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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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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선우은숙 보면서

ㅇㅇ 조회수 : 16,343
작성일 : 2020-12-07 21:38:44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이영하는 사실 재결합의지가 전혀 없잖아요
선우은숙님이 다른 좋은 남자와 사귄다면....
그래도 이영하는 전혀 심적 변화가 없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선우은숙이 절대 딴남자 만날 그릇이 못된다고
평생 나를 바라보며 살거라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저런 행동과 표정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IP : 112.165.xxx.5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7 9:42 PM (124.50.xxx.70)

    없을듯요,
    외려 이때구나 하고 아예 떨쳐낼듯.

  • 2. ..
    '20.12.7 9:44 PM (121.168.xxx.69)

    그러게요 .. 비유가 그렇지만 이영하씨 고수이신듯 ㅠㅠ
    선우은숙씨가 너무 솔직하게 담담히 털어놓으니
    눈물나던데요 .. 물론 지난일로 힘들게 되풀이하니 질려 그런 부분들이 희석되어 안타까웠어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시니 좋은 친구 만나셨음해요

  • 3. ..
    '20.12.7 9:46 PM (222.237.xxx.149)

    이번 기회에 보란 듯 재혼하셨음 좋겠어요.

  • 4. ㄴㄴ
    '20.12.7 9:46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사람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프로만 봐서는 여자한테 일원어치 이성적 감정 없어보여요.
    자유의 몸으로 훨씬 젊고 이쁜 이여자 저여자 만나 즐겁게 시간보내며 지낼수 있는데 굳이 본인한테 한많고 섭섭함많은 전부인을 다시요?
    그리고 전부인 여자인 제눈에도 여성적 매력이 없어보여요..성적 매력 은근히 부부사이에도 중요한듯..
    아프기전엔 돌아갈일 없을걸요.

  • 5. ㅇㅇ
    '20.12.7 9:46 PM (112.161.xxx.183)

    살면서 맘고생 엄청 했을듯 나이들면 얼굴에 삶이 나타난다는 말은 진리인거 같아요

  • 6. ㅇㅇ
    '20.12.7 9:47 PM (112.165.xxx.57)

    저도 선우은숙님 멋진 남자 만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7. 이영하
    '20.12.7 9:52 PM (175.120.xxx.8)

    왼텅 당해야 철드는데 미투 연루자 전남편한테 방송에서 자기야 자기야 참 왜 저러는지.

  • 8. ..
    '20.12.7 9:54 PM (49.169.xxx.133)

    전 남편한테 호칭이 자기야라구요.?
    정말 헐이네요.

  • 9. 전부인이
    '20.12.7 9:54 PM (223.62.xxx.103)

    넘나 징징입디다..
    막말로 엄앵란처럼 다 참고도 내가 승자다!! 정신승리하는 멘탈도 안되고 여러모로 무매력!!
    말하는것조차 지루하고 따분하고 아무말 대잔치에 눈치 제로.
    하다못해 마지막날 이영하가 자기도 설거지 잘한다고 한다던데 그럼 자기 짐 챙긴다고하고 설거지 쏙 넘겨 버리지
    얼마 안되고 금방 한다고 또 그걸 하고 있음.
    자기가 뭐든 진심을 다해서 잘하면 전남편이 언젠가 알아줄거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할머니...그 할배는 그렇게 다루는게 아니예요~~
    사랑 못 받아 거칠고 못된 주인의 발길에 차이면서도 매달리는 똥강아지 같았어요.

  • 10. ..
    '20.12.7 9:58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엄앵란은.. 그분 연세를 생각하면 이해도 가요 .. 그분이 80대 노인 세대에서는 뭐 충분히 그랬을것 같기도 하거든요 . 그리고 이혼도 안했구요 .. .근데 선우은숙은 아니잖아요 ..ㅠㅠ 얼마든지 새로운 남자 만나서 새출발 할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왜 그렇게 전남편한테 ,...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그둘 보면 저래서 이혼은 어떻게 했나 싶어요 ...

  • 11. ....
    '20.12.7 10:00 PM (222.236.xxx.7)

    솔직히 엄앵란은.. 그분 연세를 생각하면 이해도 가요 .. 그분이 80대 노인 세대잖아요 ..여배우였지만 사고방식도 일반 그 연세 어르신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구요 . . 그리고 이혼도 안했구요 .. .근데 선우은숙은 아니잖아요 ..ㅠㅠ 얼마든지 새로운 남자 만나서 새출발 할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왜 그렇게 전남편한테 ,...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그둘 보면 저래서 이혼은 어떻게 했나 싶어요 ...

  • 12. ..
    '20.12.7 10:0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반전 기대해요. 선우은숙씨 멋진 남자랑 재혼했으면 좋겠어요

  • 13. ....
    '20.12.7 10:00 PM (125.177.xxx.158)

    평생 나만 보며 살거라는 심리? 그런것조차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응~~행복하게 살아~~~~ 붙지마 딱 이렇게 느껴지던데요

  • 14. ..
    '20.12.7 10:00 PM (121.168.xxx.69)

    전부인이 ..님 댓글 심하네요
    똥강아지라뇨 ㅠㅠㅠ 나쁘네 진짜

  • 15. ..
    '20.12.7 10:03 PM (222.104.xxx.175)

    선우은숙 나이가 있는데 멋진 남자
    어떻게 만나나요 다 할아버지일텐데요
    잘생긴 이영하랑 살았는데 어지간한
    남자가 눈에 들어오겠나요?

  • 16. 반전이
    '20.12.7 10:05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있을 각본 아니던가요?
    이영하가 욕만 들어먹을거면 출연할 이유가 없잖아요

  • 17. ..
    '20.12.7 10:0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계속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징징이.너무 놀라운 단어 선택에 ...흐미.. 했어요..

  • 18. ...
    '20.12.7 10:12 PM (222.236.xxx.7)

    진짜 저도 이영하가 거기에 왜 출연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안좋은 이미지 더 최악으로 만들이유가 없었을텐데 .ㅠㅠ 싶네요

  • 19. 저쯤되면
    '20.12.7 10:12 PM (223.38.xxx.87)

    사랑이 아니고 원한같아요. 귀신도 억울한 귀신은 한을 풀어줘야 그 자리를 떠난다고. 아내 감정 욕구 철저히 무시한 남자. 그 소외감이 병이되고 응어리가 되어 풀고싶은거죠 .
    이영하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따뜻한 말 한마디. 미안했다 말 한마디 없이 무시로 일관하니. 여자가 더 미치는거죠. 차라리 서로 대가리 쥐아뜯고 막말하고 살면 저 정도로
    한이 깊지는 않을텐데.. 해소가 되어야 딴남자를 만나도 만나죠. 어디 심리상담소가서 마음치유 받았으면 좋겠어요

  • 20. 저 나이 돼도
    '20.12.7 10:22 PM (59.8.xxx.220)

    멋진 남자,젊은 여자가 필요하나요?
    정신적으로 깊은 교감을 나누고 소울메이트 같은 상대를 찾는다면 모를까
    이분들은 둘다 미성숙해서 그런 상대 찾는거 같지는 않고요
    자식을 둘이나 낳았고 오래 같이 살았으니 이혼해도 남같지는 않은가봐요
    남자가 바뀌어야 여자도 받아줄 마음이 생기는건데 남자는 뭘 잘못했는지 감도 못잡고 있어서..
    이런 인생 저런 인생 다양한 인생 구경한다 생각해요
    두분다 편안하셨음 좋겠네요

  • 21. 그러니까 그릇이
    '20.12.7 10:23 PM (223.62.xxx.103)

    안돼요...
    남잔 사과할 맘이 없고 들어줄 맘이 없고 피하고만 싶은데 이혼한지가 13년인데 그 나쁜 놈에 미련을 두고..
    이혼 직후 스캔들 터짐 어쩜 다른 여자라면 좋았했을듯!!
    너만 그럴수 있는거 아니다...내심 통쾌할듯ㅋㅋ
    근데 그걸 결백을 말하고 싶어 하잖아요..
    다른 남자도 못 만날듯...
    기본적으로 피곤하고 말 많은데 노잼이고 남자들이 싫어할 타입이예요.
    하다못해 이영하 친구들 왔을때 예전 알던 사람도 있을텐데 이런 프로그램 덕에? 이렇게 뵙는다고 시원시원하게 인사조차 못하고 굉장히 애매하고 뻘쭘하게..
    이영하 같은 타입이라 살려면 친구들도 구워삼아야 하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그런지 사회생활 안한 사람도 아닌데 뻘쭘하고 참 서툴어 뵈더군요.
    원래 저런 인간이랑 살려면 반깡패에 여걸이 되던데..

  • 22. ....
    '20.12.7 10:26 PM (14.39.xxx.154)

    자기야 자기야 하는 건 그사람들이 평생 살아오면서
    불렀을 거라 달리 할말은 없어요.
    다른 가정도 여보, 오빠, 자기야, 누구씨, 누구아빠 등
    각자 불러오던 방식이 있지 않나요?
    그 프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여기서 몇개 글 읽어보니
    선우은숙이 너무 안되어 보였어요.
    지금 시대야 여자가 당차고 똑똑하고 사회생활 많이
    해서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선우은숙 결혼할 당시에
    22인지 23인지 한창 예쁘고 멋모를 때 이영하랑 결혼 했대요
    선우은숙 한참 뜰 때 그 어린 나이에 결혼 했으니
    이영하가 이세상 최고의 남자이자 남편으로 생각했겠죠.
    어떻게 보면 그 시절 그 소녀 감성으로 평생 살아온 거
    같고 남편의 바람기를 당차게 버리지도 못하고 참고
    속알이 해온 게 오히려 불쌍해 보여요.
    그당시만 해도 잘나가는 연예인 이혼은 남자는 당당하고
    여자에게는 무거움 편견의 시선이 가득 했으니 소심한
    성격에 이혼은 상상도 못하고 홧병 생겼을 거 같아 안됐어요.
    지금이라도 거지같은 남편 보란듯이 확 차버리고(잉?)
    당당하게 연애도 하고 제 2의 인생 시작 하기를 응원해요.

  • 23. 마른여자
    '20.12.7 10:50 PM (112.156.xxx.235)

    확실한건 티비보면서 느낀건

    이영하는 좋은남편감은 아니라는거

    그거하나는 확실하게 느꼈네요

  • 24. 글쎄요
    '20.12.7 10:55 PM (222.110.xxx.248)

    선우은숙씨 고작 61살이에요.
    그렇게 할머니 세대도 아니고요
    심지어 노사연씨보다 젊어요.
    그런데 외모도 심지어 여배우하던 미인이었음
    그런데 외모도 노사연씨가 더 나아보일 정도로 나이 들어 보이고
    마인드는 노사연씨 언니보다 더 하더만요.
    정말 갑갑하다 못해 모자라나 싶을 정도 느낌이라
    다이애너가 외모만 그럴싸 했지 저러지 않았을까 싶던데요.
    그렇게 오래 살고도 도대체 상대를 전혀 파악을 못하고 있던데요.
    나이 60이 넘었는데도 자기야도 참 그렇지만 그건 습관이라 친대도 그저 징징만.

  • 25. 또또
    '20.12.7 11:00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여자탓하는 사람들 매력없음 결혼을 왜 했겠어요.

  • 26. 멍청해보임
    '20.12.7 11:05 PM (222.96.xxx.44)

    선우은숙 혼자살 팔자

  • 27. ㅇㅇ
    '20.12.7 11:29 PM (124.49.xxx.34)

    나이 먹었어도 참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데.... 남자 잘못만나서 그렇지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게 보여서 안타깝던데요.

  • 28. 안타까운게
    '20.12.7 11:41 PM (211.37.xxx.57)

    13년전이면 44못해도 45세에 이혼한건데
    61세까지 전남편에게 미련있는게 좀 그렇네요 ㅠ
    사람 마음이 맘대로 안되는것도 맞고 또 싫어서 헤어진것보다
    실망하고 상처받아 헤어진거라 더 그렇겠지만
    다른 남자와 재혼은 안하더라도 하나도 마음이 없는 전남편
    병수발은 하지말았음하네요 그냥 본인을 더 사랑하길을요
    왜 아껴주고 편들어주지않는 사람에게 매달리나요 ㅠ

  • 29. 무지개장미
    '20.12.8 3:26 AM (92.238.xxx.227)

    위에 다이아나 글.. 다이아나 남자 엄청 만나고 다녔어요. 찰스랑 사이 안좋아지면서 찰스가 카밀라랑만 만날 동안 다이아나는 엄청 많이 유부남도 여러명이고 만나서 와이프가 성질나서 신문에 대놓고 까고 여러남자 만나면서 밀당도 얼마나 했는데.. 겉으로 보는게 다는 아니랍니다.

  • 30. 무지개장미
    '20.12.8 3:29 AM (92.238.xxx.227)

    같이 죽은 남자도 그 남자 이용해서 다른 남자 질투나게 할려고 한거구요. 도디는 다이아나 사랑했겠지만 다이아나는 그냥 여름 한철 로낸스예요. 다이아나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는 파키스탄 심장 전문의인데 그남자가 거절했고요.

  • 31. 선우은숙은
    '20.12.8 9:03 AM (220.78.xxx.226)

    사랑받고 살지못한게 한이된듯해요
    이혼하고 지금보다 젊고 이뻤을때 다정한남자 만났음좋았을것을

  • 32. ..
    '20.12.8 3:10 PM (211.194.xxx.2)

    재혼 안한 사유가 자식들 결혼도 안시키고
    한집에 미혼 아들둘이랑 사니 남자만날 기회도 없었죠.

  • 33. ㅎㅎ
    '20.12.8 3:26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원한ㅋㅋㅋ
    비유한번 찰지네요ㅋㅋ
    그나저나 그 부부 이혼한지 그리 오래 됐어요?
    사십대때 이혼했으면 내랑 비슷한데.. 그 오랜세월을 이영하 같이 이상한 할아버지한테 원한 맺혀서 떠나질 못하다니ㅠ
    이런 커플은 남자쪽에 마성의 매력이 있는걸까요? 여자쪽이 어떤 남자를 만나도 저렇게 질척거릴 스타일인걸까요?

  • 34. ㅎㅎ
    '20.12.8 3:28 PM (61.74.xxx.243)

    원한ㅋㅋㅋ
    비유한번 찰지네요ㅋㅋ
    그나저나 그 부부 이혼한지 그리 오래 됐어요?
    사십대때 이혼했으면 내랑 비슷한데.. 그 오랜세월을 이영하 같이 이상한 할아버지한테 원한 맺혀서 떠나질 못하다니ㅠ
    이런 커플은 남자쪽에 마성의 매력이 있는걸까요? 여자쪽이 어떤 남자를 만나도 저렇게 질척거릴 스타일인걸까요?
    보면 정말 여자쪽이 아까운데 남편한테 푹 빠져서 무시 모멸받아도 사랑을 갈구하는데..
    좋다는 다른남자 많았는데 왜 하필 그런 남편한테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서요.(연애때 보면 오히려 다른남자들한테는 나쁜여자 스타일이였는데) 결혼했으니 딴남자는 생각조차 못하는 지고지순한 면이 있어서일까요?

  • 35. 맞아요...
    '20.12.8 3:43 PM (182.215.xxx.15)

    안타깝게도...선우은숙이 이영하에게 받고 싶은 걸 얻으려면...
    이영하를 완전 버려야 된다는...
    이 슬픈 아이러니...

    근데...
    나이 70이 넘고 하면....
    한곳에서 한결같이 자기를 봐 주는 사람에 대해...
    측은함과 고마움을 느낄 시선이 생기지 않나요...
    혈기왕성한 젊은이도 아니고...

    그들 부부의 삶을 어찌 다 알리요마는....
    안타깝...

  • 36. ㅡㅡㅡㅡ
    '20.12.8 3:59 PM (220.95.xxx.85)

    그 나이에 그렇게 절절한 것도 신기하더군요 60 대면 사랑이니 뭐니 다 시시해질 줄 알았는데 ..하긴 .. 이러쿵 해봤자 70 대에 그 인물에 그 체형에 키가 어디 흔한가요 ? 이영하랑 살았는데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오진 않을 것 같긴 하네요

  • 37. 나오지
    '20.12.8 4:01 PM (218.50.xxx.154)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이혼사유가 이제 알겠어요. 그냥 안나오면 깨끗하기라도 했지.. 구구절절... 하소연... 선우은숙 정말 안됐지만 질리네요

  • 38. .....
    '20.12.8 4:16 PM (183.97.xxx.250)

    십년 이십년 지나도 남편 욕하며 사랑 갈구하는 친정 엄마 얘기나 잘 들어주세요.
    선우은숙 그리도 불쌍하면.

    딱 보니 선우은숙이 자기만 바라봐서 유세부리는 게 아니라 다른 남자 만나도 오케이~ 나는 내인생 갈거다 미련 없어 보이는구만.

    거꾸로 생각해서 상대한테 전혀 마음 없고 이혼까지 다 했는데 남자가 20년넘게 혼자 좋다고 하면서 내가 좋아한만큼 너도 안좋아해줘서 원망스럽다고 만날때마다 이거 상처받았다 저거 상처받았다 줄줄줄 얘기하면 불쌍해서 상냥하게 굴고 마음 받아줄건가요?

    집착이고 미련이지 원.
    솔직히 지겹고 무서움..

  • 39. .....
    '20.12.8 4:17 PM (183.97.xxx.250)

    안됐으면 자꾸 이런글 올려서
    선우은숙 미련퉁이라고 욕먹이지나 마요.

    내딸은 자기 싫다는 남자한테 수십년 매달려서 원망 퍼부으며 살지 말길.

    니인생 살아라~~

  • 40. 어휴 진짜
    '20.12.8 4:18 PM (112.169.xxx.189)

    뭘 안다고들 방송 몇번 보여진거갖고
    여자가 순진하네 뭐네 ㅎ
    얼굴에 분칠하는 것들 믿지 말라는
    옛말이 있슴요

  • 41. ..
    '20.12.8 5:58 PM (118.36.xxx.175)

    둘다 돈때문에 나와서 이런 계기로 뭐라도 찍어야 되니
    선우은숙이 하고 싶은말 다 하나 보네요
    방송 아니면 이영하가 들어 주지도 않았을거 같고요
    이혼 당시 기억하는데 이영하가 일도 많이 하지 않고 사진이다 뭐다 놀러만 다니고
    자기가 번돈은 다 취미나 노는데 썼다고 하던데요
    아이 유학 뒷바라지,가정 경제 선우은숙 혼자 책임 졌다고요
    하긴 꾸준히 쉬지 않고 일했죠
    미련 없이 이혼했으나,뒤돌아 보니 또 그만한 남편도 없나 보죠
    선우은숙 나이가 61세 밖에 안됐다는게 놀랍네요.왜케 할머니 마인드인지..

  • 42. 참나
    '20.12.8 6:35 PM (39.7.xxx.195)

    이해는가요
    나 싫다는 님자
    오기가있고 슬프고
    그런데요
    저리해도 20년정도 그러니 전 제가 식었는데 왜 아직저런지

  • 43. ...
    '20.12.8 7:35 PM (223.38.xxx.35)

    저들의 결혼은, 스타(이영하)와 팬(선우은숙)의 결합.
    신성일 엄앵란도 같은 맥락이라 남자를 못 놓는겁니다.
    TV조선. 사전 각본있죠. 보이는게 다가 아님.
    암튼 이영하는 마음이 1도 없고 아이들 엄마로도 대접이 아님.
    가치관의 차이가 너무 커서 마음이 하나도 없는 듯.
    장례식 예행 프로에서 유지인과의 공감이나 우정이 오히려
    전우애가 느껴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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