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출퇴근 왕복 40분 거리도 걷고 회사 계단 4층 오르기도 하고
어제는 아파트 20층 오르고 내리기도 했어요
그랬더니 아침에 잠 깨는것도 좀 편해지고
찌뿌둥한것도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졌어요
제 괜한 느낌일수도 있지만 ㅎㅎㅎ 그렇네요
근데 신기한게 얼마전까지만해도 귓밥이 엄청 많이 생기고
눅눅, 축축하던 것이 오늘 아침에 나온걸 보니 가루가 되있네요
오올 이거 눈에 띄는 변화라고 생각하는데 밀가루 줄이고 몸 움직이고
한게 효과가 있나보다 해서요
역시 사람은 움직여야 해요......
하지만 숫자 변동 없을까봐 체중계는 아직 못올라가겠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