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가 다리에 쥐나서 큰일 날뻔 했어요
1. ㅁㅁㅁㅁ
'20.12.6 11:53 AM (119.70.xxx.213)비상이라 비상깜빡이키는데 참 너무하네요 인성들
2. 그럴 때
'20.12.6 11:58 AM (125.15.xxx.187)엄지 발가락을 확 구부리세요.
구두를 벗고 발을 벽에나 바닥에 대고
엄지발가락쪽으로 확 누르면 풀리던데요.3. .....
'20.12.6 12:04 PM (222.109.xxx.226)쥐나면 정말 고통스럽죠. 소리없이 악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운동경기 보다보면 다리 쥐났을때 동료 선수들이 달려와서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고 발바닥을 종아리 앞쪽으로 눌러주잖아요. 저도 서서하는일 했을때 툭하면 다리에 쥐가 났었는데 그 방법이 응급조치로는 가장 좋았어요.4. 그고통알아요
'20.12.6 12:34 PM (211.231.xxx.126)그것도 노화현상인지 나이 50넘고 보니
가끔 밤에 잘때 기지개 켜다 당하는데,,
이건 뭐 어찌 할 수 가 없어요
엄지 구부려도 안되고 이래도 안풀리고 저래도 안풀리고
그냥 꼼짝없이 당합니다
한 10여분 길면 15분 그러다 보니 풀려요
마그네슘 부족이라고 해서
알약 마그네슘 먹으니 좀 덜하더군요5. Juliana7
'20.12.6 12:38 PM (121.165.xxx.46)아 그래서 나이들면 운전하면 안되죠
6. 제가
'20.12.6 12:46 PM (182.226.xxx.224)한창 그랬어요
강변이나 올림픽타고 가다가 그러면 정말 ㅠㅠ
액셀밟는 발 모양 그대로 뻣뻣해지면 정말 악소리 나오죠
지금은 안 그러네요
뭐가 달라졌나 했는데
그즈음 발이 너무 부어서 발목펌핑운동하란 글 읽고 폼롤러를 침대 발치에 올리고 발을 들어 툭툭 떨어트리는걸 며칠 했어요
그이후 잊고 안 했고요
잠을 깊이 못 잘때 한 열흘에 한 번 마그네슘을 좀 먹었어요
올해들어 한 번도 안 났어요
하품하다가 자면서 몸돌리다가 기지개 피다가 쥐가 늘 났었는데7. 차라리
'20.12.6 2:25 PM (1.231.xxx.128)버스정류장앞쪽으로 세워놓으시지.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서있으면 달리던 차선에서 옆차선으로 바꾼후 다시 들어와야하잖아요 그 거리도 짧고. 아예 앞으로 나와있으면 버스가 그대로와서 정차한후 차선바꿔나가기 쉽죠. 내가 정말 움직일수 없는 상황인데 몰라주니 야속하셨겠지만 그 상황 알수가없죠. 주정차하면서 깜빡이 다들 키고 있으니. 자다가 쥐난 경우는 있었는데 운전하다 쥐나면 넘 당황스럽겠어요
8. 영양제
'20.12.6 6:14 PM (211.208.xxx.114)마그네슘 드세요
전 밤에 시간당 두번씩
아침까지 그런적 있어서
담날 바로 마그네슘 사먹고
괜찮아졌어요9. ..
'20.12.6 10:20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버스정류장은 뒷쪽보다는 앞쪽에 차를 대시는게
아저씨들도 편해요..
그나저나 큰일 날뻔하헜네요
이젠 운전하기전에스트레칭 하고 해야하나요ㅜ
운전하다 쥐가난다니 확 겁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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