안되는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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