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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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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검사 받고 왔는데 넘 아팠어요...

으아 조회수 : 3,532
작성일 : 2020-12-08 14:40:20
검사받을때의 고통이 어느정도인지를 알기에
그 두려움이 배가되어서그런가 아이공.....
넘넘 아팠어요ㅠㅠ
가뜩이나 겸손한 사이즈의 양쪽 가슴을 찹쌀떡을 넘어
초코덮힌 찰떡파이 수준으로 이리저리 완전 짜부(?)를 만드는데
움직이지 마시고 가만히 계세요~~~
여기서 진짜 1,2초만 더 길었어도 울뻔했네요

양쪽 가슴이 넘 얼얼한데다가 정신까지도 못차릴정도로 얼이 빠져서
7번방으로 가라는걸 2번방으로 잘못 찾아가고....==''
검사받는김에 초음파검사까지 받고 왔는데
어머니 가슴이 왜 이러시냐고~~~
(그 난리를 치며 눌러 찍었는데 부황뜨다 만거마냥 그새 멍이 들었더라고요)

아......
어젠 잠도 못 잘 정도로 걱정이었는데
여튼간에 밀린숙제 잘 한 기분입니다^^
2주후쯤 결과가 나온다는데 제발 아무 이상이 없었음 좋겠어요
사실 초음파검사 받는데 중간중간 딸깍 멈추시면서 뭔가를 체크하시더라고요
아직까지 건강검진 못받으신분들 계시면 얼른 서두르셔서 받으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IP : 114.203.xxx.8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8 2:44 PM (180.224.xxx.210)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그런데 공단건강검진에서 병증 의심된다고 해서 정밀검사 받으신 건가요?

  • 2. 정말요??
    '20.12.8 2:44 PM (112.145.xxx.70)

    전 정말 안팠는데...
    생리끝나고 가슴 말랑할떄 가신거 맞죠?

  • 3. wii
    '20.12.8 2:51 PM (14.56.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엄청 아파하는 사람인데, 병원마다 기계가 좀 달라요. 종합검진 받는 곳에서는 한쪽 겨우 받고 포기하고 눈물 쏙 빼는데, 대형 병원에서는 아프지만 참을 만 해요. 기계도 다르고 요령도 다른 듯요.

  • 4. ...
    '20.12.8 2:55 PM (114.203.xxx.84)

    병증 의심으로 정밀검사 받은건 아니고요
    초음파검사는 추가로 10만원 내고 같이 받은거에요
    촬영과 초음파 두개 다 검사받는게 훨씬 더 정확하다해서요

    112.145님~
    왕 겸손한 사쥬를 끌어모아 찍는건 원래 이렇게 많이 아프답니다
    어흑~~

  • 5. ...
    '20.12.8 2:57 PM (114.203.xxx.84)

    아하~
    기계마다 그것도 차이가 나나 보네요
    전 같은병원인데도 올해가 유독 더 아픈것같았어요
    계속 어깨랑 옆구리쪽 힘 빼시라고...ㅜㅠ;;

  • 6. 어으
    '20.12.8 2:58 PM (175.119.xxx.29)

    저 아직 한번도 안했어요;;;
    제가 웬만한 고통 다 잘 참는데
    (생리시 대환장 극심한 통증으로 자궁근종 제거 수술)
    유방 검사는 주위에서 아프다는 소리 하도 해서
    너무 겁나요. 저도 많이 소박하기에...
    심지어 너무 아파서 순간 기절했단 소리까지;;;;
    아 어떡해요. 조만간 해봐야하는데 ㅠㅠㅠㅠ

  • 7. ,,,,
    '20.12.8 3:00 PM (115.22.xxx.148)

    얼마전에 질투의 화신을 다시보기하는데 이화신(조정석)이 유방암 검사하는 장면에서 저도 같이 비명질렀네요...전 가슴이 좀 있는 편인데도 그 기계의 차가움과 고통은 진짜 참기힘들어요

  • 8. 아우......
    '20.12.8 3:09 PM (125.191.xxx.252)

    년초에 건강검진 다했는데 유방암검사만 안했어요.. 남자가슴같이 너무너무 작아서 검사가 하기 싫더라구요. 이렇게 소박한데 설마 문제있겠어... 암세포 있을 자리도 없구만...이러고 버티고 있는데 요즘 하도 아프단 사람들이 많아 고민이네요.. 암 가족력도 없고 뭔가 만져지지도 않는데 꼭 해야하는지.....ㅠㅠ

  • 9. djdn...
    '20.12.8 3:11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그거하고 남자 의사샘이 촉진한다고 손가락으로 쭉쭉 밀면서.. 어우....

  • 10. ㅇㅇ
    '20.12.8 3:1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전 여러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었는데도
    별로 안아파요 그냥 하도 누르니 눌러서오는
    불편함이지 크게 아프다는거 없는데
    아프다는 분들 보면 내 가슴이 작고 탄력이 없어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 11. ㅇㅇ
    '20.12.8 3:1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전 여러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었는데도
    별로 안아파요 그냥 하도 누르니 눌러서오는
    불편함이지 크게 아프다는거 없는데
    아프다는 분들 보면 내 가슴이 작고 탄력이 없어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윗님 작아도 하세요 큰언니도 가슴 작은데
    정기검진하면서 유방암 발견했어요
    가족력없어요

  • 12. 000
    '20.12.8 3:16 PM (106.102.xxx.38)

    매년 초음파하는데 아픈적 없던데요
    가슴이 남자처럼 아예없어요
    병원도 여러곳에서 했거든요

  • 13. 1111
    '20.12.8 3:19 PM (58.238.xxx.43)

    요새는 추가로 하는 초음파도 누워있으면
    기계가 내려와서 누르듯이 하니 이것도 아프더라구요
    예전엔 의사샘이 쭉 눌러가며 보실때는 안아팠는데

  • 14. wii
    '20.12.8 3:24 PM (14.56.xxx.214) - 삭제된댓글

    저는 양성 종양들도 있고 치밀 유방이고 원래도 생리전에 건드리면 통증 있는 사람이에요. b사이즈고요. 전혀 말랑하지 않아서 찍을 때마다 고통이고.
    반면 동생은 a컵에 걸리는 거 없이 말랑하고 통증을 전혀 안 느껴요. 아무 기계에서나 참을 만 하대요.
    저는 종양하나 절제한 적이 있어서 6개월마다 검진해야 되는데, 강남에 건강검진 센터에서 검사 받다 포기하고 그냥 아산에서 다시 찍었어요. 크지는 않지만 유방전문 병원에서도 참을만 했고요. 대학 병원이 확실히 기계가 다른 거 같습니다. 많이 찍으니 요령도 있겠고요.

  • 15. 작을수록
    '20.12.8 3:30 PM (222.96.xxx.44)

    아프다고 합니다 ᆢ
    고통스러웠겠어요 ㅠ

  • 16. 저도
    '20.12.8 3:34 PM (1.221.xxx.46) - 삭제된댓글

    한 번 검사하고 너무 아파서
    그 뒤 안했어요
    한 번 할 때도 비명을 얼마나 질렀는지...
    남편이 별나다고 하길래
    당신 고츄와 방울을 있는데로 잡아 당겨서
    프레스기계로 꾸욱 누르면 어떨거 같아?
    라고 했더니 진저리를 치더라구요

  • 17. 걱정
    '20.12.8 4:08 PM (39.112.xxx.69)

    전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아무것도 없는데..
    없을수록 아프다니 급 걱정이네요.
    찌부된 찹쌀파이라니...ㅠㅠ...

    윗댓글님ㅋㅋㄱㅋㄱㅋ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아프네요...

  • 18. 위에 저도님~
    '20.12.8 6:00 PM (222.96.xxx.44)

    ㅋㅋㅋㅋㅋ 아 웃겨
    고추와방울 프레스기계 ㅋㅋㅋ

  • 19.
    '20.12.8 6:07 P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몇번 전에 진짜 어마무지하게 아파서 소리지르고 주저앉아 울었었어요. 겸손 사이즈인데 아주 탱탱 치밀이라서 더 심했던 거 같고 진짜 그렇게 아픈 건 처음이었어요. 종이짝처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누르더라구요. 원래 바짝 눌러야 잘 나온다고는 하던데 그래서 좀 덜 잘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매번 제발 살살 해 달라고 거듭거듭 말해서 이후로는 그 때보단 덜 아프게 해 주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겁나고 아팠지만 견딜만하게요. 요령 따라서 조금은 차이도 있는 듯하더라구요.

  • 20.
    '20.12.8 6:09 P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몇번 전에 진짜 어마무지하게 아파서 소리지르고 주저앉아 울었었어요. 겸손 사이즈인데 아주 탱탱 치밀이라서 더 심했던 거 같고 진짜 그렇게 아픈 건 처음이었어요. 종이짝처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누르더라구요. 원래 바짝 눌러야 잘 나온다고는 하던데 그래서 매번 제발 살살 해 달라고 거듭거듭 말해서 이후로는 그 때보단 덜 아프게 해 주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겁나고 아팠지만 견딜만하게요. 요령 따라서 조금은 차이도 있는 듯하더라구요.

  • 21. 건강
    '20.12.8 8:03 PM (222.234.xxx.68)

    아...
    초음파할때 딸깍딸깍 마우스로
    사이즈 재면서 측정하는 소리
    너무 무서워요

  • 22. ㅇㅇㅇ
    '20.12.8 10:20 PM (222.233.xxx.137)

    정말 아프죠 .. 해마다 너무 하기싫어요
    늘리고 그렇게 압축을 하는데 하나도 안아프다니 !
    안아프신 분들이 신기하네요

  • 23. ...
    '20.12.9 12:03 AM (211.246.xxx.86) - 삭제된댓글

    그냥 유방 엑스레이는 별로 안아파요
    초음파는 더더욱 안아프죠.
    엑스레이중에 유방확대촬영이라고 있는데
    이게 숨을 쉴수도 없고 몸이 덜덜 떨릴정도로 아파요.

  • 24. ㅇㅇㅇ
    '20.12.9 8:3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싸이즈랑 상관없는듯
    겸손이라면 ㅣ등인 저는
    진짜 너무아파서 미루고있는데
    씨컵 친구도 자기 터지는줄알고 비명질렀다고
    둘다 그이야기하면서 ㄷㄷ거림
    출산고통과 비슷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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