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림남 일라이 이혼

조회수 : 28,382
작성일 : 2020-12-07 08:16:57
이혼했다 하는데
그동안 부인이 얼마나 힘드었을까 싶어요ㆍ
11살 어린 아이돌 남편
화면에서 보면 철없기까지 ㅠㅠ
110짜리 문신이나 슈퍼카 할부 등등ㆍㆍ
시댁 친정의 반대

그래도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들 하나 있던데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유키스의 동호도 일찍 결혼하지 않았나요?





IP : 221.163.xxx.1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7 8:19 AM (185.104.xxx.4)

    지연수 일라이요?

  • 2. 유키스 동호도
    '20.12.7 8:19 AM (211.193.xxx.130)

    결국 이혼했어요...

  • 3.
    '20.12.7 9:18 AM (221.163.xxx.112)

    남은 멤버들은 활동하는지

    유부돌 그룹이란 이미지때문에 활동하기도 어려웠을거 같아요ㆍ

  • 4. ......
    '20.12.7 11:10 AM (118.131.xxx.18)

    너무 어릴때 결혼은 힘들듯

  • 5. 일라이
    '20.12.7 2:17 PM (210.90.xxx.75)

    이 커플과 또 하나 살림남에서 나온 커플인데 여자가 열몇살 연상에 레이싱걸 출신.....
    자꾸 헷갈리네요...

  • 6.
    '20.12.7 3:24 PM (116.122.xxx.152)

    일라이 부인이 전직레이싱걸이에요

  • 7. 일라이
    '20.12.7 3:52 PM (210.90.xxx.75)

    헉....필립-미나커플과 착각
    미나는 월드컵 응원으로 유명해진, 후에 가수도 했군요....ㅋ 이걸 착각하다니...

  • 8. 나이차이 많이나는
    '20.12.7 5:04 PM (112.167.xxx.92)

    연예인 연상녀들 보면 가장역이잖아요 연하남이 나이차 많은 연상녀에게 기대는게 있어 함녀도 가장이더구만 혼자 벌어먹겠다고 쟁쟁거리고 신경 날카로와 어린애와도 제대로 눈맞침도 없더구만 젊은남이 부자라고 하더니 그닥인가

    솔까 젊은연하남이 경제력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굳히 열몇살 연상녀를 미쳤다고 만나나요 다 만나는 이유가 있는거임

  • 9. ..
    '20.12.7 6:29 PM (61.254.xxx.115)

    저는 그소식 듣고 몇날며칠 맘이 안좋더라구요 잘생겼지만 철없는 남편이랑 사느라 여자가 많이참고양보하던데.연하남이라 결혼식에 얼마보태주실거냐고 시댁쪽에 말한마디 못꺼내고. 본인돈으로 소박하게 하려했는데. 시모는 돈한푼 안주면서 호텔결혼식 고집해서 속이새까맣게 탔다고하고.제발 하객들이 안오시길 빌었다네요 수퍼카 화장실간사이에 계약해서 아이돌 체면 세워주느라 못하게도 못하고 보험료가 그때당시 1200만원인가 해서 그자리서 본인차 팔아서 보험료납부하고 .실질적으로 여자가 가장이면서 속도깊고 착했어요 연상녀라 욕을하도먹으니 많이양보하고살고 .결혼식올리고 시댁으로 신혼여행가자고 황당한제안하는 남편 .설득이안되서 일이주간 미국 시댁가서살고요.부부싸움 카톡으로한거 엄마한테 캡춰해서 다 일러바치고 꼰질러서 혼나게 만든대요 얼마나 기가막혔을지.겉모습만 한국인이지 사실 미국사람 마인드니 저렇게 일방적으로 이혼하자 하죠.솔직히 애엄마가 이혼하자고 했겠냐구요 육아도 독박육아더만. 여차가 레이싱걸 이미지답지않게 착하고 열심히 살아온게 보였는데 소식듣고 너무 안타까왔어요 얼마나 보는제가 다 속상한지 ..여자가 사람이 참괜찮아보였거든요

  • 10. ..
    '20.12.7 6:36 PM (61.254.xxx.115)

    하여간 다 동치미나와서 했던얘기들이고 일년에 막상 같이산날은 75일에 불과하다고했어요 혼자 있음 남자쪽 지인들이 나오라고 불러내서 나가면 당신이 물러나라 일라이 발목잡지마라하고.
    연하남 사귀면서 댓가도 많이 치르긴치렸어요 욕많이먹고 생활도 6.7년간 사귀면서 다책임졌고.미나도 다 책임지고 살잖아요 .검은머리 외국인이에요 사랑이식었나보죠.아이도 일라이 어릴때 판박이로 닮고 이쁘던데 마음이 아파요...

  • 11. ..
    '20.12.7 7:54 PM (61.254.xxx.115)

    일라이몸에 부인 문신을 110만원 주고했다고요? 남자가 정신이 어떻게 된건지..부인은 카드값.나갈날만 되면 가슴이두근거리고 오만걱정다하고 짜증이 올라와서 누르느라 힘들어하던데..수퍼카만 그랬던게 아니라 돈개념이없네요..한심하기 짝이없음.사랑한다며 문신새길때는 언제고 사랑이라는게 문신으로 증명이되냐구요..힘들때 함께 나가는게 사랑이고 권태기좀 오고해도 이겨나가는게 사랑이지.남자 스무살에 부인한테 반해서 쫓아다녔다니 세월이 많이지나긴했어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 부인이 안됐어요

  • 12. 동호
    '20.12.7 9:36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키우던 개는 어찌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075 전국민 극복송 higher 1 희망으로 2020/12/07 532
1144074 영상) 방탄 MMA 다이너마이트 댄스브레이크 14 .... 2020/12/07 2,226
1144073 피부과 와서 레이져티켓팅중인데요. 남자 환자가 자꾸 웃기네요 5 ... 2020/12/07 2,327
1144072 삼광빌라 보시나요? 7 ㅐㅐ 2020/12/07 2,268
1144071 공익인아들이다니는노인케어센타에서확진자 7 푸른바다 2020/12/07 1,282
1144070 금고 쓰시는 분들 9 금고 2020/12/07 1,432
1144069 팟빵 다운 받아 들을 기기.. 2 2020/12/07 668
1144068 체지방 줄이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4 yyyyy 2020/12/07 2,566
1144067 급질: 새우감바스) 만드는데 양파,당근,표고버섯 넣어도 될까요?.. 16 감바스 2020/12/07 2,139
1144066 집안 경제 사정 아이들한테 이야기 하나요? 11 학부모 2020/12/07 3,069
1144065 내년2월 제대하는 아들, 내년3월에 대학3학년 복학 안하고 휴학.. 2 휴학 2020/12/07 1,466
1144064 아직 미련못버리고 1월 시험이야기 하네요 3 의대생들 2020/12/07 1,804
1144063 서울대 민주동문회 성명서] 검찰 개혁의 촛불을 다시 듭시다! .. 21 ... 2020/12/07 1,788
1144062 환불 못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6 헬미 2020/12/07 2,016
1144061 민주당의 맹성을 촉구합니다 / 김영식 신부님 10 ... 2020/12/07 1,162
1144060 이 정도면 병원 진단 받아봐야 할 정도의 치매일까요? 7 50세 2020/12/07 1,541
1144059 [냥이얘기] 양치 시키기 어렵네요 ㅎ 3 집사 2020/12/07 857
1144058 82 시스템이 조금달라졌네요 9 모모 2020/12/07 2,093
1144057 시댁 이야기가 많이 줄었어요 26 이젠 2020/12/07 5,057
1144056 집안재산 다 날리는 엄마.. 후견인제도? 한정치산자? 11 ... 2020/12/07 3,221
1144055 고2영어모의고사 고3이랑 차이 많이나나요 8 . . . 2020/12/07 2,781
1144054 혹시 요리블로거나 살림블로거 꾸준히 보시는 거 있으세요? 2 살림하고파 2020/12/07 1,531
1144053 코로나 때문에 시국선언 기자회견에 9분의 신부님 수녀님만 나오셨.. 6 ... 2020/12/07 1,494
1144052 김치찌개 먹고 싶어요 9 아. 김치 2020/12/07 1,914
1144051 아무 일 없는 오늘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16 무지개 2020/12/07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