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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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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투버가 인생이 바뀐 3가지를 언급했는데

ㅇㅇ 조회수 : 17,231
작성일 : 2020-12-07 21:29:54
첫번째, 결혼했을때
두번째, 아이 낳았을때
세번째, 건조기 샀을때 ㅎㅎ

다들 건조기 공감하시는거에요?
아...나도 사야되는건가....
IP : 185.104.xxx.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12.7 9:30 PM (116.125.xxx.188) - 삭제된댓글

    건조기 있는데
    베란다에 말리는걸 좋아해서 장마빼고 안써요

  • 2. ...
    '20.12.7 9:31 PM (58.234.xxx.222)

    전 있어도 안쓰는데요..

  • 3. ..
    '20.12.7 9:32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얼마나 인생이 밋밋했으면
    건조기로 인생이 바뀌나 싶네요

  • 4. 전~~
    '20.12.7 9:33 PM (112.152.xxx.26)

    음식물 처리기 삿을때~~ 입니다~

  • 5. ^^
    '20.12.7 9:38 PM (211.228.xxx.179)

    저도 건조기는 꽤 만족하고 있어요.
    창가 제일 햇볕이 잘 드는 자리에 365일 빨래건조기가 팔벌리고 있었는데, 건조기가 다용도실에 들어가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건조기 쓰다보면 건조할때 나오는 먼지뭉텅이를 볼때마다 뿌듯해요.

  • 6. 건조기 쓰면서
    '20.12.7 9:41 PM (112.155.xxx.76)

    이불장 열 일이 없어요
    아침에 이불 빨아서 오후에 바로 침대로~
    다른 이불을 꺼낼 필요가 없네요
    너무 편해요
    계절이 바뀔때만 이불이 바뀝니다

  • 7. 저는
    '20.12.7 9:46 PM (222.109.xxx.29)

    건조기능이 있는 세탁기여서 건조로 돌렸더니 몇번만에 양말이 헤지고 속옷은 고무줄이 다 늘어나 있네요 따로 있는 건조기도 이렇게 옷감이 금방 상하나요? 아니면 건조겸용 세탁기라 일반 건조기와는 건조방식이 다른가요?

  • 8. 도대체
    '20.12.7 9:46 PM (39.112.xxx.55)

    건조기가 뭘까요?
    82에서 수없이 건조기 글을 봤지만
    한번도 검색해본적 없는데

    이불 댓글보고 완전 혹하네요.

    건조기가 뭔지 검색해보러 갑니다!!!!

  • 9.
    '20.12.7 9:48 PM (112.166.xxx.65)

    전 건조기보단 식기세척기가 1등이요~~

    건조긴 3등정도 ㅎ

  • 10. ....
    '20.12.7 9:57 PM (14.39.xxx.154)

    건조기는 수건 양말 이불 등 이런거나 말리지 세탁기
    돌린 옷도 건조기 넣는 거 빨레걸이 넣는 거 분류해서 넣는데
    그것도 은근 귀찮아요.
    처음 건조기 샀을 때 뭣 모르고 세탁한 옷 다 넣었다가
    줄어든 옷 몇개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옷은 건조기 안 돌려요

  • 11. 제 경우
    '20.12.7 10:13 PM (112.153.xxx.31)

    그 정돈 아니에요.

  • 12. ...
    '20.12.7 10:13 PM (116.121.xxx.143)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 13. 장마철엔
    '20.12.7 10:15 PM (182.228.xxx.67)

    확실히 그렇죠.
    평소엔 햇빛에 말리는게 젤 좋아요.

  • 14. ....
    '20.12.7 10:18 PM (125.177.xxx.182)

    미국엔 전부 건조기 써서 그거 써보고 한국 귀국해서는 건조기 거들떠도 안봅니다.
    줄어들어요...
    수건이나 좋을까...

  • 15.
    '20.12.7 10:20 PM (39.117.xxx.106)

    이런글엔 꼭 달리는 햇빛에 말리는게 좋다
    옷이 줄어든다 댓글들.
    대체 어떤 건조기들을 쓰시길래.

  • 16. 윗님
    '20.12.7 10:35 PM (223.38.xxx.63)

    저 밀레 쓰는데 줄어요
    우리나라 옷감이 수축가공이 안되서인지 줄던데요.....ㅎㅎㅎ

  • 17. 온도를
    '20.12.7 10:52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낮춰서 돌리면 안줄어요
    수건이나 이불은 고온으로 돌리고요

  • 18. 위에
    '20.12.7 11:14 PM (27.255.xxx.10) - 삭제된댓글

    39.117.xxx.106
    ㅎ님 어떤 건조기 쓰시는지 알고 싶어요.

  • 19.
    '20.12.8 12:32 AM (97.70.xxx.21)

    편하긴 편한데 그정돈 아니에요
    그 유투버 일상이 지리한가보네요.

  • 20. 아기때문에
    '20.12.8 2:36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이 사주셨는데 막상 우리옷을 건조기에 막 돌리고 아기꺼는 쫙 펴서 햇볕에 말리는;ㅎ 그래도 이걸 다 넌다고 하면 이 작은 베란다에 어찌 다 널고 또 언제 다 말릴까 하는 생각 들면 진짜 실용적이긴 해요. 노동력 줄여주고 공간차지도 줄여주고 시간까지 아껴주고.

  • 21. 아기때문에
    '20.12.8 2:37 AM (175.121.xxx.111)

    시부모님이 사주셨는데 막상 우리옷을 건조기에 막 돌리고 아기꺼는 쫙 펴서 햇볕에 말리는;ㅎ 그래도 이걸 다 넌다고 하면 이 작은 베란다에 어찌 다 널고 또 언제 다 말릴까 하는 생각 들면 진짜 실용적이긴 해요. 노동력 줄여주고 공간차지 줄여주고 시간도 줄여주고

  • 22. 유용쪽
    '20.12.8 7:16 AM (124.50.xxx.216)

    제 경우에는 빈도가 높진 않아요. 요름엔 햇빛에, 겨울엔 실내 가습겸(^^)이 더 많죠.
    그런데, 빨래를 언제 하든 말릴 걱정 안한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워킹맘이라 빨래를 주로 주말에 몰아서 하는데, 무색옷, 색짤옷, 수건류, 침구류 등만 해도 무조건 4번은 해야하거든요. 근데 그 주말에 비라도 오면 으~~~.
    건조기 들이고부터는 그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아요. 그니까 안쓸때가 많지만 믿는 구석이 있다?

    그리고 이불이나 패드처럼 매주 빨지 않는 것들도 '털기'나 '소독'같은 걸로 한번씩 돌려주면 뿌듯하구요~
    먼지가 꽤 나왔....^^;

  • 23.
    '20.12.8 9:00 AM (39.122.xxx.132)

    줄어들긴 하지만 비싼 옷은 아예 따로 널어요
    일단 집안에 먼지가 눈억 띄게 없어져서 너무 너무 좋아요 ㅜㅜ
    풍성한 수건들 감촉도 너무 좋구요 ㅜㅜ
    건조기만큼 좋은게 식기세척기요~~
    아무리 잘 닦아도 냄새나던 컵들이 뽀닥뽀닥 상쾌!

  • 24. 다자녀집
    '20.12.8 4:11 PM (180.226.xxx.124)

    식기세척기 건조기 물걸레로봇 이렇게 매일 써요 옛날에 애들 많이 키우신 분들 정말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

  • 25.
    '20.12.8 4:12 PM (223.194.xxx.8)

    전 건조기 만족도 높은데요~ 전 겉옷이나 울 종류는 건조기 안돌리고 무조건 속옷과 수건 그리고 양말 이렇게만 돌려요~ 이것만 건조기가 해결해줘도 훠얼씬 편하던데..다른분들은 안그런가봐요 ㅋ

  • 26. ㅇㅇ
    '20.12.8 4:19 PM (175.207.xxx.116)

    건조기 쓰다보면 건조할때 나오는 먼지뭉텅이를 볼때마다 뿌듯해요.
    ㅡㅡㅡ
    먼지도 있겠지만 대부분 섬유의 미세한 조각들이죠

  • 27.
    '20.12.8 4:26 PM (121.136.xxx.144)

    엄마집 가보니..
    건조기로 말린 수건들..이런게 회색빛이 돌고 뭔가 뻣뻣하더라고요
    애들 옷들도 뭔가 회색빛..
    그래서 딱히 갖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무거운 이불 말린땐 좋더라고요

    전 그냥..햇빛에 말려요

  • 28. 집순이
    '20.12.8 4:40 PM (118.38.xxx.60)

    저는 식세기요.
    가게나우 10년전 모델 아직도 쓰는데 없으면 못살아요.
    하루치 모두 모아 저녁에 한번 돌리는데 조용하고 깨끗하게 설거지되요.
    건조기도 너무 편해서 없으면 못살고 ㅠ
    최근에 나온 가벼운 다이슨 슬림 무선 청소기도 완전 좋아요.
    가볍고 조용하고 흡입력 짱~~

  • 29. 제습기
    '20.12.8 4:54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365일 베란다에서 열일하는 제습기 있으니 건조기 아쉽다는 생각
    안 들어요.
    놀러가서 빨래방 건조기 몇번 이용해 봤는데 옷이 줄고 탈색도
    되는 거 같아서 좋은지 모르겠어요.

  • 30. 거지같은
    '20.12.8 5:01 PM (222.69.xxx.150)

    설거지에서 벗어나게 해준 식세기가 진짜 최고의 가전이에요.
    로봇청소기, 건조기, 에소 머신 등등 다들 고마운것 들이지만 그래도 식기세척기가 최고에요.

  • 31. 있으면
    '20.12.8 5:07 PM (121.162.xxx.174)

    편하지만 그 정도까진 그닥요

  • 32. ㅇㅇ
    '20.12.8 5:12 PM (223.38.xxx.214)

    유투버가 한말이면 건조기 뒷광고일
    확률이 높죠

  • 33. ...
    '20.12.8 5:14 PM (152.99.xxx.167)

    별로. 수건 양말 말고는 쓸일 없네요.
    겉옷은 상하는거 보고 이제 안써요
    아무래도 계속 마찰이 일어나니 빨리 낡아요

  • 34. ..
    '20.12.8 5:45 PM (182.215.xxx.147)

    전 건조기 없던 삶으로 절대 못 돌아가요ㅜㅜ
    아이 애기 때부터 없었던 게 넘 억울할 정도..그때 몸도 성치 않은데 그 조막만한 옷들 양말들 손으로 일일이 널었던 과거가 속상해요
    지금은 다운점퍼 세탁도 척척해요 ㅎ세탁소 잘 안가죠~

  • 35. 최신형건조기
    '20.12.8 5:51 PM (188.149.xxx.254)

    양말이 빨리닳고 줄어들어요.
    옷들이 빨리 헤지는거 맞아요.
    건조기에서 나오는 먼지가 그 먼지만이 아니라는거 알잖아요. 옷섬유색 먼지.ㅎㅎㅎㅎㅎㅎㅎ
    빤쓰들도 빨리 헤져요.
    그럼에도 귀찮으니깐 그냥 돌려요....양말도 속옷들도 다 싼거 쓰니깐..........그래도 속이 좀 그래요.

  • 36. 저는
    '20.12.8 7:10 PM (124.49.xxx.9)

    비데ㅡㅡ
    비데 없는 삶, 싫어요.

  • 37. 글쎄
    '20.12.8 7:21 PM (58.121.xxx.69)

    수건이나 이불은 좋아요
    수건은 정말 보송해져요

    근데 옷은 다 쫄아들어요 ㅜㅜ

  • 38. ...
    '20.12.8 7:37 P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무슨 인생이 바뀌기까지야 했다가
    생각해보면 건조기 없었다면
    탈수 후 널어야하는거잖아요 너무 싫었을 듯
    건조기를 너무 당연하게 사용해서 이제 없으면 안돼요

  • 39. ㅅㅅㄱ
    '20.12.8 7:37 PM (125.142.xxx.31)

    유튜버..이제 막 건조기 샀나보군요 ㅍㅎㅎㅎ

    내 시간과 노동력은 소중하니까..
    꼭 100프로 만족은 아니더라도 집안일에서 조금이라도 해방되면 좋은거죠.

  • 40. ㅇㅇ
    '20.12.8 7:49 PM (125.178.xxx.133)

    직장다니면 필수이긴 하죠.

  • 41. 비타민
    '20.12.8 8:17 PM (39.7.xxx.101)

    건조기 쓰면 옷 망가져서 그 정도 까진 아닌데.....

  • 42. 건조기 ㄴㄴ
    '20.12.8 9:29 PM (217.149.xxx.48)

    식세기라면 몰라도 건조기는 ㄴㄴ.
    옷 다 줄고 건조해서 나와도 좀 널어놔야해요. 습기있어요.
    천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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