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코로나로 집안에만 있을 거라서 몰아서 볼려고 하는 영화 제목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걸 어디서 보고 주워 모아논 거라서
진짜로 좋은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잔인한 거는 절대 못 보기 때문에
그건 걸러 내야 하는데 보시고 그런 거나
더 추천해 줄만한 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빅 피쉬
조디악
레볼루셔너리로드
아이리시맨
다 좋은 영화인데요.
조디악, 아이리시맨 좀 잔인해요.
두 개는 엑스 하겠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 지난주 넷플에서 봤어요.
한참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가 기억이 나는 좋은 영화였어요.
부부가 뭔지..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
서로를 얼마나 공감하며 사는건지
맘이 아렸네요
블라인드사이드 추천해요
Children of men
화양연화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는 [두 교황],[결혼이야기] 둘다 잔잔하지만 여운이 남는, 그리고 중간에 뭔가 먹먹하니 눈물도 나오는 영화에요.
블라인드사이드 추천해요222
믿을수 없는 이야기 unbelievable
델리 크라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시리즈인데 좋았어요
첫번째는 미국에서
두번째는 뉴델리 버스성폭행사간을 바탕으로한 실화입니다
저는 좋았어요
믿을수없는 이야기 -이거 저도 정말 좋았어요.적극 추천이예요.
블라인드 사이드도 좋고요.
델리크라임은 처음 듣는데 검색해보니 재밌을거 같아 찾으러 갑니다.
- 사이드웨이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처음 만나는 자유
-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
- 블랙 스완
- 킹스 스피치
- 순수의 시대
- 그린 마일
- 아르고
위 댓글 추천으로 그린마일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오페라의 유령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