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아버지는 셋번째 부인은 잘 만난것 같지 않나요.???
1. 볼수록
'20.12.8 12:05 PM (111.118.xxx.150)전진 와이프 안됐다는...
솔직히 둘이서만 행복하길 살길.
저렇게 이중삼중 가족관계 얽혀봤자 좋을거 1도 없음2. ᆢ
'20.12.8 12:05 PM (58.140.xxx.161) - 삭제된댓글좋은분같았어요
근데 저분하고도 이혼한거 아닌가요??3. ...
'20.12.8 12:07 PM (222.236.xxx.7)가족관계 안얽히고 사는 사람도 있나요 ..??? 전진부인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전진입장에서는 셋번째 어머니가 잘해주셨으면 그쪽으로 감정 당연히 가는거 맞는것 같은데요 ..
4. 흠
'20.12.8 12:10 PM (218.48.xxx.98)전진이 뭐 꼭 그럴일은 없겠지만..아들은 은연중에 아버지 참..많이 닮아요.
그냥 좋은 부인만났으니 정말 가정에 충실하게 잘살기 바래봅니다.5. ㅡㅡ
'20.12.8 12:12 PM (111.118.xxx.150)엄마가 3명쯤 되는 사람이 많나요?
여기저기 동생들에...
힘든 상황에 좋은 사람 만났으니 잘 지키라고 말해주고 싶음.6. ㅎ
'20.12.8 12:15 PM (210.99.xxx.244)3명이 끝이 아닐껄요.
7. 헉
'20.12.8 12:15 PM (218.238.xxx.2)놀랬음 그정도인가요
8. ...
'20.12.8 12:17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또 있나요 ??? 어제 나온 엄마 말고..????여동생 그여동생 말고 전진이 만나는 동생들이 또 있나요 .??? 그여동생은 좀 어릴때 전진 여동생으로 유명했던것 같던데요 ....
9. ...
'20.12.8 12:18 PM (222.236.xxx.7)또 있나요 ??? 어제 나온 엄마 말고..????여동생 그여동생 말고 전진이 만나는 동생들이 또 있나요 .??? 그여동생은 어릴때 전진 여동생으로 유명했던것 같던데요 ....엄마가 3명이나 되는 사람은 뭐 거의 없겠죠 ..ㅠㅠ
10. ...
'20.12.8 12:19 PM (180.67.xxx.130)단면만보고 알수는없지만
저는 전진이 천성이 괜찮은 사람같아요
아버지가 엄마와 헤어져서
어릴때 할머니랑 외롭게 살았고
재혼해서 살다보니 또 이혼해서
힘들게하고 ..
삼혼을 하고서도
삼혼한 어머니 잘따르고..
웬만하면 정말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엄청났을것같은데..
그런아버지가 또 돈 사고쳐서
자기가 번돈 다 날려먹고...
물론 전진이 나이들어서도
인생이 잘 안풀리고 했다면
또 어떻게 달라졌을지모르겠지만..
타고난 심성이 선하고 긍정적인 친구인건 맞는것같아요
제가 본게 맞다면
부인도 결혼 잘한것같은데요?
부인도 나이들어서 한 결혼이고..
전진부부 잘 살것같아요11. ...
'20.12.8 12:21 PM (118.220.xxx.145)세번째엄마도 대단한게 공중파에 나와 본인얘기하기 힘들텐데..참..그 아버지 대단하시네요.
12. ㅎ
'20.12.8 12:27 PM (210.99.xxx.244)3번째 엄마하고도 이혼한걸로 알아요. 전진 전 진짜 싫어하는데 어제보니 참 어릴때 계속 바뀌는 엉마며 이복 동생한테 하는거 보고 다시봤어요
13. ....
'20.12.8 12:37 PM (221.140.xxx.75)3번째 엄마하고도 이혼했어요. 전진은 아버지하고는 연 끊은거 같아요. 저번에 무슨 기사에선가 무척 힘들게 살고 있다는 기사제목 봤거든요.
14. ...
'20.12.8 12:39 PM (222.236.xxx.7)3번째 엄마하고 이혼한지 몰랐네요 ..ㅠㅠㅠ그럼아버지가 이혼했는데도 엄마는 걍 만나고 사나봐요 ..ㅠㅠ
15. ...
'20.12.8 12:46 PM (125.178.xxx.184)아버지가 세번째 이혼했는데 그 새엄마랑 보고 사는게 맞다면 전진이 대단하네요.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큰가보네요. 그 새엄마도 전진한테 잘했을거 같구요
16. ...
'20.12.8 12:48 PM (59.6.xxx.198)아버지가 평생 웬수겠어요
능력은 없고 넘치는 끼로 여자만 밝혔던 철부지17. . . .
'20.12.8 1:01 PM (121.145.xxx.169)반면교사의 삶을 살면 되는 거죠.
18. ㅇㅇ
'20.12.8 2:12 PM (223.62.xxx.95)저는 뭐 자랑이라고 방송에 지저분한 가족사 오픈하고
과거 들춰가며 감성팔이 하나 싶었는데19. 전진씨
'20.12.8 3:54 PM (180.69.xxx.118)다시 봤어요. 사람이 참 바르게 자란거 같아요.
제가 괜히 뭉클하더라구요.
류이서씨랑 행복하길 빌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