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난한 시가 특징 너무 웃기네요

코미디 조회수 : 7,020
작성일 : 2020-12-06 15:11:02
여긴 시가만 가난하대요.
가난한 집은 딸이 없대요?
시누이들 욕하는 거 보면 분명 친정도 가난한건데
가난한 친정 특징과 같은 거지
무슨 시가만 그렇겠어요?
원글 집안도 가난해서 가난한 집이랑 엮였을텐데
뭔 얘긴지..?
IP : 223.38.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6 3:12 PM (203.175.xxx.236)

    맞아여 가난한집 딸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시집가서 남편돈으로 처가에 용돈 붙이는 여자들 천지임

  • 2. 가난한집
    '20.12.6 3:14 PM (223.39.xxx.217)

    딸들은 친정에 뭐 살줄려고 쇼핑가고 없어요

  • 3.
    '20.12.6 3:14 PM (175.193.xxx.206)

    요즘 82특징. 그래도 간간히 괜찮은 글들 보러 들러요.

  • 4. 끼리끼리라
    '20.12.6 3:15 PM (58.231.xxx.192)

    가난한 시가 욕해도 친정도 고만고만 할걸요
    부자집 딸이 미쳤다고 쌈질하는 가난한 시가로 시잡가겠어요

  • 5. ㅎㅎ
    '20.12.6 3:19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다 자기 주제에 맞는 남자 만나는거죠.
    어차피 누워서 침뱉기.

  • 6. . .
    '20.12.6 3:23 PM (203.170.xxx.178)

    맞아요. . 자기주제가 그거밖에 안돼서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고 욕하는거
    누워서 침뱉기죠
    잘났으면 혼자 잘먹고 잘살면 될일

  • 7. ..
    '20.12.6 3:41 PM (115.140.xxx.145)

    여자 친정이 풍족하면 개천용이랑 결혼해도 저러고 살라고 안 놔둬요
    자기 친정도 가난하면서 맨날 시가욕 ㅎㅎ

  • 8. 글게요
    '20.12.6 3:50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하던데.
    여기 글 보면 친정은 재벌 시댁은 극비층 처럼 느껴져요. 친정에서 이것저것 원조 받았다는데 손주 옷 몇벌 가전 정도를 말하는건 아닌거죠?

  • 9. 보니까
    '20.12.6 3:52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가난한 친정은 끊어내고 되잖아요.
    너무 힘든집은 남편이 친정에 연락하지 마라는 집도 봤어요.

  • 10. ...
    '20.12.6 3:55 PM (222.236.xxx.7)

    솔직히 현실적으로 115님 말씀이 맞죠 .. 솔직히 친정 풍요롭다면 결혼해서 살라고 해도 가만히 놔둘까요 . 저희 아버지만 해도 난리나실것 같은데.....

  • 11. 그거야
    '20.12.6 3:56 PM (110.70.xxx.25)

    가난한 친정은 끊어내고 되잖아요.
    너무 힘든집은 남편이 친정에 연락하지 마라는 집도 봤어요.
    그리고 뭐 내놓으라고 당당하지는 않던데
    시부모, 시누이는 갑자기 며느리 친정보고 딸 가진 죄인이라는 둥 맡긴 것처럼 내놓으란 사람들이 많아서요.
    저도 친정에서 옷을 생일선물로 샤넬 쟈켓을 받았는데 시누이가 입은거 보고 자기 다음 달에 친구 결혼식이 많으니 한달만 빌려입자던거 생각이 나네요. 제 언니, 동생 아무도 안 그래요.
    시댁 폭력은 학폭이라 참 많이 닮았어요.

  • 12. 가난한
    '20.12.6 3:56 PM (223.39.xxx.125)

    시가 끊어내기가 쉽겠어요? 가난한 친정 끊어내기가 쉽겠어요? 딸들은요 친정 가난하다고 절대 안끊어내요. 친정 끊어낼 정도면 진짜 개막장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끊어내요

  • 13. 시가
    '20.12.6 4:00 PM (110.70.xxx.25)

    어쨌든 경우 없고 예의 없는 건 누구든 싫네요.
    시가 아니라 누구든지요.

  • 14. 에휴
    '20.12.6 4:04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의 경우 가난하기만 하면 되는데 요구사항이 하늘을 찌르니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허기사 대학동기 하나 장인어른이 사업 갑자기 망했는데 잘 살던 습관 못 고쳐서 매달 200만원씩 자기 돈 부친다고 ㅠㅠ 와이프는 평생 일해본 적 없고 미안해하긴 하는데 처음엔 1년만 하고 치우려했는데 끝이 안보인대요.
    그냥 아들 딸 자식한테 안기대고 사는게 최곤 거 같아요.

  • 15.
    '20.12.6 4:13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갑자기 망하는 사업이란 건 없어요. 수년간 적자를 버티고 버티다 끝내는 거예요. 잘 살던 습관이란 게 실상은 빚 만들어서 쓰던 허세였던 거예요. 그러니까 생활비도 못 남기고 사위한테 구걸하는 거죠.

  • 16. ...
    '20.12.6 8:39 PM (211.108.xxx.88)

    가난한 시가쪽입니까? 발끈하는거보니 찔리나봐요.

  • 17. 웃겨요
    '20.12.6 9:12 PM (223.38.xxx.121)

    여긴 돈은 아들집만 있던데...
    장모거지 소리를 한두번 들었나
    물론 거지 시모는 염치도 없어서 문제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884 클럭 미니 마사지기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8 무플 절망 2020/12/06 2,268
1143883 선을 넘는 녀석들 16 ㅇㅇ 2020/12/06 4,041
1143882 김장김치 먹고싶은데ㅠㅠ 37 김장 2020/12/06 5,392
1143881 장경욱 동양대 교수가 진중권 고소한 10가지 이유 8 빨간아재 2020/12/06 2,054
1143880 집주인이 갑자기 들어온다고 해서 나가게 된 세입자님들 8 이번에 2020/12/06 3,444
1143879 Dance moms 보신분 있나요??? 2 Dbbb 2020/12/06 697
1143878 꿈에 친구네애가왔는데ㅡ 3 ........ 2020/12/06 1,226
1143877 이제 코로나 막바지라네요. 50 ㅣㅏㅓㅎㅎ 2020/12/06 31,656
1143876 히트레시피였던 멸치볶음 5 llll 2020/12/06 3,700
1143875 MB가 열어준 재벌들의 돈잔치 35 ..... 2020/12/06 3,072
1143874 요즘 독일 직구 하면 며칠 걸리나요? 5 ... 2020/12/06 1,384
1143873 뒷꿈치가 푹신한 앵클부츠 있나요? 9 통증 2020/12/06 1,955
1143872 인생을 왜 사는것 같아요? 66 ... 2020/12/06 14,770
1143871 이 시국에 사람들과 밥 먹고 다니는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 9 ㅇㅇㅇ 2020/12/06 2,517
1143870 이번 주의 즐거움 6 마요 2020/12/06 1,963
1143869 히트레시피 전복장 해보신분계신가요? 1 궁금 2020/12/06 1,075
1143868 주기자 할말 있습니다- 쪽팔리게 살지 말자 55 예화니 2020/12/06 4,250
1143867 서울대 존경하는 대통령 순위 24 ㄱㄴ 2020/12/06 4,270
1143866 고양이가 쥐생각 4 에휴 2020/12/06 911
1143865 국가 부채 위기 아니라면서요? 7 ... 2020/12/06 1,656
1143864 이번에 패딩만3개를 샀는데요 7 ㅇㅇ 2020/12/06 4,493
1143863 뱅쇼만 마시면 속이 뒤집어지는데 희석해서 마시는건가요 4 먹순이 2020/12/06 1,468
1143862 2.5단계면 생활에서 어떤게 달라지나요 2 그럼 2020/12/06 3,300
1143861 석탄화력발전소 17조원이면 재난지원금 두번줄수있음 4 .. 2020/12/06 960
1143860 스타트업 보시는 분 만요 16 ... 2020/12/06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