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써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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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안써본 사람이 아이폰 한번 가져보고 싶어서 이번에 바꾸려하는데
남편 왈 아이폰은 지금 너무 인기가 많아서 기다려야될걸?그러네요.
그럼 아무 대리점 가서 선계약하고 기다리는 건가요?
아니면 재고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어서
발품 팔며 다녀야 하는건가요?
보통의 대리점이 물어보기만 하는 손님에겐 별로 친절하지 않아서
좀 알고 나가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아이폰12쓰시는분들,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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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미니 예약해서 샀어요.
4때 사이즈, 디자인이 그리워서 샀는데
디자인은 비슷한데 사이즈는 화면만 커지고
휴대폰 자체 사이즈는 비슷 오히려 훨씬 더 두꺼워요.
그전에 8레드 썼거든요.
뭐 다른건 다 좋아요.

[나나]

7플러스 4년쓰고 프로로 바꾸러 나갔다가 없어서 못사고 같이간 혈육만 미니 사들고 왔는데
동영상보는데 화질 짱짱하고 사진 쌈빡하고 그렇더라구요
이달말이면 좀 풀릴거라고해서 참는중입니다
저도 그 플랫한 테두리가 너무 그리웠거든요

[아이폰11프로]

아이폰 11프로 쓰는데, 대만족 !
12프로는 더 좋아졌다는데 ㅎㅎㅎ 11프로도 괜찮으시면 지르세요

[ㅇㅇ]

일단 원하는 모델과 칼라를 결정하시고
대리점에 재고 있는데도 있을거예요.
그런데 저는 5g까진 필요하지 않은데 5g 요금제가 너무 비싸서
공기계 사서 기존 유심끼워 쓰고 있어요
지금 애플 공홈에 공기계 구입 검색해보니 기종에 따라서 오늘 발송 가능한 것도 있네요
저는 보름만에 받았거든요
자급제폰 괜찮으심 공홈 가보세요

[오호~]

감사합니다.
월말쯤 구입예정입니다.
공홈도 가보고 대리점도 가볼게요.
저는 밝은색 컬러면 다 좋아요.
아이폰 유저가 돼보겠습니당.^^~딸램과 남편은 진작부터 아이폰이라 소외감 느꼈거든요.ㅠ

[지난주]

수능 끝나자마자 아이 사줬어요..수능 본다고 1년 가까이 핸펀 없이 지내서..큰맘먹고..ㅋㅋ
저희는 12는 요금제가 비싸서 자급제폰으로 사고 알뜬요금제로~
조금 알아보니 예약하거나 아님 행사하는 곳에서는 번호이동인 경우 에어팟을 주더라구요..
안그래도 그것도 살거라 25만원 굳는거니 글케 할까 하다
오래 쓸거라 아무래도 5g요금제가 부담이라 걍 그거 포기하고 자급제폰으로요...
자급제폰은 어디서 사도 혜택이 거의 없어요..잘해야 카드사 할인 몇 프로 정도라..(최대 10프로인글 봤는데 저 살때는 그 행사 종료...ㅠ)
암튼 그래서 쿠팡서 샀어요..쿠페이머니인가 하는 현금 결제하면 캐시 5만원 준다길래 그걸로..
받아보니 좋긴 좋네요...아이폰 첨 만져봄(친구들거 잠깐 본거 말고)
글고 통신사 끼고 산게 아니라 잡다구리 어플들 안깔려 있어 넘 좋구요..ㅋㅋ
며칠전에 산거라 반가움에 삘소리 길게도 늘어놨네요..ㅋ~

[친절한]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안드로이드에 익숙해서 쬐금 걱정은 되거든요.
잘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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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만 쓰다 애플 쓰려니 걱정 됐는데 금방 적응 되고 진짜 넘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