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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도 걱정을 할까요?

갱년기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20-12-08 12:26:31
밑에 명문대 공대생 취업 이야기 나왔는데
취업이 안된 자녀들은 다 뭘하나요? 28된 딸 집에서 부모카드쓰며 브릔치 카페가고, 자기가 버는건 다 옷 사입고 암튼 옷.신발 의류 구매외에 샴퓨등구입. 미용실. 간식구매. 외식.차 주유비.주차비까지 다 부모카드로 쓰고 있네요. 어제는 카톡에 무슨 쿠폰이 있어 닭을 주문하더니 할인쿠폰이었나봐요. 또 만 사천원쯤 결제문자에

달라진건 삼개월전부터는 프리랜서로 일을 하긴 햐요. 주로 집에서

내년 월부터 용돈과 카드는 회수한다고 했는데..지금도 테이크아웃 커피 사왔고요. 여러번 얘기해서, 데이트 비용만 80프로쯤 자신이 번 돈과 용돈범위내로 쓰네요. 친구 만나는 교제비도 역시 부모 카드.ㅠ

이 엉킨 실타래가 잘 풀릴지..잘려 나갈지 모르는데

이런 아이들 요즘 많나요?

그냥 지켜봐야하나요?

여기보면 엄마나 부모가 자존심 상하게 했다고

부메랑이 되어 갚아준다..사랑을 못 받았다. 자존감을 짓밟았다. 어쩐다는

원망글 많지 않나요?

자식을 괜히 낳았나봐요. 저도 행복하고 싶었는데
IP : 121.133.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8 12:30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원망 듣는 거 무서워 제대로 된 훈육 안 하고 오냐오냐해서 키우면 더 큰 원망 듣는 거 모르시나 보네요

    요즘에도 잘 자란 바른 아이들 많습니다
    시대 탓 할 일이 아니에요

  • 2. ...
    '20.12.8 12:31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부자인가요 .ㅋㅋ부모님 부자이면 뭐 그럴수도 있을것 같기도 해서요 ... 저는 부모님이본인들 노후만 딱 되어 있는 분들이라서 사회생활하면서 무조건 내가 집사야되고 .... 그런거 다 계획햇거든요 .... 그런친구들은 10년전 저희 20대때도 종종 있었죠 .제친구들중에도 있었구요 ..근데 좀 그렇게 살아도 되는 경제력을 둔 부모님을 가진 친구들이었어요 ..

  • 3.
    '20.12.8 12:31 PM (210.99.xxx.244)

    알바하면 용돈 끊어야죠. 카드도 요즘 애들은 부모힘든거 신경안쓰고 돈 쓴다더라구요.ㅠ 특히 딸아이들

  • 4. .......
    '20.12.8 12:34 PM (222.236.xxx.7)

    부모님이 부자인가요 .ㅋㅋ부모님 부자이면 뭐 그럴수도 있을것 같기도 해서요 ... 저는 부모님이본인들 노후만 딱 되어 있는 분들이라서 사회생활하면서 무조건 내가 집사야되고 .... 그런거 다 계획햇거든요 .... 그런친구들은 10년전 저희 20대때도 종종 있었죠 .제친구들중에도 있었구요 ..근데 좀 그렇게 살아도 되는 경제력을 둔 부모님을 가진 친구들이었어요 .. 근데원글님 환경이 걍 평범하다면 28살 먹은 딸한테 마냥 오냐오냐는 좀 아닌것 같아요 ..ㅠ

  • 5. 맞아요
    '20.12.8 12:34 PM (121.133.xxx.125)

    넉넉히 버릇없이 키운 제 잘못인거 같아요.

    물이 많을 수록 과일은 당도가 떨어진다는데

    다 맞은 말이고요.

    제가 궁금한건

    잘 자란 자의식 있는 아이들도 취업이 안 된 아이들 있잖아요.

    다들 취업해서 직장 생활을 하는지

    미취업 상태면 다 도서관에서 취업 준비를 하는지

    궁금한겁니다

  • 6. 용돈.카드는
    '20.12.8 12:40 PM (121.133.xxx.125)

    올 연말까지고, 6개월 전부터 아이도 알고 있는거에요.
    그래도 씀씀이는 별반 줄어들지는 않고

    돈도 돈이지만
    커서도 모든걸 부모에게 의존하는 아이랑 집에 같이 있는 저도 답답하네요.

    자신 방청소는 안하고
    집에서 하는 일은 옷 갈아입기. 세태소에 옷 맡기기. 드라이하기. 화장하기. 28세인데 18살 고등학생이나 대학 초년생 정도라고 할까오

  • 7. ...
    '20.12.8 12:43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그런친구들은 뭐 알바도 해가면서 자기 먹고 살방법을 찾아가면서 공부하겠죠 ..마냥 부모님한테 손 벌릴수가 있겠어요 ..부모님 경제력은 대학교 까지 졸업했을 나이라면 보이잖아요 ... 굳이 부모님이 힘들다는 이야기 안해두요 .저는 보이던데요 .. 우리 아버지. 엄마랑 두분이서는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고 살정도는 되는데 자식인 우리한테는 이것저것 못해주겠다.. 남동생도 그렇구요 ..걔도 자기기술로 사업 일찍시작하고 했던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생활력은 강했던것 같아요 그덕에 .. 아직 30대중후반이니까 빨리 자리잡긴 했지만요...

  • 8. ...
    '20.12.8 12:49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그런친구들은 뭐 알바도 해가면서 자기 먹고 살방법을 찾아가면서 공부하겠죠 ..마냥 부모님한테 손 벌릴수가 있겠어요 ..부모님 경제력은 대학교 까지 졸업했을 나이라면 보이잖아요 ... 굳이 부모님이 힘들다는 이야기 안해두요 .저는 보이던데요 .. 우리 아버지. 엄마랑 두분이서는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고 살정도는 되는데 자식인 우리한테는 이것저것 못해주겠다.. 남동생도 그렇구요 ..걔도 자기기술로 사업 일찍시작하고 했던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생활력은 강했던것 같아요 그덕에 .. 아직 30대중후반이니까 빨리 자리잡긴 했지만요... 저도 20대때는 원글님 딸처럼 친구들이 부모님 카드 막 쓰고 사는거 좀 부럽기는 햇지만... 걔들은 뭐 부모님이 여유있는 집들이니까.. 뭐 어쩌겠어요 .... 난 그런 환경에서 안태어났는데 .. 요즘 애들이 다 그렇게 사는건 아니고 걍 부모님 한테 경제적으로 좀 제대로 기댈수 있는 환경인 애들은 그렇게 살겠죠 .. 내가 좀 써도 우리 부모님 경제력 타격 전혀 안난다면요...ㅋㅋ

  • 9. ...
    '20.12.8 12:55 PM (222.236.xxx.7)

    그런친구들은 뭐 알바도 해가면서 자기 먹고 살방법을 찾아가면서 공부하겠죠 ..마냥 부모님한테 손 벌릴수가 있겠어요 ..부모님 경제력은 대학교 까지 졸업했을 나이라면 보이잖아요 ... 굳이 부모님이 힘들다는 이야기 안해두요 .저는 보이던데요 .. 우리 아버지. 엄마랑 두분이서는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고 살정도는 되는데 자식인 우리한테는 이것저것 못해주겠다.. 남동생도 그렇구요 ..걔도 자기기술로 사업 일찍시작하고 했던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생활력은 강했던것 같아요 그덕에 .. 아직 30대중후반이니까 빨리 자리잡긴 했지만요... 저도 20대때는 원글님 딸처럼 친구들이 부모님 카드 막 쓰고 사는거 좀 부럽기는 햇지만... 걔들은 뭐 부모님이 여유있는 집들이니까.. 뭐 어쩌겠어요 .... 난 그런 환경에서 안태어났는데 .. 요즘 애들이 다 그렇게 사는건 아니고 걍 부모님 한테 경제적으로 좀 제대로 기댈수 있는 환경인 애들은 그렇게 살겠죠 .. 내가 좀 써도 우리 부모님 경제력 타격 전혀 안난다면요...ㅋㅋ 근데 만약에 그정도가 아니라면 지금부터 좀 다시 교육을 시켜야 될것 같아요

  • 10. 27살
    '20.12.8 1:40 PM (221.155.xxx.90)

    우리 큰아이는 중국에서 대학을 나와 27살인 지금까지 취업준비중인데 올해가 가장 힘든것 같아요. 신입공채도 잘 안뽑지만 대부분 이과나 상경계열이라 문과출신에 비영어권 해외대 나온 아이는 서류넣을 곳이 거의 없어요. 언제 면접이나 인적성시험 보러갈지 몰라 풀타임 알바는 못하고 간혹 오후 알바위주로 해왔는데 그마저도 요즘 자리가 없더라구요. 집에서 눈치보이는지 안하던 요리며 빨래 청소를 해주니 제가 좀 편해지기는 했는데 그 모습 보는것도 맘편하진 않아요. 졸업할때만 해도 성적이나 스펙이 나쁘지 않으니 어디든 될줄 알았는데 ... 내년이 되기전에 출근하는거 보고싶은데 취업이 어찌 이리 힘들까요 ㅜㅜ

  • 11.
    '20.12.8 2:07 PM (121.133.xxx.125)

    대학졸업하면
    끝이겠거니 했는데

    코로나로 취업이 싶지가 않군요. 그래도 중국어를 잘하니 한한령 완화되면 좋은 기회 꼭 올거에요.

    꼭 고슴도치같은 우리 애가 짠하네요.

    눈치보이면서도 인정하기는 싫고..

    1월부터는 독립한다고 본인도 선언했는데

    제 눈에 달라진건

    어제 낮에 첨으로 편의점 가서 컵라면 사와서 먹더군요. 그것도 가족

    카드이긴 하지만요.

  • 12.
    '20.12.8 2:27 PM (223.38.xxx.145)

    그나이면 지 용돈은 지가 벌며 취준하죠
    아니면 매우 죄송해하며 아껴쓰던가요
    그나이에 엄카로 생필품도 아니고 테이크아웃 커피라니 정말 넉넉한 집에서 풍족히 키우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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