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거래 ‘알고리즘’

알고리즘 폭탄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20-12-07 21:19:35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거래 ‘알고리즘’

143963_148219_2820.jpg 


넷플릭스가 공개한‘ 소셜 딜레마(Social Dilemma)’. 인간을 상품으로 소비하는 소셜미디어의 부조리를 담고 있다. / 넷플릭스


“유튜브에서는 유튜브 추천에서 일했어요. 제가 작업한 알고리즘이 사회의 분극화를 더 심하게 만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사용 시간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분극화는 사람들을 잡아두는 데 매우 효과적이에요.”

유튜브 엔지니어 출신의 기욤 샬로(Guillaume Chaslot)가 넷플릭스가 지난 9월 9일 공개한 ‘소셜 딜레마(Social Dilemma)’에 출연해 한 말이다.


“중독과 가짜뉴스에 시달리는 현대사회. 실리콘 밸리 전문가들이 용기 내어 경고한다. 자신들의 창조물, 소셜 미디어를 주의하라고.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영화”로 소개된 소셜 딜레마는 실제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냅챗, 틱톡 등 소셜 미디어에서 종사한 전·현직 간부와 엔지니어 등이 출연해 소셜 미디어의 해악을 증언한다.

이러한 거대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우리의 사고와 행동, 생활방식을 바꾸도록 지속적으로 조작하면서 인간 자체를 상품으로 소비, 착취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소셜미디어 내 가짜뉴스와 중독, 이익을 극대화하는 상업적 알고리즘, 여론조작 등을 다룬 93분 분량의 일종의 다큐멘터리다.


일간 가디언은 소셜 딜레마의 감독 제프 올롭스키의 기고를 9월 27일(현지시간) 실었다. “누가 누구를 이용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감독은 “사람들은 기술이 사회를 추월하는 것을 상상할 때 터미네이터와 방탄 로봇, 또는 조지 오웰의 1984에 등장하는 빅 브라더를 생각한다”며 “그러나 디스토피아 기술은 십중팔구 우리를 강하게 무장시키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악마의 거래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살고 있다”며 “그러나 멋진 신세계의 시민들과 달리 우리는 비참하다. 온라인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불안, 우울증, 자살률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감독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간의 경험을 채굴해 조작 및 추출하도록 설계된 감시 기반 비즈니스 모델로 구동된다. 그는 “이 사업 모델은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닌 우리를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비판했다.



기술의 딜레마, 잠식당하는 인간성의 딜레마


실제 소셜 딜레마에 출연한 IT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을 증언처럼 털어놓았다. “공짜처럼 보이는 서비스가 인터넷에 많이 있는데 공짜가 아니에요. 광고주가 돈을 대는 거죠. 왜 광고주가 그런 회사들에 돈을 줄까요? 우리에게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서예요. 우리가 상품인 거예요. 우리의 관심이 광고주에게 상품으로 팔리는 거죠.”


“그건 너무 단순해요. 개인의 점진적이고 눈에 띄지 않는 행동과 인식의 변화가 상품인 것입니다. 바로 그게 유일한 상품이에요. 다른 건 상품이라고 할 만한 게 없죠. 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니까요. 당신의 행동을 바꾸고 사고방식과 정체성을 바꾸는 거예요. 아주 점진적인 변화예요. 누군가에게 천만 달러를 받고 세상을 원하는 방향으로 1% 바꿔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세상을 말이에요, 정말 놀랍고 엄청나게 많은 돈이죠.”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감시되고 추적되고 방대한 데이터가 쌓입니다. 그것으로 그들은 우리의 행동을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고 최고의 모델을 가진 이가 승리하는 겁니다” “그들은 우리를 광고를 보는 좀비로 만들고 있어요. 그걸로 그들은 돈을 벌죠.”


페이스북 전 부사장 카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는 “우리는 최대한 빨리 심리적으로 당신을 조작할 방법을 알아내고 말초적인 보상을 주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그걸 너무 잘했고 인스타그램과 왓츠앱도 했어요. 스냅챗도, 트위터도 그랬고요”라고 말했다.


감독은 또한 소셜 미디어가 생산적인 대중 담론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8년 페이스북 고위 간부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에는 “우리의 알고리즘은 인간의 두뇌를 분열로 끌어당기는 매력을 이용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관심을 얻고 플랫폼 내의 시간을 늘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욱 더 분열을 조장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4년 퓨 리서치센터는 미국의 당파적 반감과 분열이 지난 20년 동안의 어느 시점보다 악화됐고 광범위하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감독은 “지난 6년 동안 소셜 미디어는 이러한 정서를 악화시킬 뿐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예로 이 다큐 속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등장한다.

- 공화당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무식한 사람들이요.”

- 민주당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민주당은 정당이 아니라 범죄 조직입니다.”

“퓨 리서치센터에서 1만 명의 미국인을 연구했는데 지난 20년을 통틀어 개인적, 정치적으로 가장 분극화되었다고 합니다. 공화당원의 3분의 1 이상이 민주당이 국가에 위협적인 존재라고 하며, 민주당원의 25% 이상이 공화당에 대해 같은 말을 합니다.”


최근 있었던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진영과 바이든을 중심으로 한 반트럼프 진영 사이의 극렬한 대립과 갈등이 바로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이 만들어낸 극단적인 분극화 현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듯하다.

구글의 디자인 윤리학자 출신으로 휴먼 테크놀로지 센터의 공동 설립자인 트리스탄 해리스는 소셜 딜레마에서 “기술이 인간의 강점을 압도하기 훨씬 전에 인간의 약점을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옮기면 그는 “우리는 기술이 인간의 힘과 지성을 압도할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술적 특이점을 넘어 우리의 일을 대신하고 인간보다 똑똑해질 때를 말이죠. 하지만 그 전에 앞서 기술은 인간의 약점을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중독, 분극화, 급진화, 분노와 허영의 만연함을 기초로 하고서 말이죠. 이건 인간의 본능을 압도하며 인간성에 대한 체크메이트”라고 했다. 정교한 알고리즘이 우리의 정서적 취약성을 파고들어 음흉한 방법으로 거대 소셜 기업들의 이익을 위해 이를 이용한다는 설명이다.


감독은 소셜 미디어가 우리의 모든 온라인 활동을 감시함으로써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얻은 통찰력을 활용해 우리를 가장 높은 광고 단가 입찰자에게 경매하고 결과적으로 그들은 세계 역사상 가장 부유한 기업들 중 일부가 됐다고 비판했다.


소셜 미디어에서 음모론이 횡행하는 현상은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평평한 지구 음모론은 알고리즘에 의해 수억 번이나 추천되었습니다. 속는 사람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알고리즘은 하루가 다르게 똑똑해집니다. 오늘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사람들을 속이고 내일은 당신을 또 다른 거짓으로 속이려 할지도 모른다는 거죠.”


미국의 유명 농구선수 카이리 어빙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가 나중에 사과한 뒤 유튜브를 비난했다. 평평한 지구 음모론은 알고리즘에 의해 수억 번이나 추천됐다. 어빙이 사과했을 때 한 학생이 댓글을 통해 “지구가 둥글다고 믿는 사람들의 농간일 뿐”이라고 말했다. 소셜 딜레마에 등장하는 한 대목이다.


넷플릭스에 다큐‘ 소셜 딜레마(Social Dilemma)’에 출연한 기욤 샬로(Guillaume Chaslot). 그는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이다. / 구글



소셜 딜레마에서 빠져나오는 법


미국과학진흥협회 연구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구글에서 ‘평평한 지구’ 검색이 폭증했으며 평평한 지구 학회 참석자들은 모두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유튜브 영상을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들은 신봉자들의 평균 연령이 젊어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한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미국인의 2%가 지구 평면설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70%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25세 이하였다.


소셜 딜레마에 출연한 내부고발자 소피 장은 페이스북의 플랫폼에 문제가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회사가 얼마나 행동하지 않고 있는지 폭로했다. 소피 장은 “페이스북은 최근 선거 1주일 전 정치 광고에 대한 금지를 포함한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정치적 오보를 완화하기 위한 일련의 업데이트를 내놓았지만, 이러한 조치들은 너무 적고, 너무 늦으며, 그들의 착취적인 사업 모델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다음과 같이 고발하고 있다. “우린 거짓 정보에 편향된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우리가 원해서가 아니라 거짓 정보가 회사에 더 이익이라서입니다. 진실보다도요. 진실은 지루하죠.”, “허위 정보로 이윤을 남기는 사업 모델입니다”, “우리 IT업계가 만든 도구가 사회의 구조를 불안정하게 하고 침식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요.”

감독은 “이 작품(소셜 딜레마)을 작업한 지 거의 3년이 지난 지금 나는 사회적 딜레마를 우리 시대의 근본적인 문제로 보고 있는데, 이 문제는 타협과 공동의 이해를 필요로 하는 다른 많은 사회적 갈등의 밑바탕에 깔려 있다”고 했다.


감독은 “그러나 희망은 있다”며 “제도적 억압과 불평등을 증폭시키는 착취적 기술의 폐해를 경험한 헌신적인 활동가, 단체, 학자, 이들의 활동과 목소리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알림을 끄세요”, “유튜브의 영상 추천을 절대 받지 마세요. 항상 선택해서 보세요. 싸울 방법은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얻도록 하세요. 여러분의 삶에서요. 전 저랑 의견이 다른 사람들도 트위터에서 팔로우를 합니다. 다른 관점에 저를 노출시키고 싶거든요.” “대부분의 IT업계 사람들은 자식들에게 이런 전자 기기를 주지 않습니다.”, “우리 애들은 소셜 미디어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와 같은 말들을 남겼다.


소셜 딜레마는 이처럼 딱히 뚜렷한 해법을 내놓고 있지는 않다. 다만 소셜 미디어를 일정 시간 동안만이라도 끊고 해당 소셜 미디어 기업에 대해서는 적절히 규제할 것을 대안으로 말한다.


소셜 딜레마가 소셜 미디어 기업에 대한 왜곡된 시각으로 점철돼 있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들은 소셜 딜레마를 내놓은 넷플릭스의 경쟁사 기업이다.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인 페이스북은 SNS 가짜뉴스와 중독 현상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에 대해 “선정주의”라고 반박했다고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0월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10월 2일 입장문을 내고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가) 정치적 양극화와 같은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희생양으로 삼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페이스북 측은 “소셜 미디어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해야 하지만 ‘소셜 딜레마’는 선정주의에 실체를 묻어버렸다”며 “기술의 미묘한 함의는 놓친 채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왜곡된 시각만을 보여준다”고 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이 현재 소셜 미디어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의 견해나 다른 견해를 지닌 전문가들의 말은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소셜 미디어 업체들이 이미 진행하고 있는 자발적인 노력 등도 다루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페이스북은 “자사 알고리즘은 우버, 아마존 등과 같이 사용자들의 경험 향상을 위해 이뤄진다”며 “넷플릭스도 이 다큐멘터리를 누구에게 추천할지를 결정하는 데 알고리즘을 쓰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일부 전문가들도 페이스북의 입장을 옹호했다. 그들은 이 다큐멘터리를 ‘쓰레기 과학(junk science)’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의 경험심리학자 앤드류 프지빌스키 교수는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다큐멘터리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뒤에 숨겨진 경제학적 측면을 잘 설명했지만 과학적 측면에서의 언급은 피해갔다”며 “소셜 미디어의 긍정적인 측면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인터뷰하지는 않았다”고 비판했다.

IP : 14.53.xxx.16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문
    '20.12.7 9:21 PM (14.53.xxx.163)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963

  • 2. 원문이미지
    '20.12.7 9:22 PM (14.53.xxx.163)

    https://www.futurekorea.co.kr/news/photo/202012/143963_148219_2820.jpg

  • 3. 원문이미지
    '20.12.7 9:23 PM (14.53.xxx.163)

    https://www.futurekorea.co.kr/news/photo/202012/143963_148220_2851.jpg

    넷플릭스에 다큐‘ 소셜 딜레마(Social Dilemma)’에 출연한 기욤 샬로(Guillaume Chaslot). 그는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이다. / 구글

  • 4. ㅇㅇ
    '20.12.7 9:31 PM (5.149.xxx.57)

    이렇게 기사 전문 복사해오면 삭제된대요

  • 5. ㅇㅇ
    '20.12.7 9:38 PM (27.124.xxx.153)

    그러게요 알고리즘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 6. 감사합니다.
    '20.12.7 9:51 PM (49.167.xxx.126)

    다 좋은건 없나봐요.
    확 놓아버릴 줄도 알아야겠어요.

  • 7. 진실은 지루하다
    '20.12.7 10:23 PM (116.41.xxx.141)

    편향된 정보가 기업에 이익을 준다

    이건 또다른 부실한 과학이며 선정주의다 라는
    반론 ....
    재미나고 유익했어요

  • 8. 휴식같은너
    '20.12.7 10:41 PM (125.176.xxx.8)

    관심있게 읽어보았어요.
    감사해요.

  • 9. 모든
    '20.12.7 10:56 PM (14.53.xxx.163) - 삭제된댓글

    모든 중요한 언론과 미디어는
    딮스테이트가 장악.

  • 10. 모든
    '20.12.7 10:58 PM (14.53.xxx.163) - 삭제된댓글

    모든 중요한 언론과 미디어,
    구글, 페스북, 유투브, 트위트.

    딮스테이트가 장악.
    헐리우드 영화 포함.

  • 11. 모든
    '20.12.7 11:00 PM (14.53.xxx.163)

    모든 중요한 각국의 언론과 미디어를 비롯한
    빅테크 회사.... 구글, 페스북, 유투브, 트위트. ---는

    딮스테이트가 장악.
    헐리우드 영화 포함.

  • 12. 그런가하며 읽다가
    '20.12.7 11:33 PM (99.240.xxx.127)

    딮 스테이트에서 헐...
    내가 음모론자 글을 읽고 있었네...

  • 13. 뮬러 특검 보고서
    '20.12.7 11:52 PM (14.53.xxx.163) - 삭제된댓글

    뮬러 특검 보고서와 트럼프, 그리고 딥 스테이트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807

  • 14. 33
    '20.12.8 12:05 AM (115.21.xxx.48)

    알고리즘...좋은정보네요 정말로 우리를 콘트롤 할것 같아요
    생각좀해봐야겠어요!
    딥스테이트는 잘모르겠지만요

  • 15. 뮬러 특검 보고서
    '20.12.8 12:13 AM (14.53.xxx.163) - 삭제된댓글

    2020년도인 지금, 이제 미국 언론사에서도 공공연히 딥스테이트를 이야기 합니다.

    10년전, 20년전, 긴가민가하던 사고방식으로는 지금, 현실의 흐름을 못따라갑니다.

    음.모.론 - 단 세글자만 얻어 듣고는 이 세상의 변화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2017년 3월 트럼프 대선 승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매체 브라이트바트는 딥 스테이트에 대해 보도했다.
    브라이트바트는 “오바마 정부에서 일했던 일부 인사들이 트럼프 정부를 시작부터 방해하고 있다”며
    “그들은 ‘딥 스테이트’와 연결된 자들”이라고 주장했다.


    뮬러 특검 보고서와 트럼프, 그리고 딥 스테이트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807

  • 16. 뮬러 특검 보고서
    '20.12.8 12:15 AM (14.53.xxx.163)

    2020년도인 지금, 이제 미국 언론사에서도 공공연히 딥스테이트를 이야기 합니다.

    10년전, 20년전, 긴가민가하던 사고방식으로는 지금, 현실의 흐름을 못따라갑니다.

    음.모.론 - 단 세글자만 얻어 듣고는 이 세상의 변화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2017년 3월 트럼프 대선 승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매체 브라이트바트는 딥 스테이트에 대해 보도했다.
    브라이트바트는 “오바마 정부에서 일했던 일부 인사들이 트럼프 정부를 시작부터 방해하고 있다”며
    “그들은 ‘딥 스테이트’와 연결된 자들”이라고 주장했다.


    뮬러 특검 보고서와 트럼프,
    그리고 미국시민들은 어떻게 해서 딥 스테이트를 알게 되었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807

  • 17. 브라이트바트죽음
    '20.12.8 12:23 AM (14.53.xxx.163)

    앤드류 브라이트 바트의 죽음과 현대인

    https://blog.naver.com/hyeshink/152331230

  • 18. 브라이트바트죽음
    '20.12.8 12:33 AM (14.53.xxx.163)

    브라이트바트 생전 인터뷰

    https://youtu.be/b8CpON8VrRU

  • 19. 인연
    '20.12.8 12:49 AM (14.53.xxx.163)

    중국 '마지막 황제' 후손이 시진핑에게 엄청난 복수를 해버린 상황

    https://youtu.be/w4gQ_F1ViJA

  • 20.
    '20.12.8 4:55 AM (180.182.xxx.79)

    흘미로운 이야기에요

  • 21. 하하
    '20.12.8 5:39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저 이거봤어요.
    피자게이트 얘기도 나오던데?
    딥스테이트,아동성애 어쩌고 저쩌고 계속 글 올리시는 분이죠?
    거기 피자게이트믿고 그 황당한걸믿고 그피자가게 지하실에 애들구하러 간다고 총들고 갔던 사람이 지하실에 갇혀있던 애들구했나요? 고건 쏙빼고...

  • 22. 하하
    '20.12.8 5:40 AM (73.229.xxx.212)

    저 이거봤어요.
    피자게이트 얘기도 나오던데?
    딥스테이트,아동성애 어쩌고 저쩌고 계속 글 올리시는 분이죠?
    거기 피자게이트믿고 그 황당한걸믿고 그피자가게 지하실에 애들구하러 간다고 총들고 갔던 사람이 지하실에 갇혀있던 애들구했나요? 고건 쏙빼고...
    지금 님이 믿는것도 지구가 평평하다 믿는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하실까..

  • 23. 하하
    '20.12.9 4:09 AM (14.53.xxx.163)

    터키 방송국 공중파에서도 나오는데.. 하하 ---라고 경망스럽긴.... 쥐뿔도 모르면서
    https://youtu.be/mOePa8csyYk


    트럼프 대통령 소아성애 범죄에 대해 사과문 발표.
    이하

    2020/10/26일

    우리 세계 언론의 많은 부분이 현재 미합중국 리코법 하에서 정의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으로 연락을 하겠습니다.



    최근 미국인, 외국인, 세계 어린이들을 상대로 저질러진 범죄의 실례들은 지구 전체를 환멸과 불신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저는 우리나라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범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미국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치유하고 새로운 내일을 만들 때입니다. 진실과 정의, 명예와 개성이 가득한 세상을 구축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의 "FBI 특별 프로젝트 최대 중요 지명 수배자"에 올라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세계는 당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정치인, 왕자, 비즈니스 리더 등: 당신이 리스트에 올라 있다면 이 메시지는 당신에게 적용됩니다.



    범죄행위에 종사하는 당신의 노력은 인류에 대한 범죄를 발견하기 위해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한 첩보기관과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당신은 다음의 댓가를 지불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리스트에 실려 있는 모든 남성과 여성이 근처의

    법집행 기관(어디에나 있다)에 항복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 시점에서 추방문서가 그 경찰기관에 전송되고 당신은 미합중국으로 이송됩니다. 공정한 재판을 받습니다.



    우리 사법 제도의 결함을 수정할 필요성에 의해서 야기되는 이 순서의 지연은 우리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당신은 시간 내에 시험받을 겁니다.



    다음 24시간 이내에 체포 보고를 게을리 하면, 당신의 이름이 집행명령에 추가됩니다. 그 아래에서 저는 경찰에게 당신을 추적하고, 당신이 잠들어 있는 곳에서 당신을 처형하도록 지시하겠습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저의 다음 집행 명령은 모든 소아성애자(P[e]도필)를 처형하는 것입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 말해줘도, 알려줘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 악마들은 일반 시민을 개돼지라고 부른다.

    하하 ....거릴 시간있을 때 .. 쫌 찾아보고 글을 쓰던지...

  • 24. eld
    '20.12.10 10:41 AM (211.114.xxx.53)

    미국의 우한폐렴 사망자수를 미국질병통제센터CDC가 조작—트럼프대통령도 CDC의 조작이 드러났다고 발표. https://youtu.be/kzPayq1iVbw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337 기자들 질의타임때 질문도 못 하지 않았나요? 5 예전에 2020/12/08 1,300
1144336 연예인 본 기억 8 ilovem.. 2020/12/08 3,696
1144335 청주시, 광화문집회 발뺌 확진자에 5200만원 손해배상 청구 3 뉴스 2020/12/08 1,615
1144334 인스타 사기병. 윤지회작가님. .ㅜ 5 ㄱㅂ 2020/12/08 4,087
1144333 마잭의 빌리진 듣는데 대단하네요 17 ㅇㅇ 2020/12/08 2,571
1144332 먹다 남은 과자 비닐봉투 밀봉하는 기구 효과 좋은가요. 30 .. 2020/12/08 4,447
1144331 제 멘탈좀 잡아주세요 4 ㆍㆍㆍ 2020/12/08 2,206
1144330 싱어게인 10호 김어준 닮지 않았어요? 14 싱싱 2020/12/07 2,575
1144329 노령견 키우시는 분들 조언 좀... 25 강아지 2020/12/07 4,588
1144328 인테리어 처음인데요 6 인테리어 2020/12/07 1,953
1144327 남자들 직장생활이란 거요.. 19 ... 2020/12/07 5,200
1144326 아! 싱어게인! 6 감사 2020/12/07 3,333
1144325 전세 면목동 30평대 신축-호가 10억, 노원구 중계동 20.. 16 실화냐 2020/12/07 3,547
1144324 가성비 좋은 대학들 39 버들소리 2020/12/07 8,856
1144323 주진우 발언 보세요 29 ... 2020/12/07 4,611
1144322 중앙지검장과 3차장 '포스코 X파일' 덮었다 4 괴물들 2020/12/07 1,281
1144321 펜트하우스 질문이요 11 ㅎㅎ 2020/12/07 4,084
1144320 삼성전자 9천 샀어요. 50 막돼먹은영애.. 2020/12/07 23,903
1144319 조심하세요 굴 5 0..0 2020/12/07 3,994
1144318 성범죄자 신상공개 카톡으로 받는다는데 이상해요 1 Outlet.. 2020/12/07 662
1144317 컨템프러리 뜻이 정확히 뭔가요? 7 oo 2020/12/07 4,124
1144316 코로나 시절동안 감기약 한번도 안먹고 립스틱 한개도 안사고 12 0-0- 2020/12/07 3,897
1144315 식당 술집 카페 테이블줄여서 영업 어떨까요 1 ㅇㅈㅇ 2020/12/07 814
1144314 싱어게인 심사위원 넘 힘들겠어요 16 오호 2020/12/07 5,575
1144313 밥따로 입맛대로 하고 단식했는데요 5 밥물 원글님.. 2020/12/07 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