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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계 회사인데 감원 칼바람

명퇴 조회수 : 5,979
작성일 : 2020-12-08 13:45:20
미국계 글러벌한 it업체인데 한국지사 사원들 40프로 이상 감원 압박 장난아니네요
재택이라 남편 직장 전화 회의 다 들리는데 it업체라도 더이상 못버티나봐요
세계적인 회사인데 엄청 타격이 큰가봐요
한국지사는 그나마 40프로인데 유럽쪽은 완전 50프로 이상인가봐요 인도같은 경우는 직원 가장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사무실자체를 없애버렸대요 전부 재택
남편직급이 있어서 직원들 몇일동안 계속 직원 나가라는 압박
전화돌리느라 스트레스 장난아니고요
고등생 둘에 재산도 하나ㅈ없는데 남편실직이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이고 저역시 올해 비정규직으로 일하던거 짤리고 계속 놀고 있어요
식당에라도 나가고 싶은데 아예 그런곳은 없고..
고3되는 아이 입시걱정 먹고사는문제
차라리 안듣고 있음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남편ㅈ일이야기 들으니 심란해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유럽 미국쪽 경제 장난 아닌가봐요
그래도 경기 좋다는 it업체인데도 이모양이고..
IP : 112.154.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8 1:50 PM (114.129.xxx.57)

    에휴...
    남 얘기가 아니예요.
    주말에 남편 전화벨 울리면 제가 긴장하게되네요.
    혹시 회사 안좋은일로 전화오나해서요.
    거기다 결혼 후 바로 전업이라 더 막막해요.

  • 2. .....
    '20.12.8 1:54 PM (66.220.xxx.14)

    미국은 많이 심각할 거 같아요
    여기 캐나다도 젊은 사람들 직장 많이 잃고있고
    길거리로 나 앉는 사람이 많아서
    시에서는 임시 쉼터를 늘리고 있고
    길거리에 텐트치는 사람도 생기고
    젊은이들도 동전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코로나 끝나고 나면 경기 후유증이 심할 거 같아요
    걱정이예요ㅠㅠㅠㅠ

  • 3. 아시아
    '20.12.8 2:01 PM (112.154.xxx.39)

    아시아쪽 총괄이 호주인데 거기도 장난 아니래요
    아시아쪽 다 철수에 친구는 at&t 로 좋은조건으로 이직했는데 그냥 협상 위로금 전혀 없이 이번달에 나가라고 한답니다

  • 4. ...
    '20.12.8 2:08 PM (14.52.xxx.1)

    저도 외국계 IT, 신랑은 분야는 전혀 다른 외국계 임원인데..
    저는 좀 특수한 지식이 필요한 분야라서 사람이 없어서 난리고 신랑네는 우선 아래쪽을 많이 자르더라구요. 임원들은 계속 임원으로 돌아다니니까.. 크게 영향이 없고,

    임원은 임시직원이라고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의외로 컨콜할 때 영어로 완벽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한국인 임원급은 찾기 어려워서 신랑은 계속 연봉 올려서 컨택오고 지금도 그래요.
    문제는 20,30대 현장직들 끊임없이 자르고 있더라구요 -_-;; 신랑도 본사에서 현장직 자르라고 연락와서 아랫사람들 중에 고르고 있고 그래요 -_-

  • 5. ...
    '20.12.8 2:11 PM (182.231.xxx.124)

    코로나로 4차 산업 탈바꿈이 가속화되는 시점이라 사라지는 회사 직업들 많을꺼에요
    반면에 화상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쪽은 코로나전에는 별볼일 없었는데 매츨 400프로 500프로 성장하고 있어요
    너무 바빠 직원 계속 충원중이구요
    큰 지각변동이 보여요

  • 6. ㅇㅇ
    '20.12.8 2:19 PM (218.156.xxx.121)

    저희 외국계 가전쪽인데 작년대비 미국물량 두배 이상 늘었어요.
    돈도 없다면서 다들 가전은 바꾸나봐요
    내후년쯤에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 7. ㅇㅇ
    '20.12.8 2:25 PM (73.83.xxx.104)

    정말 궁금한데 윗님은 왜 그렇게 웃는 건가요?

  • 8. 코로나
    '20.12.8 2:29 PM (119.71.xxx.31)

    한사발 들이켜서
    뇌신경계에 문제가 와서 저리
    쳐웃는거 아닐까요?

  • 9. 궁금님!
    '20.12.8 2:30 PM (123.201.xxx.137)

    이 현상이 즐거우세요? 왜? 웃어요?

  • 10. *****
    '20.12.8 3:06 PM (14.36.xxx.243)

    원글님 혹시 휴레 팩커드인가요?
    외국계 감원 어마어마해요.
    무엇보다 사무실을 빼고 외곽으로 회사가 나간다는 건 엄청난 사무실 공실을 일으킬 듯.
    여기서 부동산은 계속 오른다 하지만서두 사무실 공실 나고 상가 비는 거 보면 위태위태 합니다.
    특히 상가는 주택담보대출로 들어간 분들이 많아서....

    빚은 지지말고 계란도 적절히 배분해야 할 떄가 곧 닥칠 듯

  • 11. HP
    '21.4.3 12:49 AM (111.65.xxx.100) - 삭제된댓글

    HP IBM Dell 처럼 덩치크고 과거의 명성에 비해 혁신 없는 기업들 감원의 생활화. 회사들도 돈 잘벌때 미래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하는데 한 발 잘 못 들이면 세계적 기업이라도 도태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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