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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은 세 주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사는 분들

-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20-12-07 15:05:56
실제로 노후에 이렇게 사는 분들 많으신가요?
IP : 223.38.xxx.2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섬지뜰
    '20.12.7 3:07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 2. 날날마눌
    '20.12.7 3:08 PM (118.235.xxx.41)

    실상은 그렇게 못살더라구요
    터전이 서울이라 쉬이 못옮김
    시이모님 주말주택으로만 쓰셨어요

  • 3. 사과좋아
    '20.12.7 3:14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저 그러고 싶어 알아볼려구요
    아이 독립하고 은퇴 시점 되면
    서울집 팔면 다시 서울집 못살것 같아서
    전세나 월세주고 지방에 전세 몇년 살아보고
    그다음에 지방에 사든지 서울로 컴백하든지 하려구요

  • 4.
    '20.12.7 3:17 PM (58.231.xxx.5)

    그러려고 탐색중인데요.
    저도 사과좋아님처럼 서울집 팔면 다시는 못 살 거 같아서
    서울집은 세주고 지방이나 경기도권 시골에서 살아보려고요.
    남편도 저도 전원주택, 텃밭 로망은 있는데, 시골에 쉽게 적응하기 힘들다잖아요.
    저희는 일단
    양평에 2년, 지리산 발치에 2년, 통영2년, 제주살이 2년 이런식으로 돌아다녀 보려고 계획중이에요.
    뭐...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남편하고 둘이 지방 부동산 게시판 뒤지면서 야~ 여기 좋아보인다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네요.

  • 5. ...
    '20.12.7 3:28 PM (182.209.xxx.39)

    저희 이모 이모부
    퇴임하고 몇년째 순천인가 여수 내려가 사세요
    서울 집은 안판걸로 알아요

  • 6. ..
    '20.12.7 3:32 PM (218.148.xxx.195)

    제 아는분
    은마아파트 월세주고
    용인내려가셔서 너무 좋고 편해서
    은마 정리하시고 터 잡으시데요
    만족도 더 높으시네요 나이가 많으셔서 그런가

  • 7. ....
    '20.12.7 3:45 PM (1.237.xxx.189)

    태어났던 곳 아니면 쉽겠어요
    연고가 있든지 살아봤든지 경험이 있었던 사람들이고요
    수지는 시골도 아님
    돈 많은 노인들이 많이 살아 그런가 거기 이마트도 전국에서 제일 판매량이 높은곳이였고요

  • 8. 저요
    '20.12.7 3:49 PM (106.101.xxx.171)

    서울은 세주고 부산서 살고 있어요

  • 9. ㅇㅇ
    '20.12.7 3:51 PM (1.242.xxx.189)

    제가 그러고 있는데요
    전세로 다니는것이 스트레스가 많아요
    4년 전세 산다면 모를까 이년마다 이사 다녀야 하고 이사비 복비에 이사스트레스 너무 힘들고요
    또 세준 본인집도 복비들고 세든사람이 본인집만큼 집을 깨끗이 사용 하지도 않고계산해 보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건 아닌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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