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인지 저쪽인지 결정하기 어렵고 매일 생각이 뒤집어지는 일이 있어요. 어느 한쪽을 결정해도 그 일이 실행될때까지 심란할것같거든요. 그럴때 어떻게 결정하시나요?
평소 결정 잘 못하는 편이 아니라 주위에 상의도 잘 하지않는 편인데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졌어요.
하루 이틀 내로는 결정을 해야할것같거든요.
도저히 결정하기 어려운 일.. 어떻게 하시나요?
벨라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20-12-07 17:18:21
IP : 112.152.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7 5:19 PM (175.192.xxx.178)아무거나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2. 원글
'20.12.7 5:21 PM (112.152.xxx.35)뽑기로 해야할까요..ㅜ
3. 디오
'20.12.7 5:23 PM (175.120.xxx.219)82언니들에게 상담해보세요^^
뽑기보다는 훨씬 낫지요~4. ..
'20.12.7 5:23 PM (175.192.xxx.178)그것도 괜찮아요.
5. 네
'20.12.7 5:24 PM (223.38.xxx.135)뽑기 한적 많아요 ㅎ
6. ..
'20.12.7 5:28 PM (112.152.xxx.35)가벼운 일이면 뽑기로 하겠는데..
또 가벼운 일은 아니어서요
향후 6년정도가 달린..
근데 하긴.. 장단점을 너무 잘 알아서 이렇게 왔다갔다하는거니 뽑기가 차라리 나을수도 있겠네요ㅎㅎ7. 저는
'20.12.7 5:28 PM (122.36.xxx.234)대부분 두 가지의 단점을 써놓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쪽을 선택해요(선택이란 장점이 아닌 단점을 고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일단 하나를 결정했으면 버린 쪽은 아예 생각을 안 해요. 그때 저걸 했더라면~하는 게 하등 도움이 안 되거든요.
(그다지 비밀스런 일이 아니라면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익명으로 여기 의논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만)8. ..
'20.12.7 5:36 PM (112.152.xxx.35)비밀스런 일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이고 진부한 고민으로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드릴까봐서요^^;;
님 말씀대로 단점을 잘 적어본다음에 이따 저녁설겆이 끝내고 한번 올려보던지 하겠습니다~~9. rmsid
'20.12.7 6:01 PM (203.142.xxx.241)그냥 아무거나해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합니다.ㅋ
너무 오래 생각안하고 어느정도 생각이 익으면 던져요.10. ㅇㅇ
'20.12.8 1:25 AM (211.178.xxx.251)지나다가 함께 고민이 되는지라 ㅠ
저는 님 의견 참고해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