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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양념 쓰시는 분들 계시죠??

......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20-12-06 15:46:54
저 다담 샘표 등등
각 양념장으로 제입맛에맞는거
구비되어잇어요
퇴근하고 뭐해먹기힘들어서요.

안동찜닭ㅡ닭가슴살냉동과 각종채소 넙적당면 투하

순부두찌개ㅡ순두부하나사고 계란탁

된장찌개 및 청국장ㅡ궁극의 자투리채소 해결

떡볶이양념ㅡ떡집서 산 떡국떡 라면사리 오뎅 파 투하

고등어조림ㅡ먹다남은 김치나깍뚜기 냉동실에 둔 무조각 노르웨이포장냉동고등어넣고 불에 올려두고 샤워하고오면 완성

낚지볶음ㅡ냉동실 반건조 오징어와 삼겹살에.양파투하

백설고기양념류


나가서 먹으면 어차피 조미료 엄청먹는데
깨끗하게 조리해서 먹는거에 만족합니다.

그래도 은근 감자.양파까고 등등 시간걸립니다만
이정도로 그냥 합의했어요

밥은 주말에 해서 냉동실햇반화
퇴근길에 소소하게 채소야채 한봉지씩사고
먹다 남으면 손질해 냉동실행

더 추천해주실 양념장있나요.
IP : 211.178.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12.6 3:53 PM (59.18.xxx.221)

    저도 요리 좋아하는데 시판 양념 사랑합니다
    특히 순두부는 시판이 좋아요. 풀무원 사랑함.
    다담은 솔직히 좀 느끼해서 집된장 섞어야 하더라구요.

    찜닭양념도 좋고 볶음양념들.. 오징어볶음, 닭도리탕 등등 샘표 꺼가 저는 맛있었구요.
    소고기는 사리원불고기 양념이 넘 맛있더라구요.
    전 마라탕도 넘 좋아해서 하이디라오 마라탕 양념 같은 거 사서 집에서 해먹어요. 이게 좀 그 알갱이가 씹혀서 건지기에 건져 넣으면 좋더라구요 ㅎㅎㅎ

  • 2. ㅁㅁ
    '20.12.6 4:0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엄청 현명하신거임
    완벽?추구하며 징징징
    사람들볶는거보다 천만배 잘하시는거

  • 3. ...
    '20.12.6 5:14 PM (211.212.xxx.185)

    한살림 불고기양념과 노브랜드 갈비양념 사봤어요.
    단 맛을 싫어해서 양념 반, 진간장 반 넣으니 맛있어요.

  • 4.
    '20.12.6 8:47 PM (118.35.xxx.89)

    백설 돼지불고기양념 있으면 간장 후추 고추가루 간장만 조금 더 넣고 오리불고기 오징어볶음 낚지볶음 쉽게 해먹어요

  • 5. 주부14년차
    '20.12.6 9:01 PM (58.232.xxx.212)

    신혼땐 천연조미료 갖추고 맛내느라 노력했는데 지금은 냉장고에 온갖 양념장 다 있어요.
    순두부찌개, 갈치조림양념, 돼지고추장양념, 소갈비양념, 떡볶이소스, 백주부양념장 등등..
    어짜피 사먹으면 조미료범벅이니 내가 저 양념으로 하고 적어도 위생문제는 없으니까요ㅎㅎ

  • 6. 직딩맘
    '20.12.6 10:11 PM (118.37.xxx.64)

    오늘 닭볶음탕 양념 사서
    내가 한거라고는 닭 넣고 감자 양파 당근만 썰어 넣고 끓인것밖에 없음.

    남편이랑 애들이 코박고 먹어요.
    앞으로는 재료만 좋은거 사고 양념은 사다 쓸래요. 외식보다 백배 낫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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