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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 결국 신포도 아닌가요??

영유 조회수 : 4,535
작성일 : 2020-12-07 04:59:52
영유가 좋다 나쁘다 할게 없음.
왜?
영유가 일반 유치원과 비용이 같다면..
애엄마들이 영유 안보낼까요??
결국 고민하는 건 투자 대비 성과 때문이지..
영유를 보냈을때 안보냈을때보다 결과가 나빠서가 아니잖아요?
비싼 돈 들여 보냈더니 안보낸 애들하고 크게 차이 없더라..
이런거나 영유 보내는 거 애들한테 스트레스다 이런걸로
돈 아까워 안보내는 엄마들 합리화하는거..

보낸 엄마들은 대개 후회안한다는 건..
영유 보낼정도 부담안되는 경제력을 가진 엄마들이기때문에
그돈 아깝다 생각 안하는 거죠.
IP : 119.69.xxx.22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7 5:31 AM (211.219.xxx.63)

    신포도는 해본 사람이 거의 없을 때 하는 말이죠
    영유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무슨 신포도식이나.....

  • 2. ...
    '20.12.7 6:02 AM (219.254.xxx.169) - 삭제된댓글

    저요... 더 싸도 안보낼듯요

  • 3. 저도
    '20.12.7 6:38 AM (61.98.xxx.36)

    영유 보내봤지만 더 싸도 안보내요

  • 4. ...
    '20.12.7 6:42 AM (61.253.xxx.240)

    역효과가 무서워서 안보내는거지
    효과 없다 정도면 다들 고민도 안해요.

    저는 남자애 그것도 예민하고 말 느린 애 키워서 아예 보낼 생각도 안했어요.

    그래도 중등때부터 외국나가 말도 잘하고 공부도 잘합니다.

    신포도는 무슨.

    요즘은 영유 아니어도 영어 교육 넘쳐나요.

  • 5. 달라요
    '20.12.7 6:49 AM (59.10.xxx.178)

    학원이잖아요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수업을 하지 않죠
    영유는 일단 수업시간동안 다 앉아서 수업을 들어요
    두달은 거기에 적응 시켜야는데 5세아이를 책상에 앉혀 수업을 시킨다 생각해 보세요
    아이들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지 않으려 하는데 ㅜㅜ
    안스럽지 않나요?

  • 6. .....
    '20.12.7 6:54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무슨 영어유치원이 신포도씩이나
    사설학원이라 검증안되고 관리안되는 유아영어학원이ㅡ난립하던 때가 있었어요
    돈벌이 혈안된 교육사업자 가려내느나 검증과정이 까다로운거에요

  • 7. ..
    '20.12.7 7:06 AM (220.85.xxx.168)

    역효과가 무서워서 안보내는거지
    효과 없다 정도면 다들 고민도 안해요 22222222222

  • 8. ..
    '20.12.7 7:08 AM (39.119.xxx.139)

    좋은게 분명한데 아니라고 말하며 정신승리한다는거죠?
    아니예요. 부작용이 많아서 그래요.
    취학전에 영어말고 더 중요한게 많은데,
    유아 고유의 발달, 교육, 심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영어학원에서 (유치원 X)
    아이가 일과의 대부분을 보내는 것이 걱정스럽죠.
    영어는 조기교육 필요한것에는 100%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교육으로 접근하는 것보다는 생활속 영어노출 효과가 더 커요.

  • 9. 정저지와
    '20.12.7 7:18 AM (45.56.xxx.251)

    못 따야 신포도죠
    영유 그 까짓 게 뭐라고요?
    되게 없이 사시나 보다

  • 10. ㅎㅎ
    '20.12.7 7:23 AM (45.144.xxx.203)

    엄마들을 띄엄띄엄 보시네요 ㅎㅎ
    그게 묻따말 좋기만 한거라면, 한 교육열한다는 우리나라 엄마들이 딸라빚을 내서라도 보낼 거예요

    영업나오셨쎄요?
    시장 아지매 스타일 영업을 하시네요 ㅋㅋ

  • 11. 역효과
    '20.12.7 7:28 AM (211.217.xxx.242)

    역효과 그거 무서워서 안보냈어요.
    내 애가 어떨지 진짜 보내고나서 애 반응나 증상 나타나야 아는거잖아요.
    아무리싸도 만의 하나 내 애가 역효과나면 그냥 백프로죠.

  • 12. 노노
    '20.12.7 7:41 AM (216.151.xxx.66)

    갑자기 왜 영유 논란이? 바로 밑에도 같은 글이 있더만,,

    근데 우리나라에는 영어 유치원이라는 데는 없어요
    유아 상대 영어학원이겠죠,,

  • 13. ..
    '20.12.7 7:47 AM (39.119.xxx.139)

    좋다고 생각되면, 우리나라 엄마들 딸라빚을 내서라도 보낼거라는 댓글 재밌어요,
    정말 그럴것 같아요. ㅎㅎ

  • 14. 그냥 애들 좀
    '20.12.7 8:07 AM (1.229.xxx.210)

    놀게 두면 안되나요..일유도 학습 위주는 싫어서 숲 유치원으로 공동육아하는 걸로 보내는 부모들이 아이들 위해 더 현명해보여요..

  • 15. mar
    '20.12.7 8:18 AM (121.167.xxx.166)

    요즘 영유가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시나..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지 않아요
    동네 어린이집 그 좁은 규모, 선생님1명당 많은 아이들 수,
    맨날 똑같은거 반복하는 커리큘럼보고
    시껍해서 영유갔네요
    열폭이라는 글쓴이말에 동감해요.
    어린이집이랑 유치원 학대 기사가 일주일에 한번꼴로 나올때마나 영유오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보내면서 불안하지 않나요?

  • 16. ㅎㅎㅎㅎ
    '20.12.7 8:22 AM (121.190.xxx.146)

    자격자도 애들 학대한다는 기사가 그치지를 않는데, 무자격자들이 난립하는 영유는 뭐 말할 가치가 .....

  • 17. ...
    '20.12.7 8:27 AM (219.254.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영유 다니셨나.. 신포도가 뭔지 잘 모르시는 듯..

  • 18. mar
    '20.12.7 8:28 AM (121.167.xxx.166) - 삭제된댓글

    학대안하는 자격이 전공에서 나오는 것 같으세요?
    전공이 아니라 태도에서 나오는거에요 몰라도 한참을 모르시네..
    한달에 150-200씩 넣는 엄마들이 선생님들이 애들 대하는 태도가 조금이라도 맘에 안든다 싶으면 가만히 있는 줄 아시나-
    게다가 요즘 영유는 원어민 담임 한명에 유아교육전공 한국 담임 1명이 맡아요. 원장도 그렇고.
    그냥 계속 열폭하세요

  • 19. 신포도라니?
    '20.12.7 8:32 AM (223.39.xxx.213)

    영유는 내리막길일겁니다
    장담해요
    마치 수십년전 조기교육 열풍이 시들듯이
    영유도 시들고 후회하는 부모 많을거에요
    솔직이 한심한 교육열풍에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 끌려다는 격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표현이 맞아요
    여우의 신포도 이건 컴플랙스

  • 20. mariah
    '20.12.7 8:33 AM (121.167.xxx.166)

    학대안하는 자격이 전공에서 나오는 것 같으세요?
    전공이 아니라 태도에서 나오는거에요 몰라도 한참을 모르시네..
    한달에 150-200씩 넣는 엄마들 대상으로 선생님들이 애들 대하는 태도가 이상하면 그 원 유지안되고 없어지는거 시간문지예요.
    게다가 요즘 영유는 원어민 담임 한명에 유아교육전공 한국 담임 1명이 맡아요. 원장도 그렇고.
    그냥 계속 열폭하세요

  • 21. ...
    '20.12.7 8:33 AM (61.253.xxx.240)

    비교를 해도 동네 별로인 어린이집하고 영유입니까.

    멀쩡한 유치원 많고 많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학대가 걱정되면서 아이들 정서 학대는 걱정 안하나봐요.

    영유 보내서 좋으셨으면 다행인데
    영유 안보낸다고 영어 못하지 않아요.

    영어 못하는 애는 영유 보내도 못하고 학원 보내도 못하는거죠.

  • 22. ...
    '20.12.7 8:36 AM (61.253.xxx.240)

    단지 여기서 말하는 역효과는요

    영유 안보내고 그냥 제나이에 영어 배웠으면 그냥 보통은 했을 애들이 문제가 생기는걸 말하는 거에요.

    그거 무서워서 못보냈다는데 학대 얘기는 왜 나와요?

    차라리 나는 영유 효과봤다고 하세요.

    멀쩡한 유치원 교사들 단체로 후려치지 말구요.

  • 23.
    '20.12.7 8:38 AM (118.235.xxx.172)

    한달에 200 정도 내는 영유 보냈는데 돈 진짜 하나도 안 아깝고 애는 엄청 잘 컸는데요?영유는 일찍 끝나니까 체험도 많이 다니고 한글, 독서, 예체능 등 아이가 원하는 거 원하지 않은 거 아이 의견 잘 듣고 결정함
    주변 보면 애들 다 잘 자랐는데 안 보내거나 못 보내본 사람들이 말 더 많음ㅋㅋ

  • 24. mari
    '20.12.7 8:39 AM (121.167.xxx.166)

    동네에서 별로인 어린이집만 비교하는게 아니라
    몇년전 유치원 대란때 나라에서 주는 돈 횡령한 원장들이 운영하는 유치원 원장들 목록 나오는데 우리동네 아줌마들 그렇게 가고싶어 줄을 스는 일반 유치원들 떡허니 있길래
    내 아이 먹는 반찬 하나하나 돈 아껴서 부정저지를거 생각하니 못가겠어서 진작에 패스요.
    근데 그 일유는 엄마들 그 사실 다 알면서도 보내는거보면 참.. 애들 돈떼먹는 원장이 참도 정서적 학대는 안하겠어요
    그 유치원 대란때 나가서 데모하던 원장들이 운영하던 일반 유치원이 어디 한두군데였나요? 다들 잊으셨나 왜 갑자기 유치원 찬양이야

  • 25. ㅎㅎㅎㅎ
    '20.12.7 8:39 AM (121.190.xxx.146)

    한달에 그 돈을 내면서 왜 무자격자들한테 애들 보육이랑 정서랑 영어를 맡겨요? 영어교육도 어중이 떠중이들 많이 들어옵니다. 거긴 뭐 사명감으로 일하는 줄 아시나봐

    한달에 150-200하는 일반유치원에 넣으면 님이 주장하는 영유보다 더 좋은 교육받아요. 열폭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ㅋㅋ
    '20.12.7 8:40 AM (118.235.xxx.172)

    그러게요ㅋㅋ그 유치원 비리의 온상이 일유들 아니었나?
    갑자기 일유 찬양들이네ㅋㅋ

  • 27. 그냥
    '20.12.7 8:41 AM (223.39.xxx.213)

    영유보다 전 유플러스나 리틀팍스 시키세요
    유치원에서 맘껏 뛰어놀고
    집에서 쉴때 영상으로 접하게 하면 아주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영특함이 없다고 생각하면
    영유는 오히려 마이너스에요

  • 28. ㅋㅋ
    '20.12.7 8:41 AM (118.235.xxx.172)

    한달에 200 하는 일유가 있어요?ㅋㅋ알려주세요 진짜 궁금하네ㅋㅋ

  • 29. 솔직
    '20.12.7 8:41 AM (211.117.xxx.241)

    돈없어서 못보냈는데...
    가성비 쫒아다니며 영어는 걱정안할 정도로 키웠는데 영유다녔음 더 쉽고 시간 절약되지 않았을까
    수학에 더 집중할 여유 있지 않았을까 후회되더라고요

  • 30. 참나
    '20.12.7 8:46 AM (5.180.xxx.69)

    일반유치원은 어디 싼 데만 있는줄 아시나 보네요 ㅋㅋ
    대체 어디 사시길래요?
    얼추 20여년 전에도 비싼 소수정예유치원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더 좋은 데 많겠죠
    밸런스가 맞으려면 일반유치원도 150~200짜리랑 비교해야죠
    울 애는 십몇년 전에 애들 바글바글하다고 무시하는 십만원대 구립유치원 다녔어도 대세에 암 지장없었네요 ㅋㅋ
    유치하지만 그 때 영유 보내며 극성 떨던 집들보다 훨씬 좋은 대학 갔음요

  • 31. ...
    '20.12.7 8:46 AM (61.253.xxx.240)

    일유 횡령하는 곳 있다고 영유는 무슨 엄청난 투자를 하는지 아시네요.

    더 남기면 남겼지 봉사하는 곳이 아니에요.
    착각하시네요.

    그나마 일유는 자격증이라도 있지.

  • 32. mari
    '20.12.7 8:49 AM (121.167.xxx.16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밸런스가 맞으려면 150-200짜리 일유 다니는 엄마들이 글을 써야하는데, 안그런 엄마들이 글을 쓰니까 이렇게 되네요

  • 33. mari
    '20.12.7 8:50 AM (121.167.xxx.166)

    그러게요 밸런스가 맞으려면 150-200짜리 일유 보내는 엄마들이 글을 써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엄마들이 글을 쓰니까 이렇게 되네요

  • 34.
    '20.12.7 8:51 AM (118.235.xxx.172)

    대치동 살구요 강남 쪽 일유 중 숲 컨셉으로 하는 비싼 유치원도 200 근처도 못가는데요?어딘지 궁금한데 말을 안해주시네ㅋ
    영유에 누가 엄청난 투자를 기대하고 보내나요?
    대부분 만족하면서 보내는데 안 보내는 사람들이 더 난리 아닌가요?ㅋ일유가 넘 좋으면 일유만 찬양하면서 보내세요

  • 35. ...
    '20.12.7 8:53 AM (61.253.xxx.240)

    그러니까 일유도 좋다고 얘기했는데

    학대니 횡령이니 얘기는 그쪽이 했잖아요.

    그냥 영유 보내서 효과 봤다는 얘기나 하세요.

    저는 안보내도 애 영어 잘한다는 얘기 했잖아요.

  • 36.
    '20.12.7 9:00 AM (118.235.xxx.172)

    이 원글이 불편한 글을 썼을지는 몰라도 일유를 욕한 것도 아닌데
    리플 보면 영유 욕이 한가득인데요?무슨 영유 건물에 정신과도 같이 있다는 리플 여기서도 많이 봤구요
    비단 이 글 뿐 아니죠 심심하면 올라오잖아요 영유 욕이요
    영유 다니는 엄마들이 일유 욕하는 비율보다 그 반대가 열배는 많을 걸요?
    일유 나와도 공부 잘하고 영어 잘하는 애들이 한둘인가요?
    그건 당연한 얘기고 다들 각자 선택으로 보냈음 남의 귀한 자식 보내는 곳에 악담은 말아야죠
    일유 비리 등이 듣기 싫으면요
    님한테만 하는 얘기 아닙니다

  • 37. ........
    '20.12.7 9:07 AM (210.223.xxx.229)

    첫째 영유 둘째 일유 ..
    근데 일유다니며 영어 노출 충분히 시켜준 애랑 영유 나온애랑 나중에 다 별 차이없어요
    아니 오히려 역전 케이스를 더 많이 봤어요
    가장 안좋은 케이스가 영유에 던져놓고 나몰라라 하고 브런치나 먹으러 다니는 케이스
    어차피 영유보내도 엄마가 꾸준히 잡아줘야하구요
    발음만 좀 차이지..그것도 원어민 일주일 한두시간 붙여주는 수업받으면 됩니다 ..
    일유다니고 원어민 노출 한두번씩 시켜주고
    책읽기 영화등 꾸준히 노출 시켜주며 습관 딱 잡힌 아이들은 금방 따라 잡아요..그 시간에 배워야할 인성적 정서적 유아교육이 훨씬 중요합니다.
    요즘엔 값싸고 질좋은 영어 컨텐츠가 널렸는데 엄마가 조금만 신경쓰고 알아보면 알 수 있죠
    세상 가성비 떨어지는 돈지랄이 영유라고 생각함

  • 38. ....
    '20.12.7 9:07 AM (61.253.xxx.240)

    아니 말이 왜 달라져요?

    언제는 일유 보내 좋다는 말이나 하라더니 비리 얘기 듣기 싫으면
    영유 흉보지 말라니.

    비리나 학대 얘기는 영유 쪽에서 꺼냈죠.

    다른 글은 다른 글 가서 얘기하세요.

  • 39. ㅁㅁㅁㅁ
    '20.12.7 9:09 AM (119.70.xxx.213)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 40. ...
    '20.12.7 9:09 AM (61.253.xxx.240)

    그리고 원글이 일유 보낸 엄마들 후려치니 안그렇다고 댓글이 얘기하는데

    영유 보내서 효과 본건 효과 본거고 사람 후려치는 원글 편을 들어요?

    참나.

  • 41. 참나
    '20.12.7 9:19 AM (5.180.xxx.71)

    이렇게 독해력이 떨어져서야
    우리 애들은 대학생이라 현재 150~200짜리 유치원이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요
    다만 비교대조군 균형이 맞으려면 일반유치원도 150~200짜리랑 비교해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참

    엄마들이 영유를 왜 보내나요?
    나머지는 부수적이다시피 하고, 솔직히 대학 대학 대학이 가장 큰 목표 아닌가요?
    그럼 150~200 일유 보내는 엄마들 의견보다 이미 겪은 사람들 의견이 더 현실적인 거 아닐까요?

    위에 잘못 썼는데 유치원도 아니고 전 십만원대 구립어린이집 보낸 사람이에요
    이유는 단 한가지, 가까워서

    이런 논쟁은 영유 초창기에는 차라리 없었어요
    그 땐 오히려 비싸니 좋을 거라는 생각이 훨씬 많았으면 많알죠
    이름도 유치원이니 정식 유치원인가 보다 했고요
    그런데 알고 보니 학원이라지, 그애들 결과물도 나오기 시작하지, 그러면서 비로소 쟁점이 되기 시작했던 거예요

  • 42.
    '20.12.7 9:25 A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지금 대학생인 아이를 영유 보냈었는데요
    돌이켜보면 굳이 영유 안보냈어도 괜찮았겠다 싶어요. 살짝 돈지롤 느낌.
    왜 그때그때 꼭 해야할 것처럼 느껴지는거 있잖아요.
    신생아때는 최고 젖병, 최고 모빌, 최고 아기띠
    유아때는 최고 유모차, 최고 분유, 최고 카시트
    소아때는 최고 책전집, 최고 유치원, 최고 영유
    초딩때는 최고 사립초 등등등... 지나고보면 별 중요하지도 않은거...
    일유 보낸 첫째랑 영유 보낸 둘째랑 큰 차이 없어요.
    영어실력도 아이 나름인거지, 영유 보냈나 안보냈나 차이는 크게 안난거 같아요.

  • 43.
    '20.12.7 9:27 AM (175.211.xxx.169)

    지금 대학생인 아이를 영유 보냈었는데요
    돌이켜보면 굳이 영유 안보냈어도 괜찮았겠다 싶어요. 살짝 돈지롤 느낌.
    왜 그때그때 꼭 해야할 것처럼 느껴지는거 있잖아요.
    신생아때는 최고 젖병, 최고 분유, 최고 모빌, 최고 아기띠
    유아때는 최고 유모차, 최고 이유식, 최고 카시트
    소아때는 최고 책전집, 최고 유치원, 최고 영유
    초딩때는 최고 사립초 등등등... 지나고보면 별 중요하지도 않은거...
    일유 보낸 첫째랑 영유 보낸 둘째랑 큰 차이 없어요.
    영어실력도 아이 나름인거지, 영유 보냈나 안보냈나 차이는 크게 안난거 같아요.

  • 44. ...
    '20.12.7 9:57 AM (1.227.xxx.143)

    전 무조건 영유예요
    영어 때문이 아니라 소수정원에 세심한 케어때문에요

  • 45. ㅇㅇ
    '20.12.7 8:08 PM (211.36.xxx.122)

    소수정원에 세심한 케어라.
    저 영유보내고 근무도 해봤는데
    일단 인성교육은 알아서 해야돼요.
    고집쟁이 떼쟁이 말썽쟁이애들 제대로 훈육도 못해요
    컴플레인들어올까봐 서울 한복판 비싼 영유에요.
    나머지 얌전하게 잘하는 애들만 피해봐요.
    무조건 사고만 안 나게 해라 이게 1순위구요
    이건 어디나 같죠 어린이집이건 유치원이건
    솔직히 저는 영유효과 보긴 했는데요
    반반이에요 그만큼 회의적인 것도 많았어요.
    근데 이건 진짜 보내봐야 알아요.
    영유에 로망갖고계신분들은 보내보면
    제말이 무슨말인지 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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