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창으로 어떤 뷰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으세요?
강
호수
바다
공원
그 외 선호하는 뷰가 있으신지
1. ㅇㅇ
'20.12.7 8:47 AM (185.104.xxx.4)음....
산과 강 두가지는 안될까요?
허락해주세요.2. 젊을 땐
'20.12.7 8:47 AM (59.12.xxx.22)산이었는데 나이먹으니 물이 좋네요.
바다는 가끔 너무 무서워지기도 하니 호수가 좋을것 같아요3. ㅇㅇ
'20.12.7 8:48 AM (49.142.xxx.33)강....
4. ..
'20.12.7 8:48 AM (1.233.xxx.68)넓고 평평한 푸른 풀밭
5. 산이요
'20.12.7 8:48 AM (182.228.xxx.69)사시사철 변화를 매일 느끼잖아요
6. ㅇㅇ
'20.12.7 8:49 AM (185.104.xxx.4)바다는 무서워요. 나머지는 다 좋음.
7. 산
'20.12.7 8:50 AM (112.164.xxx.23) - 삭제된댓글뒤에는 산이요, 앞에는 바다요
비바람 몰아칠때 바다를 보면 속이 시원해요8. ㅇㅇ
'20.12.7 8:50 AM (223.38.xxx.63)산, 나무 많은 공원 이요
지금도 산 보이는 거실인데 좋아요
계절마다 다른 전망이라 너무 이뻐요9. 마운틴뷰+시티뷰
'20.12.7 8:52 AM (180.70.xxx.229)지금 사는 곳이 양창구조인데
한면으로는 산이 보이고 다른면으로는 시내가 내려다보여요.
산쪽으로는 사계절 자연을 단독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고
시내쪽으로는 빌딩숲도 보이고 이마트가 바로 내려다보여 사람들 왔다갔다하는 것도 볼 수 있어서 고립감도 없고 좋아요.10. ㅁㅁㅁㅁ
'20.12.7 8:54 AM (119.70.xxx.213)저는 공원
사람들이 오가는게 좀 보였음 좋겠어요11. ㅇㅇ
'20.12.7 8:55 AM (211.219.xxx.63)바다
12. ...
'20.12.7 8:55 AM (112.220.xxx.102)산이랑 바다 같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13. 뒤는 산
'20.12.7 8:57 AM (220.72.xxx.193)앞은 호수
14. 저는
'20.12.7 8:58 AM (14.52.xxx.225)바다와 씨티뷰가 섞여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부산 가보니 광안대교 보이고 고층건물 보이고 바다 보이니 최고더라구요.15. ..
'20.12.7 9:03 AM (108.41.xxx.160)숲과 바로 앞 계곡 원해요.
바다 뷰는 어쩌다 한 번 계속 사는 건 아닐 것 같아요.16. 당연
'20.12.7 9:08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산이요.
사계절 모습이 다 다르고 숲향기는 덤이죠.17. 저는
'20.12.7 9:11 AM (119.71.xxx.160)예쁜 야경이요
18. ..
'20.12.7 9:12 AM (61.253.xxx.240)공원이나 들판요.
19. ..
'20.12.7 9:13 AM (223.33.xxx.143) - 삭제된댓글산이 아파트와 붙어 있으면 베란다 뷰가 밤엔 깜깜해서 무서워요.
좀 멀찍히 산이 보이고 강이 보임,좋아요20. 윗님 ㅋㅋㅋ
'20.12.7 9:1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베란다 뷰 깜깜한데 밤에 머리 감고 풀어 해쳐진 머리 들었는데 자신의 모습이 거실 유리 창에 비치면 정말 ㅋㅋㅋㅋ
이상 경험담이어씁니다 ㅋㅋㅋㅋ21. ㅍㅍ
'20.12.7 9:2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딱 집어서
5ㅡ6층에서 올림픽 공원이 서울 숲등이 보아는 집22. 서울에선
'20.12.7 9:22 AM (209.122.xxx.20)한강뷰가 최고죠
23. ......
'20.12.7 9:23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뭐든 탁트인 뷰...
24. ㅡㅡㅡ
'20.12.7 9:33 AM (222.109.xxx.38)지금 한강이예요 바꾸고 싶지 않아요.
25. 음
'20.12.7 9:42 AM (116.126.xxx.29)여천과 멀리 광교산 뷰
여천으로 백로 날아다니고~ 가끔 오리들도 ^^
이 뷰에 반해서 이사왔지요26. 낮엔
'20.12.7 9:53 AM (121.170.xxx.132) - 삭제된댓글바다 밤엔 시티뷰
27. 서울토박이
'20.12.7 9:55 AM (59.6.xxx.248)낮엔 공원 , 사계절 보여주는 나무
밤엔 도심 빌딩 불빛 야경과 적당한 자동차 흐름
휴가 가보면
바다와 산은 밤이 되면 창이 깜깜해서 무서워요
산 바다 호수 빼고
공원 강 도시 좋아요28. 一一
'20.12.7 9:56 AM (61.255.xxx.96)1,2층으로 이루어진 이쁜 작은 가게들이 오밀조밀 있고 그 사이사이 나무와 꽃들이 풍성하게 있는 곳이요
29. 저는
'20.12.7 10:03 AM (116.32.xxx.73)예쁜 공원이요
계절미다 딜라지는 모습이 알마니 멋지게요
시림들의 모습도 보이는게 좋아요
전 이상하게 물이 보이는게 무섭다라구요
어쩌다 한번 휴가가서 바다나 산보이는거는 좋은데
매일 보는건 싫어요30. ㅎㅎㅎ
'20.12.7 10:10 AM (112.165.xxx.120)저도 내가 살 집은 공원이요~~ ㅎㅎㅎ
31. 시내와 숲
'20.12.7 10:12 AM (165.225.xxx.95)거실 창으로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한강도 살짝 떨어져서 보이고, 뒷쪽도 거실로 쓰는 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선 남산이 좌악 펼쳐져요. 서울시내 전망대회 나가면 순위에 들 수 있을 듯.
32. ..
'20.12.7 10:19 AM (61.77.xxx.136)능선이 완만한 산과 숲..예전에 바닷가 코앞에서 살고싶었는데 여행다니다보니 바뀌었어요~
33. ㅇㅇ
'20.12.7 10:32 AM (73.83.xxx.104)도심 하이라이즈 뷰요.
지금 숲과 건너에 호수 보이는 곳에 사는데 매일 보니 지겹네요.34. ㄱㄱ
'20.12.7 10:33 AM (125.177.xxx.232)저는 도시. 산, 강, 바다는 밤에 너무 심심합니다.
불켜진 도시가 제일 좋아요.35. ㅎㅎ
'20.12.7 10:43 AM (37.159.xxx.103)유럽의 한 도시에 살지만
바다뷰를 좋아해서
지난 달에 여기 섬의 세컨 하우스 하나 샀습니다
뒤로는 산
앞으로는 바다
일년낸내 날씨 좋고
도시애서 지친 심신 힐링하기에 최고입니다36. 창이 두면으로
'20.12.7 11:10 AM (121.162.xxx.227)있어서 한쪽은 씨티뷰
한쪽은 산/공원 뷰요^^37. 공원
'20.12.7 11:27 AM (124.199.xxx.247)단칸방 오피스텔 살때는 2호선 지상철 뷰였고,
한번은 고물상뷰이기도 했고요.
한번은 논밭뷰이기도 했네요 ㅎㅎ
지금 집은 바로 앞이 산이라 사시사철 계절 변화를 느끼는데는 좋지만 전 좀 답답해요
탁 트여 있는 게 더 좋아서요
여기 전에 집은 공원 뷰에다가 그 너머로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어서 시원하니 더 좋았어요.38. 바다요
'20.12.7 1:23 PM (14.32.xxx.215)그레고 서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39. 제가
'20.12.7 3:26 PM (220.89.xxx.168)상가주택을 지었는데요.
거실 뷰가 유수지가 있는 탁 트인 공원이고 멀리는 산이 보이고 저멀리 반쯤은 아파트가 병풍처럼 둘러 있어서 밤이면 야경도 참 괜찮아요. 공원도 구청에서 관리를 잘해서 마치 내 집마당에 정원이 있는 거 같아요.
앞이 탁 트인 영구조망이라서 집이 준공도 나기전에 세입자들이 서로 들어오겠다고 경쟁까지 했어요.
역시 조망은 집의 가장 큰 프리미엄이 아닐까 싶어요.40. 당연
'20.12.7 3:4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공원이죠
강은 풍수상 좋은게 아니래요 근데 우리나란 유난히 한강변을 뛰우죠 특히, 우리나라 한강이남은 북향이 될수밖에 없는구존데 말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