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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유 설명회 갔다가 안 보내기로했어요

ff 조회수 : 6,337
작성일 : 2020-12-08 20:14:02

사실 보내기로 맘 굳히고 테스트 신청서 내러 간 거였거든요
일단 좁디좁은 교실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있는 모습에 1차 충격
원장님이 아주 솔직하시더군요
1.원어민 검증은 하지만 대부분 몇년내 본국으로 돌아간다
원에 큰 애정은 없다
2.누리과정, 인성교육은 별도로 하시라
3.하루종일 한마디도 안 하고 가는 아이,
영어거부증으로 퇴소하는 아이들 있다
(그런 건 입학 전 어떻게 캐치할 수 있나)
알아서 판단하시라. 아이를 원에 맞출 수밖에 없다
4.빛의 속도로 배우고 빛의 속도로 까먹는다
영유-사립초or국제초 테크 타야 유지, 발전된다
5.도서관에 책 권수가 아파트 도서관보다 적은 느낌

테스트비로 아이 좋아하는 치킨 사먹었습니다
끝!



IP : 223.39.xxx.8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8 8:1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렇게 솔직한 사람이 오히려 더 잘 가르칠 것 같아요.

  • 2. =-=-
    '20.12.8 8:16 PM (121.165.xxx.46)

    대박 그 원장 맘에 드네요
    근데 곧 망할 각

  • 3. 대박!
    '20.12.8 8:17 PM (121.141.xxx.124)

    와우! cool!!

  • 4. ㅋㅋㅋ
    '20.12.8 8:17 PM (175.119.xxx.29)

    오우 원장 쿨하네요 ㅋㅋㅋㅋ

  • 5. 다 맞는데
    '20.12.8 8:17 PM (223.39.xxx.207)

    4번은 아니에요. 제가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
    영유 나오고 영어를 곧장 그만두는 엄마는 10에 한둘도 안됩니다.
    지금껏 다들 잘 유지하고, 한글책이나 영어책이나 비슷비슷하게 잘 읽고 있어요. 영어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책만 읽어도 잘 유지되네요.
    유튜브도 영어채널만 찾아보구요. 칸아카데미도 있고..
    초4인데, 칸아카데미의 코딩수업 찾아서 들어요. 바이올로지도 찾아 듣고요. 거기서 나오는 퀴즈도 다 맞추고요.
    우리때랑은 환경이 다릅니다. 영어는 더이상 무서운 언어가 아니거든요.

  • 6. ㅋㅋㅋ
    '20.12.8 8:18 PM (175.119.xxx.29)

    암튼 저라도 안보내요 ㅋㅋ

  • 7. ㅇㅇ
    '20.12.8 8:27 PM (110.11.xxx.242)

    집에서 한글책 읽어주는 시간 내는거 어려운 집,
    대화가 많지 않은 집

    이런 집은 영유 보내시면 안됩니다.

    아이들의 시간은 뻥튀기가 되는게 아니에요.
    영유를 간만큼 한글 노출도가 떨어지는게 당연한거고
    그걸 보충해주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도 당연한겁니다.

  • 8. ...
    '20.12.8 8:46 PM (223.62.xxx.192)

    유명 영유 어디요?
    폴리나 ecc 등의 체인인가요?

  • 9. 00
    '20.12.8 8:54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원장 솔직해서 맘에드네요
    솔직하게 소통하는 원장이라면
    믿음가서 보내겠어요
    애가 말한마디안해도 그거 쉬쉬하며 숨기는원도 있는데
    거기 일단 호감입니다

  • 10. ㅇㅇ
    '20.12.8 8:54 PM (211.219.xxx.63)

    솔직하네요

  • 11.
    '20.12.8 8:58 PM (223.39.xxx.80)

    대형어학원입니다 아주 인기 많은ㅎㅎ

  • 12. ...
    '20.12.8 9:10 PM (182.231.xxx.124)

    안보낼려는 마음이 더 크니 단점만 들어오는거겠죠
    아이 영유 나왔고 현재 2학년인데 매우 만족입니다
    남편 저 둘다 영어해서 실력체크도 되는데 이정도면 한국내에서 영어학습으로 다른대안은 없다 싶습니다
    4차시대는 더욱 글로벌화 될테니 영어는 필수일테구요

  • 13.
    '20.12.8 9:24 PM (211.218.xxx.241)

    어떤
    의사부부인데 아이는6세
    오전에는 영어유치원보내고
    끝나면 바로 영어유치원 셔틀버스타고
    어린이집으로 와서 간식 남겨둔거먹고
    한숨자던지 놀던지 오전에 못한 활동하고
    6시넘어서 가더군요
    국공립어린이집 다녔는데
    영유는 학원범위에 속해서 어린이집 지원은
    받을수있다네요
    그렇게 머리쓰는 학부모도 봤어요

  • 14. .......
    '20.12.8 9:25 PM (210.223.xxx.229)

    칸 아카데미 , 유투브 영어채널.. 영어도서관 이나 학원 잠수네만해도 다 하는건데....돈 많으면 쓰는거야 자유죠 뭐..
    집에서 누리과정 인성교육하면되고

  • 15. ..
    '20.12.8 9:27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어짜피 들어오려는 아이들 많으니 적응 못할 애들 엄마들에게 사탕발림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적응 잘할..똘똘한 애들도 줄을 섰는데 골 아픈 애들 애초에 안받겠다는거죠
    아무리 인기가 많들 아이들을 무한대 받을수도 없으니까요

  • 16.
    '20.12.8 9:28 PM (121.129.xxx.84)

    그 영유 별로네요~ 가능하면 인성 교육 시킬려고 노력하고 아이들 적응시키려 최선을 다한다 이런 자세여야하지 않나요? 울딸도 ecc다녔는데 어학원에 어마어마한 영어책을 보유하고 있고 항상 아이들이 책을 빌려갈수 있도록 애쓰시던데..그 영유는 배가 불렀나보네요

  • 17. 폴리
    '20.12.8 9:42 PM (116.39.xxx.132)

    고딩 아들 둘다 나왔는데 거기서 잘하는 편도 아니었는데 그 때 공부한 걸로 모고 1등급 맞는 것 같아요. 현재 영어학원도 안다니고, 중학교때까지도 사춘기로 거의 공부 놓다시피 하다 공부 다시 하는 건데 영어는 그 때 해 놓은 것 때매 지금 하나도 안해도 어느 정도 나오네요. 스피킹 리스닝 자연스러운 것도 있구요. 그 때 체득한 것 쭉 가긴 가요. 그래도 또 다시 보낼래? 하면 잘 모르겠어요. 맨날 레벨테스트에 반편성에 우리 애들 잘 못해서 맨날 저도 아둥바둥, 이쁜 애기들이었는데 공부 안한다고 혼내기도 하고. . 그건 정말 후회스러워요.

  • 18. 근쎼요
    '20.12.8 11:20 PM (118.235.xxx.167)

    영유에서 누리교육과정 하나요?
    그리고 그거 필수적으로 꼭 그 나이에 배워야하는 건 아니에요.
    만든지 얼마나 됐다고요.

  • 19. 궁금
    '20.12.9 7:49 A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ㅋㅋㅋ대박.
    영유 단점 진짜 객관화 시켰네요.

  • 20. 궁금
    '20.12.9 7:52 AM (223.38.xxx.89)

    원장님 쿨하네요.
    단점 다 오픈했으니 문제생겼을때 항의하지 마라. 는거죠.
    다알고 들어온거 아니냐. 이거죠.

    사실 내애가 어떻게 풀릴지는 보내봐야 아는거니...

  • 21. 근데
    '20.12.9 7:54 AM (223.38.xxx.89)

    어느지역 영유인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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