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그러던 분인데.. 시어머니의 이간질?

tororo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20-12-08 18:48:19
자식들 걱정 시키는거 딱 질색이라고 늘 얘기하고 다니셨었는데
요근래 좀 이상해요. 각종 잔병 등등 이미 자식들이 다 알고있고 하나 터질때마다 집안 난리구요 ㅎㅎㅎ 대놓고가 아니라 완전 겉과 속이 다르게
은근히 관종 스타일....
아버님 지병을 알게된지 7-8년 됐고 점점 안좋아지니 우울증도 생기시는거 같고.. 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적어도 겉으로는..속으론 아니었겠죠 ㅎㅎㅎ 전형적인 표리부동 스타일) 요즘들어 큰아들(남편) 한테 의존하는게 너무 보이고요. 진짜 바쁜일 하는 남편인데 이틀에 한번 전화 꼭꼭 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짜증나는게 "ㅇㅇ(저) 한테는 절~~대 말하지마 " 하면서 뭘 자꾸 남편한테 말하는데 남편은 그걸 죄다 저한테 말해요. 길길이 날뛴적도 한두번 되고요. (엄마 우울증약 먹는데 애들 보게 시켰다 뭐 이런... 긴급상황에 3시간정도 맡긴거 가지고...)
나 들으면 안될말 남편한테 왜 하는거냐고 전화해서 따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지금 벼르고있어요. 근데 여기 글들 " 시어머니" 로 검색해보니 이런 이간질 시어머니들 많으네요 ㅋㅋ 차라리 대놓고 머라 하던가 정말 생각할수록 짜증나요. 자기랑 아들만의 비밀얘기 속닥속닥 뭐 이런건가요?ㅋㅋ
IP : 223.62.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8 6:56 PM (125.177.xxx.201)

    그거 늙어서 그래요. 노화로 인해 뇌세포 파괴되고 인지장애생기고 지나면 치매로 진행됩니다. 정밀검사받아보세요

  • 2. 에고
    '20.12.8 6:57 PM (125.185.xxx.135)

    남편분이 중간노릇 잘못하네요.

  • 3. tororo
    '20.12.8 6:58 PM (223.62.xxx.81)

    안그래도 어머님이 요 몇년새 본인 치매 진짜 걱정된다고ㅡ 기억력 등등 말씀하시더라구요. 스트레스 많고 예민한 성격이라 더 그런듯해요. 검사 의논 해봐야겠네요;;

  • 4. 치매
    '20.12.8 7:07 PM (14.32.xxx.215)

    치매가 별거 아니에요
    나이먹어 뇌 위축되면 치매인데 그 위치에 따라 기억력은 멀쩡하면서도 저럴수있어요
    진단 받으세요

  • 5. ..
    '20.12.8 7:18 PM (223.38.xxx.219)

    며느리 입장인데요
    이건 남편 잘못이네요 남편을 잡으세요
    적당히 넘겨야하는데 뭘 일일이 다 부인한테 알리나요?

  • 6. 응?
    '20.12.8 8:2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이간질은 남편분이 하는데요?

  • 7. ..
    '20.12.8 9:45 PM (49.164.xxx.159)

    치매 의심되네요. 성격이 갑자기 변하는 것도 해당 되요.

  • 8. ..
    '20.12.8 10:56 PM (39.119.xxx.170)

    치매 맞아요
    절대 안그러시는 한집 살던 친할머니께서
    엄마와 아빠, 외할머니를 이간질하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좀 컸을때라 내용을 다 모르지만 난리난건 알죠. 삼자대면 하자는 등 했었거든요)
    엄마가 외며느리라 시집살이고 뭐고 그런거 없이
    아침드시면 외출하셔서 저녁때 들어오시거나 밤에 오시고
    엄마말씀으로도 용돈드리면 각종 시장에서 반찬사다가 주시던 분이었어요.
    그런 할머니가 이상한 얘기로 이간질 했다고 나중에 엄마에게도 들었어요. 절대 그럴분이 아닌데 하시면서 이상하게 생각했었다고.
    몇년 뒤 중풍으로 누워계시다 3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아들 며느리 힘들게 한다고 식음을 전폐하듯...가셨어요.
    성격이 변하면 치매를 의심해 봐야할 듯요.
    보고싶다 울할머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880 “한동훈-윤석열,2~4월 매일 통화” “한-윤석열 아니하고도 전.. 7 검찰막가파 2020/12/07 1,729
1139879 텀블러에 커피 내려 다녀봤자 소용이 없네요 10 ... 2020/12/07 6,379
1139878 배추전 중독 39 오마이갓 2020/12/07 7,072
1139877 해외에서 한국폰정지해도 문자가 온다더니 문자가 안오네요 사기당한.. 6 .. 2020/12/07 1,278
1139876 스텐으로 된 보온 도시락 어떤 게 좋은가요? 4 ... 2020/12/07 1,324
1139875 감시하는 사람이 되어버린것같아요.... 1 지겨워요 2020/12/07 1,581
1139874 세계 첫 코로나백신 '스푸트닉V'..1월 국내 양산 36 뉴스 2020/12/07 3,185
1139873 요즘 공대 취준생 16 취업 2020/12/07 3,642
1139872 브리타 필터요 6 나마야 2020/12/07 2,287
1139871 트와이스 사나가 청하랑 만나서밥먹고 mama참석 7 일본멤버 2020/12/07 5,197
1139870 법원노조 "대법원장·법관대표회의, 불법사찰 대처하라.. 10 ㅇㅇㅇ 2020/12/07 1,124
1139869 밥물하면 성격개조도 되나요? 9 ..... 2020/12/07 2,313
1139868 일타큰스님 21주기 2 생활속의 기.. 2020/12/07 707
1139867 가전 1등급과 3등급차이가 안난다니 4 김냉 2020/12/07 2,724
1139866 수타면~ 이거맛있나요? 4 라멘 2020/12/07 917
1139865 영호남 200여개 단체도 '검찰개혁 시국선언' 낸다 16 ㄱㅂㄴ 2020/12/07 1,365
1139864 이제 그만 친정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65 ghdkgl.. 2020/12/07 22,706
1139863 소화제 3만5천원 썼어요 14 ㅇㅇ 2020/12/07 4,040
1139862 자식 결혼시키는게 목표이다. 6 궁금 2020/12/07 3,390
1139861 이베리코 돼지고기 세일하네요.. 15 ... 2020/12/07 2,897
1139860 일룸장롱 이전설치 3 일룸우째 2020/12/07 2,467
1139859 붙박이장들만 설치할 경우 2 이사 2020/12/07 1,258
1139858 주진우 "'윤석열파' 아니다" 해명.... 20 뉴스 2020/12/07 3,544
1139857 판레기가 법관회의 상정을 걸고 넘어지네요?? 3 판레기 2020/12/07 669
1139856 꽃(튤립, 수국)을 봄에 농장에서 싸게 팔았는데 4 ... 2020/12/0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