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개월 전부터 주식했습니다.

저도 주식 조회수 : 4,788
작성일 : 2020-12-06 10:01:27

살면서 정말 여유자금이 없었어요. (가진게 없이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 아이들 교육에 돈 쓰고

6개월 전에 남편퇴직금 받아 월세 받는 아파트 1채 구입하고 주식 시작 했습니다.

\"돈이 일하게 하라\" 는 말을 절실히 느끼면서

지금 아파트 1억 오르고 주식도 30% 올랐습니다.  물론 오른것도 있고 내린것도 있습니다. 

딸도 저의 권유로 주식 시작했구요.

저는 우량주 8종목 가지고 있구요. 돌아가면서 오르락 내리락.  결국 오래들고 있으면 오를듯 합니다. 

단타로 고민하지 마시고 오래 들고 계시면 결국은 은행이자보다는 오르지 않을까요?  

내가 투자한 회사가 열심히 일을 할꺼라 생각 하니까요^^

튼튼한 회사에 투자 한다고 생각하고 2-3년 생각하면 은행보다는 나을듯 합니다.   제생각 입니다~~


저는 50대 중반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IP : 210.178.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6 10:06 AM (220.94.xxx.57)

    요즘 삼성전자 얼마쯤하나요!

    저 500만원 있는거 삼성주식사놓으면 손해는 안보나요?

  • 2. 저도 주식
    '20.12.6 10:13 AM (210.178.xxx.221)

    100억 부자는 IMF, 코로나 등의 국가 위기 상황에 과감히 투자한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은 조바심 가질때 국가의 위기상황이 문제겠지만 7만전자, 8만전자는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

  • 3. 지금은
    '20.12.6 10:24 AM (115.140.xxx.213)

    싱승장이라 그래요
    언젠가 하락으로 돌아서면 우량주도 떨어집니다

  • 4. 지나가다
    '20.12.6 10:31 AM (76.68.xxx.119)

    꼭 주식이 아니라도 투자를하는게 중요하지요.
    물론 위험이 따르는것도 무시할 수 없지만
    어쩔 수 없는 자본주의 흐름이고 속성일뿐입니다.

  • 5. ㄱㄹㄹ.
    '20.12.6 10:45 AM (125.132.xxx.58)

    위기는 3-4월이였고. 6개월 전에 하신거면 타이밍은 괜찮았네요. 수익 보셨으면 적당할때 파세요.

  • 6. 뉴스
    '20.12.6 10:47 AM (49.165.xxx.219)

    내가 잘나고 잘해서 주식오르는거 아니에요
    외국인이 사서 그런거에요

  • 7. 오~
    '20.12.6 10:51 AM (221.168.xxx.142)

    돈이 일하게 하라! 명언입니다.

  • 8.
    '20.12.6 10:55 AM (221.150.xxx.53)

    외국인은 왜그렇게 우리나라 주식을 사나요?
    미국에도 오르는 종목이 많을텐데요

  • 9. 윗님
    '20.12.6 11:10 AM (59.10.xxx.135)

    주식 이익 플러스 환차익이요.
    전 반대로 테슬라 많이 올랐지만 환율이 너무 안 좋아서
    안 팔아요,환차손이요.

  • 10. 한국
    '20.12.6 11:10 AM (58.231.xxx.9)

    달러 약세에 원화가 강하고
    한국 기업이 코로나 피해가 덜해
    잘 돌아가니
    외국인들이 바이 코리아 하는 거.

    여윳돈으로 쌀때 사면 예금이자와 비교할 순없죠.
    육개월 전이면 백퍼 이상 수익 본 사람들 쎄고 쌘데
    계속 그런 불장은 아닐테니 내려도 그런 갑다 할 멘탈이
    있어야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837 이지사님! 계곡평상 지사님 아이디어로 해드릴테니 잔혹한 보복 거.. 9 조지사 2020/12/06 1,321
1143836 학원 운영 중단 된다던데... 6 .... 2020/12/06 3,849
1143835 개인과외교습소 운영자입니다 7 2020/12/06 3,836
1143834 2.5단계의 체육시설은?? 13 ..... 2020/12/06 2,977
1143833 젓가락으로 반찬 집어 주는거요 ㅠㅠ 4 플리즈 2020/12/06 4,124
1143832 연애중인데 참 맘이 편치않고 늘 전전긍긍해요 44 ..... 2020/12/06 7,389
1143831 고기요리는 직접 못하겠어요 8 심약 2020/12/06 1,740
1143830 올해 대학생들 학교 최대 며칠 나갔나요? 10 ... 2020/12/06 1,955
1143829 전에 글 올려서 조언 얻고 유기견 입양 했어요!! 22 bb 2020/12/06 2,358
1143828 며느라기 재미있네요.. 5 ... 2020/12/06 3,442
1143827 새핸폰 조언요~ 2 2020/12/06 642
1143826 결혼 생활이 많이 힘드네요.. 1 ㅇㅇ 2020/12/06 4,062
1143825 2.5단계면 헬스장 pt도 못하나요? 10 ... 2020/12/06 3,635
1143824 다스뵈이다 영화인2분 넘 웃겨요 6 ㄱㅂㄴㅅ 2020/12/06 1,023
1143823 걷기랑 스트레칭 중 뭘 더 효과보셨나요. 4 .. 2020/12/06 3,383
1143822 미리 나서서 일하지 않아야겠어요 7 나를 존중하.. 2020/12/06 2,907
1143821 미국 배대지 어느곳을 이용하시나요? 7 처음 2020/12/06 1,738
1143820 세상 잘못 살았나봐요ㅡㅡ 12 흐미 2020/12/06 5,987
1143819 법무부 알림 6 ㅇㅇㅇ 2020/12/06 1,896
1143818 알타리김치는 완전히익힌후냉장고에넣나요 6 삼산댁 2020/12/06 3,217
1143817 부모님 제사 한분 제사로 합친 댁 많나요? 9 슬픔의길 2020/12/06 3,714
1143816 호텔에서 묵고있는데요. 이런경우 어찌하시나요? 5 이런 2020/12/06 4,293
1143815 여전히 식당은 열고 있는 상황이 이해가 안 가요 39 ..... 2020/12/06 5,751
1143814 확 닫던지 이거 무슨 애매하게 뭐하는건지요 17 .. 2020/12/06 3,705
1143813 혹시 화상과외 해 보신 분 있으세요? 2 과외 2020/12/0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