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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사람은 넘 힘들어하네요.코로나시대

히키코모리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20-12-07 14:33:11

저희 직장동료들 중 활발한 사람은 급속하게 우울해져가고 있더군요.

여행다니고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는 이들은 이런 상태가 지속되니 너무 힘든가봐요.

목욕탕이나 마사지 좋아하는 이들도 그렇고요.

집에서 꼼지락거리면서

집과 회사도 겨우 다니는 저같은 사람이나 견딜만하지

에너지 넘치는 사람은 힘들겠어요.

기운 넘치는 분들은 뭐 하면서 시간보내시나요?

IP : 203.142.xxx.2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7 2:37 PM (222.236.xxx.7)

    진짜 저는 목욕탕요 ..ㅠㅠ 정말 목욕탕 가고 싶어서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ㅠ 1년동안 정말 미치게 가고 싶다는 생각은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 ㅠ 저는 좀 집순이라서 견딜만했지...성격 활발한 사람들 정말 힘들것 같아요 .. 그 동료분 우울해가는건 이해가 가요 ..ㅠㅠ저는 목욕탕인데 제사촌은 여행못가는게 가장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 2. ㅠㅠ
    '20.12.7 2:39 PM (203.142.xxx.241)

    아.. 정말 힘드심이 팍팍 느껴져요. 넘 힘들다고 하네요. 몸이 안좋아서 뜨끈하게 목욕하고 세신사 때 밀고 ..이럼 또 일 할 기운이 나는데 넘 힘들대요. 애들도 집에 있으니 밥 해줘야하고 세상 천지에 내자리가 하나 없는 것 같고.. 쓰다보니..맘 아프네요.
    얼굴이 너무 어두워보여서 말 시켰더니.. 구구절절..

  • 3. ..
    '20.12.7 2:45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코로나 전후로 일상의 변화가 거의 없는데요...
    이게 자발적인 감금생활이 아니니까 우울하더라고요.
    집순이인 저도 이런데 활동적인 사람들이야 말해 뭐할까 싶어요.

  • 4. ..
    '20.12.7 2:49 PM (125.177.xxx.201)

    다들 힘든데 코로나 학진되고 입원치료받는 이들만 하겠나하연서 견딥니다

  • 5. 0000
    '20.12.7 2:50 PM (116.33.xxx.68)

    전 운동못하니 넘힘드네요
    놀러다니는건 워낙체력이 안되서 집회사운동인데 운동후하는사우나 미치게 그리워요 뜨끈한탕에서 지지면 세상부러울것없었어요

  • 6. 저는
    '20.12.7 2:50 PM (203.142.xxx.241)

    오히려 더 괜찮거든요.^^;;
    예전엔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매주 약속도 잡고 취미생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이렇다보니 너무 힘든날은 잠도 잘 못자고 그런날은 귀속이 간지럽고 축축해지고,,
    운동센터도 문 닫고
    사람들도 못 만나고
    주말에도 집에 있어야하는 나날들이 계속되다보니.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네요. 저 같은 사람은..
    애초에 히키코모리로 태어났는데 주제에 안맞게 너무 나대고 살았나보다 하네요.

  • 7. 호수풍경
    '20.12.7 2:55 PM (183.109.xxx.109)

    저도 참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데요...(집에 냥이 두마리 만화책 완비예요 ㅋㅋ)
    그래도 때때로 놀러 다녔더라구요...
    철마다 한번씩은...
    그래서 집에붙어 있는게 좋았나봐요...

  • 8. 맞아요
    '20.12.7 2:56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후배 하나가 무척 외향적인데
    사람도 못 만나고 나다니질 못해서 미쳐버리겠다고 하더군요.

  • 9. 맞아요
    '20.12.7 2:58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제 여동생이 무척 외향적인데
    사람도 못 만나고 나다니질 못해서 미쳐버리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원글님 표현대로 그동안 너무 주제에 안 맞게 살았다싶을 정도로 요즘 생활이 잘 맞구요.
    물론 코로나는 싫지만요

  • 10. ㅜㅜ
    '20.12.7 3:17 PM (112.165.xxx.120)

    그럴 것 같아요...
    제 지인도 틈만 나면 도깨비여행가고 평일 퇴근후에도 어쩜 그리 약속 많고 취미생활 즐기고 운동도 할 수 있는지... 진짜 체력이 대단하다 했었거든요 올해는 캠핑으로 바꿔서 하긴하던데 그래도 여행을 못가니 너무 답답해하더라고요..........조금 이해됐음
    저는 이제 일년 되니까 좀 적응되네요;;; 원래도 엄청 돌아다니는 스탈 아니어서..

  • 11.
    '20.12.7 3:29 PM (124.49.xxx.34)

    나도 집순인줄 알았는데 집에만 있으니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내가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줄 몰랐어요. 만나고 오면 피곤했는데 아예 안만나니 우울증 오네요. 목욕탕 가고싶다. ㅜㅜ 완전 매니아였는데...

  • 12. ㅡㅡ
    '20.12.7 4:05 PM (58.122.xxx.94)

    전 밤에 마스크 안쓰고 동네 산책하고 달리기하던 기쁨이 사라져
    조금 아쉬울뿐.
    나머지는 전혀 불편하지도 아쉽지도 않아요.
    택배의 민족답게 모든건 주문가능.
    인터넷으로 장보고 햄버거도 배달시켜먹으니
    전혀 불편이 없네요.
    사람만나면 기빨리고 여행 싫어하고.
    이대로 십년 살 수도 있을듯.
    물론 코로나는 빨리 끝나야죠.ㅜㅜ

  • 13. ...
    '20.12.8 1:10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집순이들도 힘든데
    외향적인 분들은 정말로 우울증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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