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불러
이런걸 전문 용어로 현타왔다 라고 한다죠.
무려 꿀박힌 사과 채쳐넣은게 굿이였어요.
저 이제 비빔국수 안먹으려고요.
... 조회수 : 7,592
작성일 : 2020-12-07 18:49:44
IP : 122.38.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분
'20.12.7 6:51 PM (223.38.xxx.119)적당하게 부른 배는 기분 좋은 데
그걸 넘어서면 짜증이 확 솟구쳐요
라면 끓여 면만 건져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면
딱 맞는 데
그 국물에 밥 말고 달걀 풀고 김치 넣어 죽처럼
끓여 먹고 나면 짜증이 확 나요2. ㅇㅇㅇ
'20.12.7 6:59 PM (222.109.xxx.55)허걱
지금 김치찌개에 밥 먹고 버터구이 오징어 먹고 있는데도 비빔국수 만들어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나란놈....
확찐자3. 저는
'20.12.7 7:00 PM (211.201.xxx.28)떡볶이요. 튀김까지 국물에 찍어먹는
그런짓 안하려고요.4. ddd
'20.12.7 7:15 PM (96.9.xxx.36)저는 비빔국수 쪼~금 삶고 시금치 삶고, 브로콜리, 토마토, 식초 듬뿍 뿌려서
혈당 스파이크 방지해요.
대신 양념 아주아주 맛있겡.5. 여기에
'20.12.7 7:23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들깨가루 한수저 넣음 기절요.
6. ..
'20.12.7 7:25 PM (223.38.xxx.133)아.... 국수 삶아야겠어요
7. ㅋㅋ
'20.12.7 7:34 PM (116.36.xxx.231)이런 글 가끔 올라오는데 읽을때마다 재미있어요 ㅎㅎ
8. ㅇㅇ
'20.12.7 8:53 PM (180.230.xxx.96)버터 오징어 먹고 싶네요
전 지난주 삶아논 국수 있어 멸치육수에 양념간장 김치만해서
먹었는데도 배 부르네요
주말에 순대 먹다 남은거 있어 밥통에 넣어놓고 따뜻해지길
기다리는중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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