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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다는걸 굳이 사준다고 해서 싸우게 되는 엄마

..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20-12-08 08:24:15



알토란이며 홈쇼핑이며 보고는
뭐가 좋다 뭐가 좋다 사다 들이시는데
본인 드시는걸로 안 끝나고 저한테도 사줄려고 하십니다
돈이 차고 넘쳐 그러면 뭐라고 하겠냐만은
몇만원짜리 일당일 하러 다니고 쉬느니 버는 형편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힘드니 넌지시 그만두고 자식들이 돌봐줬으면 하시고요
아침부터 전화와서는 또 홈쇼핑에 나오는 몇십만원 짜리를 사준다고 해서 필요없고 정확히 검증도 안된거라하니
그럼 의사들이 거짓말하는거냐고 한참 실랑이하다가
끊어하고는 일방적으로 끊으셨어요
정말 짜증나네요
IP : 121.129.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12.8 9:04 AM (121.170.xxx.205)

    원글님 어머니는 당신돈으로 사주신다고 하지
    우리 엄마는 방송보고 전화해서 사달라고 해요

  • 2. ㅇㅇㅇ
    '20.12.8 9:04 AM (121.170.xxx.205)

    엄마라면 지긋지긋해요
    할말 많지만 제 건강을 위해서 입 다물겠어요

  • 3. 그거
    '20.12.8 9:23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다고 돈으로달라하세요
    주머니에 돈있으면 다써버리는습관때문에
    노후가 안되는겁니다

    전 시어머니가그래요
    제가주는 생활비로 사시고저에게 선심
    미치겠어요
    생활비입금 우리가힘들면
    마통받아서라도드렸는뎨
    이제 며칠씩 늦게드리니
    한달관리비도없어서 연체시키시고는
    쇼핑이줄었어요

    주머니돈있는걸 못참으세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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