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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심상치 않네요

주주주 조회수 : 24,481
작성일 : 2020-12-08 08:32:35
제가 10년이상 주식투자를 해왔지만 지난 3월부터 일반투자자들의 엄청난 자금 동원 능력은 정말 놀랍네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올해들어서 외국인들이 20조가 넘는 엄청난 매도세를 보였는데
이걸 개인들이 다 받아냈어요.
보통은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게 개인투자자금인데
이번에는 하락하면 하락할수록 더 큰 뭉치돈들이 들어와서 외국인, 기관들의 폭탄 매도세를 다 받아내고 있어요.

이미 개인들은 100조 이상을 쏟아부었고
지금처럼 주가지수가 2700을 넘긴 상황에서는 이익실현도 하지만 매도자금이 빠져나가지 않고
주식 예탁금으로 계좌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적은 그동안 없었어요.
도대체 이 엄청난 자금을 개인들은 어디서 가져왔을까요?
이건 순전히 제 추측인데 명백히 부동산 매도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건너온 것입니다.

그동안 부동산자금과 주식투자자금은 별로 상관없이 움직여 왔었습니다.
주식투자자가 돈을 빼서 부동산시장으로 가거나 그 반대의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경우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머물러 있는 경우는 처음이에요.
도대체 이 엄청난 자금이 어디서 흘러왔는지 아직 공식적인 보고서는 없는데
이런 뭉치돈이 나올 곳은 부동산, 아파트 밖에 없습니다.
영끌해서 아파트 고가 매입하시는 분들 주식시장 정보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IP : 121.190.xxx.152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8 8:40 AM (210.99.xxx.244)

    요즘은 대학생들도 주식하잖아요 영끌해집사듯이 영끌해 주식한다잖아요 증권회사에 대출이 어마무시해서 증권회사가 돈이 없다잖아요. 미수잡아 주식사고 대출받아 주식하는거죠

  • 2. 그런가요?
    '20.12.8 8:42 AM (1.253.xxx.29)

    우리 지역

    서울에서 내려온 투기꾼들 때문에

    장난 아닌데

    이 사람들 돈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 3. 3기 신도시들
    '20.12.8 8:44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토지 보상금도 어마어마 하잖아요.
    조단위라던데..다주택도 못하게 하지
    주식으로 흘러가겠죠.

  • 4. 3기 신도시들
    '20.12.8 8:45 AM (180.230.xxx.233)

    토지 보상금도 어마어마 하잖아요.
    몇 조단위라던데..다주택도 못하게 하지
    주식으로 흘러가겠죠. 일부만이라해도..

  • 5. 저희동네도
    '20.12.8 8:46 A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

    지방 광역시인데 개발하고 보상받은 이주민둘 최소 8억씩 받아 다시 주택사고 허물어 집짓던데요.

  • 6. [[[
    '20.12.8 8:49 AM (124.56.xxx.77)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도 올 한해 주식계좌 개설이 4개나 늘었습니다.
    요즘 젊은 애들 주식계좌 하나씩 개설했어요. 그덕에 증권회사들이 이익이 상당합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이 무섭게 늘어나고 있지요.
    조정은 중간중간 오겠지만... 저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식은 도박같았지만 이젠 연금의 개념으로 차차 자리잡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서운 분들은 펀드로 접근하세요.
    거대한 흐름이 보입니다.

  • 7. ㅁㅁㅁㅁ
    '20.12.8 8:49 AM (119.70.xxx.213)

    그러게요 다주택자들을 때려잡으니 돈이 갈데가...

  • 8. ....
    '20.12.8 8:52 AM (175.207.xxx.227)

    주식....

  • 9. 시장
    '20.12.8 8:53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참여자들의 분포가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대학생들도 소액이라도 다 주식하구요
    주부들은 말할것도 없죠 6,70대들도 다 합니다 그만큼 전국민이 참여하는 시장이 되었어요
    그래서 옛날처럼 기관 외국인이 주도하는 장처럼 움직이지 않는거 같아요
    부동산자금이 들어온건 사실이구요 그만큼 큰 뭉칫돈들이죠

  • 10.
    '20.12.8 9:03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역대급 유동성이 주식 부동산 모두 올리고 있는것 아닌가요?
    한은이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잖아요
    거기다 이제는 달러 약세로 외국계 순유입이 점점 커지고요
    부동산은 주춤하다가 임대차3법으로 살아났죠
    역사적으로 전세가 하락이 집값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 11.
    '20.12.8 9:07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역대급. 유동성이 주식 부동산 모두 올리고 있는것 아닌가요?
    한은이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잖아요
    거기다 이제는 달러 약세로 외국계 순유입이 점점 커지고요
    주택은 주춤하다가 임대차3법으로 살아났죠
    역사적으로 전세가 하락이 집값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강남역 쪽 땅값도 장난아니던데요
    매물도 없고 바로 팔리고

  • 12. 음...
    '20.12.8 9:09 AM (119.237.xxx.64)

    전 통장에 있던 돈으로 주식해요.
    은행에 넣어봤자 이자도 없고...

  • 13.
    '20.12.8 9:12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자영업이 안좋은데도 꼬마빌딩은 없어서 못사고 건물 가격이 많이 올랐대요
    예전 월세의 반만 나와도 같은 가격으로 거래된다는군요
    아파트는 투자가 힘드니 다른 데로 돈이 흘러가나봐요
    역사적으로 자산인플레가 강하게 나올때 현금 들고 있으면 안된다는걸 아니까
    뭐라도 들고 있으려는거 아닐까요
    지금 소외되면 나중에 후회할거라고 생각하는거죠

  • 14. 주식흥해라
    '20.12.8 9:15 AM (124.49.xxx.58)

    내력이 강해지는거죠.
    외국인 매수에 휘둘리지 않고
    찌라시휘둘린 일확천금 드림, 노름같은 단타투자 아니라
    기업투자차원의 주식시장이면
    더 건강해지죠.

  • 15. .....
    '20.12.8 9:16 AM (180.65.xxx.60)

    시중에 돈이 흘러넘쳐서 그렇잖아요
    저같은 사람도 예금 만기돌아온거 이자붙은거 보니
    나만 바보아냐 라는 생각도 들고
    현재 삼전 몇주 있어서 과자값 벌고 있는데
    그당시 그 예금을 다 넣었다면?
    이런생각하고 있고

    부동산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금리를 올리자니 코로나 경제가 걱정되고...

    경제는 특별한 힘에 의해서 좌지우지 될수가 없어요
    누구나 다아는 이유로 그러그러하게 흘러가는겁니다

    기준금리 올린다는 신호 나오면 그때부터는 좀 다르겠죠

  • 16.
    '20.12.8 9:16 AM (175.196.xxx.9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유동성때문에 임대안나와도 빌딩은 잘팔려요
    강남대로는 7억은 넘은지 오래고 매물도 없고

  • 17. .....
    '20.12.8 9:18 AM (180.65.xxx.60)

    그리고 주식투자 10년해서 그래요
    이런적 많았어요
    주식시장 기웃거린지 20년 넘었어요

  • 18. 금융알못
    '20.12.8 9:21 AM (175.213.xxx.37)

    댓글로 유추해보면 결국 은행권 예치금이나 대출 영끌로 주식 몰빵한다는 건데 이럼 은행은 손해인가요 이득인가요?

  • 19.
    '20.12.8 9:23 AM (175.196.xxx.91) - 삭제된댓글

    유동성때문에 임대료 안나와도 빌딩은 잘팔려요
    대출은 또 쉬우니까요
    강남대로는 평당 7억은 넘은지 오래고 매물도 없고

  • 20. 원글
    '20.12.8 10:02 AM (121.190.xxx.152)

    .....
    '20.12.8 9:18 AM (180.65.xxx.60)
    그리고 주식투자 10년해서 그래요
    이런적 많았어요
    주식시장 기웃거린지 20년 넘었어요

    -->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제가 10년 경력이라고 그 이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를 것 같나요? 그리고 저는 주식시장을 "기웃거리는" 사람이 아니고 일반투자자이지만 투자 규모가 수십억대입니다. 제가 그렇게 허술하게 시장상황을 보고 있는게 아니에요. 저에게 이런 말씀하시려면 어느해에 이번과 같은 일이 있는지 연도를 말해주세요. 제가 통계숫자 쫙 뽑아서 직접적으로 비교해드릴테니까요.

    가장 기억할만한 시절은 90년대말 IMF 외환위기이후 급상승했을때,
    2001년 911 사태이후 전종목 하한가에서 몇개월후 급상승했을때,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로 전세계 증시 폭락한후 10여개월 지난 2009년 말 급상승했을때 인데
    이경우 모두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엄청난 자금이 증시를 끌어올린 것이지
    이번처럼 일반투자자들이 100조가 넘는 자금을 쏟아놓고 그만큼을 예탁금으로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어마무시했던 적은 없습니다. 혹시 80년대나 70년대 이야기 하시면 제가 모를텐데 그때는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규모가 너무 열악했던 시절이라서 통계적으로 아무 의미 없습니다.

  • 21. .....
    '20.12.8 10:16 AM (180.65.xxx.60)

    이번이 특별한 이유는 코로나19처럼 제대로된 역병이 세계적으로
    이렇게 장기간동안 지속된적이 없었잖아요.
    그로인해
    경제 망한다고 하니 정부에서는 돈풀고
    이자율 낮추고..
    그러니 개인들이 돈넣을곳이 어디 있나요
    돌고도는 돈이 제대로된 투자처가 없으면
    주식이나 부동산이죠
    부동산도 지금 엄청 오르는거 아시잖아요
    당연한 결과인데 그렇게 특별할것까지야

  • 22. .....
    '20.12.8 10:18 AM (180.65.xxx.60)

    문제는 아까 다른 주식 글에서도 보듯이 미수쓰고
    신용대출받고. 그런 돈으로 주식을 하고
    부동산을 하고.

  • 23. 원글
    '20.12.8 10:28 AM (121.190.xxx.152)

    .....
    '20.12.8 10:16 AM (180.65.xxx.60)
    이번이 특별한 이유는 코로나19처럼 제대로된 역병이 세계적으로
    이렇게 장기간동안 지속된적이 없었잖아요.
    그로인해
    경제 망한다고 하니 정부에서는 돈풀고
    이자율 낮추고..

    -----

    무슨 말씀을 하세요? 지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돈을 퍼붓는 양적완화만 3차례에 초저금리, 심지어 유럽중앙은행은 마이너스 금리 유지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1차 양적완화는 2008-8년, 그걸로 안되니까 2010-11년 2차, 그래도 안되니까 2012년에 무제한 무기한 이라는 무시무시한 조건으로 엄청난 3차 양적완화. 물론 무제한 한다고 하였지만 미국 경제 살아나고 엄청 튼튼해지니까 2년 몇개월 지난후 종료했지만 이렇게 3차에 걸쳐 집중 포화 방식으로 유동성을 미국, 일본, 유럽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 퍼부었는데요?

    더구나 그동안 주식시장 폭락하면 개인투자자들은 도망가기 바빴습니다.
    이번 3월에 최악의 폭락이 오고 외국인들이 매달 수조원씩 팔아치울때 소위 동학개미 운동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개인들이 외부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가져왔습니다. 증시 폭락기에 이렇게 개인들이 몰려왔던 적도 없고, 그것도 코뭍은 돈이 아니라 100조원이 넘는 엄청난 물량을 계좌신설해가면서 투자한적도 없어요. 그동안은 항상 주식투자 하던 사람들만 했지, 이번에는 신규개설된 주식계좌가 말도 못할 정도입니다. 이 돈은 그동안 주식투자했던 돈일수가 없습니다. 아파트 팔아서 들어왔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물론 제 추측입니다.

  • 24. 원글
    '20.12.8 10:31 AM (121.190.xxx.152)

    제말은 대학생들이 알바해서 번돈 같은 코뭍은 수준의 돈이 아니에요.
    100조는 그런식으로 나올수 없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예탁금 규모로 보나 신규개설 계좌수로 보나 그동안 한번도 없었던 특별한 현상이 맞습니다.

  • 25. ㅡㅡㅡㅡ
    '20.12.8 10:38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영끌해서 주식하는 사람도 많아요.
    어찌 감당하려는지.

  • 26. 이것은..
    '20.12.8 10:47 AM (123.213.xxx.22)

    금리 때문 아닌가요.. 금리가 싸쟈나요. 부동산으로 갈 돈이 주식으로 유입된 것도 맞지만 일단 금리가 싸니 대출 위험 부담이 없는 거죠. 금리가 오르는 순간이 지옥의 문이 열리는..... 경기가 호황이면 그나마 돈이 돌아서 괜찮을 텐데.... 그래서 전 요새 통일은 아니어도 남북 경제교류는 필히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는...

  • 27. 그런데
    '20.12.8 10:50 A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지난달 보니까 2400왔을때 개인이 인버스를 많이 샀다는데요?
    하긴 지금 삼전우를 보면 외국인은 엄청 팔고있는데 개인이 다 사들이고 있더라고요

  • 28.
    '20.12.8 11:11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몇십조 굴려도 못맞춰요
    수십년 몇십억 굴렸다고 예전에도 글쓰지 않으셨어요?

  • 29. 대출이죠
    '20.12.8 11:25 A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신용대출 4억으로
    여기저기 투자중이죠.
    저희 직장 대부분이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서 상가사고
    주식사고....난리예요

  • 30.
    '20.12.8 11:25 AM (49.165.xxx.219)

    강남사람들이 부동산으로 재미 못본대요
    세금때문에
    그래서 집판돈 전부 삼성전자

  • 31. ㄱㄱㄱ
    '20.12.8 12:43 PM (183.106.xxx.99)

    주식 장기로 가져갈 것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우문이죠? 전 잘 못해요 18년도 대북주에들어가 아직도 못 나오고 있습니다. 작전주에 걸린거죠 남들은 다 올라가는데 전 저러고 있습니다 코로나 3월엔 1200대까지 갔네요 . 2만원짜리가요 말도 못해요.

  • 32. ...
    '20.12.8 1:00 PM (222.99.xxx.79)

    주식 경력 길지 않은 제가 봤은 때
    우리나라에서 지금처럼 주식 시장에 호의적인 때가 있었나 싶어요.
    위에 언급하신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주식 시장을 밀어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드문 기회인 것은 맞아 보여요.

    저금리, 부동산 규제, 세금, 유튜브 및 인터넷 카페, 유동자금, 산업 발달

  • 33. 주식초보지만
    '20.12.8 3:25 PM (223.38.xxx.33)

    걱정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밑에서 받아주는 주식시장에서
    외국자본이 신나게 들어와서 먹튀하면
    큰일나겠다 싶어요

  • 34. 왕초보
    '20.12.8 3:46 PM (58.122.xxx.9)

    처음으로 저도 예금 만기된 1억갖고 하고있는데 내년1월에 만기되는 4천5백도 주식하려고 하네요.ㅎ

  • 35. 왕초보
    '20.12.8 3:47 PM (58.122.xxx.9)

    개인이 주식하려고 대기중인 주식 예탁금이 60조가 넘는다고 하던데ㅡ

  • 36. ....
    '20.12.8 4:02 PM (222.100.xxx.95)

    지인이 아파트 전세 놓은 자금으로 3월 폭락장에 들어가 지금까지 해서 2억 넘게 수익이 났다고 했어요.
    지금은 너무 올라서 무서워 못들어간다 해요. 저도 50대 후반인데 지금까지 이렇게 개인이 영끌해서 참여
    한 장을 저도 처음 봅니다.

  • 37. 공매도가
    '20.12.8 5:36 PM (223.39.xxx.202)

    없잖아요.
    3월이후가 기대 되네요.

  • 38. 결론
    '20.12.8 6:13 PM (111.171.xxx.135)

    은..뭔가요?대ㄹ폭락장이 올거란건가요

  • 39. 금리가 바닥이라
    '20.12.8 6:19 PM (106.101.xxx.142)

    예금 금리가 바닥이라 그래요
    코로나에 주식 폭락할까
    금리를 바닥까지 내렸으니
    다 주식으로
    금리 낮으니 다 아파트를 사러
    이러다 조그만 충격오면 터지겠죠

  • 40. ..
    '20.12.8 6:44 PM (222.96.xxx.22)

    저도 2008년 이후 주식거래 다시 하는대요.
    이유는 부동산에 대한 압박이 심해서요.ㅈ비을 더사고 싶지만 것도 안되고..
    돈을 굴릴 곳이 이젠 주식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적금이랑 엠엠에프 뺐네요.

  • 41. 금리가 바닥
    '20.12.8 6:55 PM (182.227.xxx.157)

    대출금리 낮은것 대출받아서
    주식에 넣었어요^^

  • 42. ddd
    '20.12.8 7:11 PM (120.142.xxx.123)

    회사원인 울아들 확진자 직장동료땜에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서 자가격리 겸 자택근무 했었는데 나라에서 지원금이 나오네요. 그돈으로 삼전 주식 추매할거라고 합니다. 이런 돈 저런 돈 다 증시에 들어오는게 장난이 아닌 돈으로 쌓여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 43. ㅡㅡ
    '20.12.8 7:17 PM (223.38.xxx.23)

    젊은 사람들은 50대 이상과 다른듯요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자영업으로 부자 못 된다는걸 안거죠
    공부하고, 지금이 돈벌 기회란거 알고 겁없이 투자하더군요
    정보가 많은만큼 공부 기회도 많고, 기회다 싶음 과감하게 고!
    돈 좀만 있음 굴리더군요

  • 44. ...
    '20.12.8 7:25 PM (116.32.xxx.238) - 삭제된댓글

    저는 식견은 없고 그냥 귀동냥으로 듣고 하는
    동학개미 축에도 못끼는 수준이지만
    버블닷컴때랑도 다른것 같고
    전무후무한 시장상태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되리라 보시나요

  • 45. ..
    '20.12.8 7:30 PM (117.111.xxx.127)

    대체 주식공부는 어떻게 하나요?
    경제공부는 뭐부터 해야할까요?
    경제신문부터 볼까요?

  • 46. ㅇㅇㅇ
    '20.12.8 7:33 PM (203.251.xxx.119)

    개미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 47. ㅇㅇㅇ
    '20.12.8 7:34 PM (203.251.xxx.119)

    뜨는해 한국
    지는해 일본

  • 48. 윗님
    '20.12.8 7:42 PM (59.12.xxx.43)

    유투브 같은 거 봐도 좋고요
    전 안봅니다
    근데 주식추천은 멀리 하세요
    아니면 그냥 삼전우 사세요
    타이밍 볼 것 없고요
    매일 사셔도 좋고 일주일단위로 요일 정해 사셔도 좋아요
    그리고 삼성전자에 대해서 매일 공부하세요
    반도체도 공부하시고 하이닉스도 공부하고
    유투브도 보고 블로그도 보고요
    그러다 보면 반도체 장비주 배당주 2차전지주 태양광주 뭐 이런 관련 주식들이 눈에 들어와요
    그럼 그걸 사도 좋고요
    일단 아무것도 모르겠다하면 저는 삼전우랑 kodex200n tiger top10추천해요
    경제에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코스닥 중소형주나 코스피 중소형주는 연륜많이 쌓이면 들어가세요 지금은 아닙니다

  • 49. 개미
    '20.12.8 7:47 PM (210.109.xxx.31)

    4월에 계좌 개설한 개미인데요.
    금리가 너무 낮아서요ㅜ.ㅡ
    유툽으로 공부하니 어렵지 않던데요
    우량주와 etf 기계적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cma계좌도 없었던 평범 직장인인데
    Cma이자 붙는것만 봐도 절~~~대 예적금 안하고 싶어요.

  • 50. 결론2
    '20.12.8 8:06 PM (58.225.xxx.220)

    은..뭔가요?대ㄹ폭락장이 올거란건가요2222

  • 51. ....
    '20.12.8 8:18 PM (39.124.xxx.77)

    부동산 세금많고 명의땜에 더이상 사들이기도 힘들구요..
    돈이 많아요.. 시중에..
    돈은 나만 없더군요..

    그돈들 다 주식으로 몰렸나봐요. 금리는 낮고..

  • 52. 아이스
    '20.12.8 8:31 PM (122.35.xxx.26)

    저도 작년에 천만원 하다가
    금년엔 1억
    내년엔 1억 5천하려고요

  • 53. 심각하네
    '20.12.8 8:42 PM (175.193.xxx.206)

    다들 제정신이 아니네요. 아무리 불안감이 크더라도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할텐데 어쩜....

    비밀독서단에 나왔던 세계가 일본된다 한번 보세요. 모두 자기 여유자금도 아니고 빚을 끌어다가 부동산하고 주식했다고 은행에서 사정 봐줄것 같나요? 그리고 개인의 탐욕이 부른 개인부채를 국가가 감당해야 할까요??? 부디 본인이 투자한것 개인이 다 책임지세요.

    채권자들은 채무자 죽는거 싫어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맛있는거 잘 드시구요. (이 내용은 죽은자의 집청소에도 나오고 다른 기타 책들에도 나와요.)

  • 54. 은행
    '20.12.8 8:46 PM (211.206.xxx.180)

    이율이 형편없으니 차라리 주식하죠.
    때마침 코로나로 은행주 다 떨어져서
    ㅇㅇ은행에 적금 넣는 거보다
    그 ㅇㅇ은행 주식 사는 게 배당금 때문에 이익이니까요.

  • 55. 금리
    '20.12.8 8:46 PM (175.193.xxx.206)

    금리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지금 금리 0.5프로만 올려도 난리가 날거에요. 올리고 싶어도 못올리고 아껴쓰란 말을 하려해도 할수가 없어요. 거기서 오는 경제적 타격이 너무 크니까요.

    누가 뿌린 씨앗인지 금리가 오르지 않을거란 미신, 부동산이 내려가는것 봤어? 라는 미신, 내가 산 주식은 오를거라는 미신은 누가 믿게 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영끌, 빚투도 누가 만들어 낸걸까요?

    약탈적 금융사회는 책 제목만이 아니네요.

  • 56. 그래서요
    '20.12.8 8:55 PM (121.129.xxx.84)

    그래서 원글님이 걱정하는건 어떤건가요? 결론을 얘기해주세요~~ 주식시장이 불안하니 얼른 나오란 얘기인가요? 아님 영끌해서 집사지 말란 소리인가요? 얼른 말해주세요~~

  • 57. 지인
    '20.12.8 9:22 PM (175.192.xxx.170)

    4월에 5천 대출받아 주식시작. 3배 벌고 빠졌다네요

  • 58. 원글님
    '20.12.8 9:38 PM (211.201.xxx.37)

    뜸들이지 말고, 마무리를 해주세요.
    그러니까 원글님 생각에는
    지금 주식시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현상이고,
    그 주식시장 자금의 대부분은 아파트 매도자금일것이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가격 하락하면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현재 문제는 뭐고,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으세요?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뭔가요?

  • 59. 원글님
    '20.12.8 9:41 PM (211.201.xxx.37)

    아파트 매도자금으로 주식투자한 사람도 위험하고,
    영끌해서 아파트 매수한 사람도 위험하다는건가요?
    아니면 주식한 사람만 위험하다는건가요?
    아니면 이제 우리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들도 도망가지 않을테니, 안심하고 영끌해서 주식투자 해도 된다는건지??

  • 60. 달월
    '20.12.8 9:44 PM (59.15.xxx.119)

    전국민 대부분이 주식 중이잖아요. 저 역시 그리고 제 주변 모두 어린 나이고 경제 알못이라 주식의 주도 몰랐는데 전부 다 해요. 저같은 극서민에 일자무식인 주린이도 주식계좌에 4천이 들어가있는데말이죠.

  • 61. ..,
    '20.12.8 10:16 PM (27.165.xxx.197)

    심상치않다는건 부동산도 마찬가지.그래서 결론이 뭐냐고요.답답.

  • 62. 진짜
    '20.12.8 10:41 PM (101.127.xxx.213)

    시장의 판도가 바뀐 느낌 이에요. 외인과 기관에 끌려 다니는 개인이 아니라 ‘니가 우리 주식을 떨어트려? 내가 오를때까지 다 받아주지. 실컷 던져
    보시지.’ 하는 느낌?
    사람들이 돈이 많아요. 그 엄청난 예탁금들이 갑자기 어디서 튀어 나왔는지 저도 정말 신기할 따름 이에요.
    부동산을 팔았다? 부자들은 서울 부동산 판것 같지 않던데요...
    영끌 대출? 증권사 미수를 쓰는건 기간이 짧은데 그건 아닌것 같고, 요즘 같은때 집담보 대출이 잘 나오지도 않고요.
    결론은? 모름. 갑자기 돈이 막 몰렸음. ㅎㅎ
    저만해도 집 사려고 모아둔 몇억 못사고 쭉쭉올라 새 되버려서 그걸로 주식 해요.
    이젠 큰돈이건 푼돈이건 다들 은행에 두지 않고 주식 하는덧 같아요.
    이렇게 간다면 종합주가의 지지선이 달라 질꺼라 봅니다. 이젠 앞자리 2는 너무나 당연한 숫자가 될거에요.
    투자할 맛이 나는 거죠.

  • 63.
    '20.12.8 10:43 PM (39.7.xxx.247)

    10년만에 찾아온 활황장 이라고
    중국 자금도 들어왔다네요
    모건스탠리에서
    내년 코스피 3200까지 간다고
    예측했네요

  • 64. 뉘앙스가
    '20.12.8 10:50 PM (101.127.xxx.213)

    원글님의 뉘앙스는 아파트 영끌 해서 사지 마세요. 자금이 주식으로 몰렸어요. 부동산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닌가요?

  • 65. ..
    '20.12.8 10:55 PM (58.233.xxx.212)

    원글님 말이 맞아요.
    우리나라 주식역사에서 굉장히 특이한 경우죠.
    저는 추가적으로 학습효과에 의한 투자가 더해졌다고 봅니다.
    주가가 분명히 오를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적금, 보험 등등 돈되는건 다 끌어모은거겠죠

  • 66. Mz
    '20.12.8 11:05 PM (125.177.xxx.11)

    원글님 저랑 같은 세대 같은데요
    40대 중반... 맞나요?

    제가 볼땐 요즘 젊은 애들 가치관이 바뀐게 제일큰 이유에요
    예전엔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주식하는 년놈을 제일 한심하게 보고 회사에서 hts 화면 보다가 상사한테 한번 걸리면 승진은 영원히 물건너간거였지요
    근데 요즘 애들은 mts 보다가 상사한테 들켜도 되게 당당해요
    저희 회사 사원대리급들이 그렇습디다.
    평생 직장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상사한테 순종적이지
    않아요
    저희 팀원들은 그래도 순둥해서 제가 별로 골치썩는 일 없지만 다른팀들은 팀장들이 미치려고 해요. 대리급 이하 애들이 상사를 대하는 태도가 “당신은 내 동료지 부모가 아니다” 라는 느낌... 뭔지 아시려나요?
    차부장급들은 업무에 지쳐 얼굴이 누렇게 떴는데 사원대리급들은 지들끼리 테슬라니 니오 주식이 어떻고 모더나가 어쩌구 하면서 지들끼리 주식얘기하고 있어요 ㅋㅋ
    밤에 미장 시황 보느라 잠설쳤다고 오전 내내 비몽사몽으로 있는 애도 있어요
    따끔하게 혼내라고요?
    인사부에 찾아가서 직장괴롭힘 당했다고 난 부서 옮기기 싫으니 상사의 부서를 변경해달라고 한답니다 (저희 회사 다른팀에 실제로 일어난일)
    암튼 얘기가 딴길로 샜는데 요즘 애들은 회사에 별로 목숨 걸지 않아요
    웃긴게 대졸취업률 너무 낮고 취준생이 쌓여가지만 막상 취업한 애들은 3년안에 1/3 이 관두더군요. 로스쿨가네, 창업을하네, 공시준비하네, 유학을가네 하면서요.
    구독자 10만명만 되면 회사 관두고 전업 유튜버 하고 싶다는 젊은애들도 너무 많아요

    두번째는 투자 수단의 변화에요
    우리세대는 돈이 생기면 은행 예적금 아니면 달러화 아니면 골드바 같은거 사두는게 좋다고 생각했잖아요
    혹시 전쟁나거나 나라가 망해서 우리나라 지폐가 휴지조각이 되어도 달러랑 금은 교환가치가 있으니까 축재수단으로 좋다고요
    근데 요즘 젊은애들은 안그래요
    금값 안오르는거 보세요 예전같으면 이런 전지구적 환란때는 금이 폭등했어요
    근데 젊은 애들은 동서양 막론하고 금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해요
    성향이 완전 달라졌어요
    동학개미는 mz 세대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어요

  • 67. 그래서
    '20.12.8 11:43 PM (61.84.xxx.134)

    지금이라도 주식 시작해도 될까요?
    주린입니다

  • 68. ..
    '20.12.9 1:53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잘 보고있어요

  • 69. 주식
    '20.12.9 6:52 AM (119.67.xxx.192)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저는 윗님이 말한 회사 분위기가 더 걱정됩니다. 정말 요즘 일안하고, 재태크모르는 상사 무시하며, 재태크를 당연히 하는데, 저들이 지금 이렇게 키워놓은 기업들 잘 끌고 갈까요?

    소니꼴 날까 걱정입니다.

  • 70. 나ㅏ나니
    '20.12.9 7:02 AM (118.46.xxx.153)

    주식님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도 임원도 되기전에 관둘거니까요
    요새 젊은 친구들 현명한데요. 굳이 회사에 목숨 걸지 않았으면 싶어요
    5년안 퇴직하고픈 직장인이 ㅎㅎㅎ

  • 71.
    '20.12.9 7:28 AM (210.100.xxx.78)

    우리나라가 자영업자비율이 80프로 넘는다는데

    코로나 때문에 굶어죽겠다고 하면서

    주식시장엔 돈이 넘쳐나고

    자엽업자외에 나머지 20프로만 주식하는것도 아니고

  • 72. 주린이 의견
    '20.12.9 8:57 AM (39.7.xxx.248) - 삭제된댓글

    부동산 막힐때 자금이 다 주식으로 가겠구나 느꼈어요
    저같은 경우도 부동산 투자할돈 주식에 올인중입니다.
    주식하면 망한다고 근처도 안갔지만 요번장에서 꼭 다 망하는건 아니라는걸 공부하면서 느꼈구요.아마 여유돈으로 재미삼아 할 예정입니다. 자본주의 시장을 확실히 알았다고나 할까요
    금리가 낮은 상황도 있고, 정보의 다양성에서 참여 하는 인구도 많이 늘어날듯 합니다.
    저희집도 다들 각자 투자합니다
    푼돈은 아닌 정도로 투자하니 그돈이 모여서 100조가 되는거 아닐까요?

  • 73. 목숨안거는회사에
    '20.12.9 8:59 AM (121.190.xxx.146)

    목숨 안걸고 쉽게 내던지는 회사주식에 돈은 쉽게 넣네요.
    아무리 4차산업혁명시대라지만 일하는 사람없이 회사가 수익이 나나요.

  • 74.
    '20.12.9 9:54 PM (114.204.xxx.131)

    아마바뀌지않을까요
    근 몇년후에

  • 75. 오늘
    '20.12.9 10:01 PM (219.251.xxx.82)

    부동산 담보대출자금이 주식으로 들어왔단 말씀인가요? 그래서 주식이 폭락할시에 담보금이 줄어들고 은행이 상환요청시 갚지못해 팔게되는 상황이 올지 모른다는 말씀일까요? 예전엔 주식자금따로 부동사자금따로였는데 지금은 혼입되어 어느 한쪽이 급락햔경우 연쇄하락이 심하게 올거다라는 얘기로 들려요.

  • 76. ㄴㄱㄷ
    '21.1.9 9:43 AM (117.111.xxx.119)

    주주주님 주식지식 감사해요

  • 77. 소미
    '21.1.10 10:08 AM (115.41.xxx.3)

    주식 조언 참고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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