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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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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조심하세요ㅜㅜ

누리심쿵 조회수 : 4,766
작성일 : 2020-12-06 00:47:37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9469


저도 믿고 맡기는 병원이 있긴한데참 혼란스럽네요


이곳 나름 유명한 곳이었거든요.....(이쪽에서는)


사람은 의료사고나면 소송이나 할수 있지


반려동물은 그저 손괴죄만 적용되니


보호자는 미치고 팔딱 뛸 노릇이죠....


보호자 가족 평생 어떻게 살까요


같은 예로 어린이집 다니는 아는 동생이 다시는 어린이집 교사 안한다고 선언했었는데...


그 이유가 아이들 때문이 아니고


학대하는 원장과 그 이하 보육교사들때문이었다고 해요


나중에 시간되면 게시판에 풀겠지만 이야기 들어보니 열곳을 다니면 9.9곳은 무조건 학대한다고 보면 됩니다


저도 이야기 들으면서 경악을 했어요


어린이집 cctv 설치 인권을 위해 반대???


쥐나 줘버리라고 하세요


수술실 cctv 설치 인권을 위해 반대??


자기들 범죄 은폐하려는거죠


이번 ㅂㄹ 동물병원도 cctv없었으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을거예요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 천운이어서 이렇게 밝혀졌지만


사람이건 동물이건 생명을 관장하는 곳에서 이런 학대는 있을수가 없는거죠


어린이집도 마찬가지고요


아이들은 방어할수 있는 힘이 1도 없는 노약자잖아요..


너무 화가 나네요

IP : 106.254.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6 1:01 AM (5.181.xxx.162) - 삭제된댓글

    그 기사 봤는데
    저도 믿고 맡기는 동물병원이 있긴 한데
    그게 수술실을 제가 들여다 본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입원실에 카메라 달려있어서 홈피통해 집에서 확인할 수 있긴 한데
    시술하러 데려갔을 때는 또 안 보이니까요.
    일단 강아지가 동물병원 사람들한테 경계심은 안 보이니 의식 있을 때 뭔가 학대한 것 같진 않긴 해요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니까요.
    일단 우리 강아지 주로 봐주는 수의사쌤이 진료해본 바로는 사람이 괜찮아보인다,이거말고 더는 뭐든 확인이 안 되긴 하니까요.

  • 2. ㅜㅜ
    '20.12.6 2:37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저병원 의사나 간호사나 인성이 ㅆㄹㄱ 네요.
    염증냄새 때문에 섬유탈취제를 뿌렸다는게 말인가요?
    지는 목이나 입에 염증생겨 냄새나면 입벌리고 페브리즈 뿌리나보네요. 말못하는 강아지한테 무슨짓을 한건지. 저런것들 싸이코패스같아요

  • 3. 블루그린
    '20.12.6 8:17 AM (210.222.xxx.251)

    동물병원 수술실 제대로 소독이나 하는지...

  • 4. 오바육바
    '20.12.6 8:20 AM (59.7.xxx.52)

    이런식으로 일반화하는 사람들 보면 어리석어보임
    애든 개든 평생 끼고 사세요 그리 걱정되면.

  • 5. ...
    '20.12.6 8:41 AM (114.30.xxx.46) - 삭제된댓글

    이야 동물학대를 옹호하는 사람도 있네...

  • 6. ...
    '20.12.6 8:41 AM (114.30.xxx.46)

    이야 동물학대를 두둔하는 사람도 있네...

  • 7. ..
    '20.12.6 9:02 AM (122.45.xxx.132)

    무슨 오바육바..
    수술한 강아지한테 페브리즈 뿌리는거나..
    6세 아이들 먹을 음식에 계면활성제 넣었는데..

    진짜 쓰레기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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