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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화장하고 어디론가 가고 싶네요

ㅇㅇ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20-12-06 17:32:40

갈때도 없고 오라는데도 없지만 그냥 예쁘게 꾸며서 어디론가 좋은곳에 가고 싶어요


요즘 화장품들 옷들 세일 많이 하던데 ..사봐야 입고 갈때도 없고 화장 곱게 하고 갈때도 없어


 괜히 질러봐야 또 상하고 유통기한 지나  버릴거 ..옷은 또 보나마나 집에서 패션쇼 잠깐하고 장농행 ..


 지름신 왔지만 간식거리 먹을거만 잔뜩 또 온라인으로 쇼핑했어요 .에휴 ..

IP : 61.80.xxx.1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6 5:34 PM (223.38.xxx.84)

    그러네요
    맘놓고 쇼핑도 못 하고 먹는것도 맘대로
    못하고ㅠ
    간식은 뭐샀나궁금하네요

  • 2. ㅇㅇ
    '20.12.6 5:37 PM (61.80.xxx.191)

    떡이랑 만두 커피비스켓 귤 한박스 사과 한박스 과메기 등 주문했어요 ^^

  • 3.
    '20.12.6 5:38 PM (211.36.xxx.196)

    저두요.
    쓸데없이 사놓은 앵클부츠 두켤레, 스커트, 코트가
    무용지물입니다. 집합금지로 운동도 못하고...우울증 올거같아요ㅠㅠ

  • 4. 예쁘게
    '20.12.6 5:44 PM (175.193.xxx.206)

    예쁘게 입고 결혼식이라도 가야하는데 다 취소되었네요.

  • 5. ㅇㅇ
    '20.12.6 5:45 PM (61.80.xxx.191)

    휴님 그러게요 ..저도 예쁜 부츠 코트 ..봐둔거 있는데 세일까지 해서

    예전 같으면 바로 겟 했겠지만 ..안질렀는데 그것도 스트레스 더라구요 ..ㅎㅎ 사도 입고 갈때 없으니 스트레

    스..사고 싶은 욕구를 이성적으로 누르니 그것도 스트레스 ㅎㅎ ..먹을게 제일 남는거 ..그러다보니 살만

    디룩디룩 ..^^;;

  • 6. ㅇㅇ
    '20.12.6 5:53 PM (222.233.xxx.137)

    립스틱이 일년내내 그대로.. 눈화장좀 하고 시장을 다녀옵니디ㅣ

  • 7. 어휴
    '20.12.6 5:58 PM (116.41.xxx.110)

    원글님 맘이 지맘이여요. 갈곳이 없어서리

  • 8. Mmmm
    '20.12.6 6:03 PM (122.45.xxx.20)

    등산배낭 샀어요. 갈 곳도 없는데 가벼운 외출길에 기어이 매고 다녀왔다는..

  • 9. iii
    '20.12.6 6:05 PM (122.35.xxx.41)

    Mmmm님 귀여우심.

  • 10. ㅇㅇ
    '20.12.6 6:13 PM (180.228.xxx.13)

    안방에서 빼입고 부엌와서 파스타 해서 먹고 외출복채로 설겆이 해봤어요 나름 발악중

  • 11.
    '20.12.6 7:04 PM (118.235.xxx.253)

    내일 출근하기 싫었는데 화장하고 가야겠네요 ㅠㅠㅠ

  • 12.
    '20.12.6 8:20 PM (59.6.xxx.154)

    전 미친듯이 옷을 사고 신발을 사서 그 산 옷을 입고 아이 학원간 틈에 2키로 걸어서 하루는 깻잎사오고 하루는 코다리 사오고 그래요. 이거라도 안함 넘 우울해요. 근데 이제 학원도 다 온라인이라 못하겠네요ㅜ

  • 13. Ghen
    '20.12.6 9:14 PM (118.37.xxx.64)

    예쁜 원피스 입고 콩나물 무쳐봤어요. 드라마에 나오는 사모님처럼 ㅎㅎ

  • 14. 탱고레슨
    '20.12.7 12:01 AM (203.100.xxx.248) - 삭제된댓글

    공감되는 글들이라 로그인했어요. 하이라이터 사서 볼이랑 콧대에 바르고 청소기 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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