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흔인데요..기술 배우고 싶습니다.

ㅇㅇ 조회수 : 6,830
작성일 : 2020-12-05 21:59:16
회사에서 일반 사무직종에 일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이 없는 일이에요. 일이 손에 익어서 크게 힘들지는 않은데 나만의 전문성 있는 일이 하고 싶습니다.

손재주는 크게 없는데 노력과 정성으로 커버가 된다면 미용기술을 배워보면 어떨까 하는데요.. 정 안되면 식구들 머리라도 해 주게요..근데 역시 제가 돈을 벌지 못한다면 크게 도움은 안될 거 같고.. 어떤 일이 괜찮을까요?

제가 주로 하는 일이 회사 행사인데 의전 잘하고 세세한 거 잘 챙겨서 일은 못한다는 소리 안 듣지만 이게 제 전문성은 아니라서요. 그리고 행사는 힘들어서 다른일 하고 싶기도 하구요.

뭐를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우선은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고 싶고 나이는 41살입니다
IP : 223.62.xxx.1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0.12.5 10:01 PM (121.165.xxx.46)

    미용사는 젊어서 스텝으로 일하다 올라가는거라 취업도 어렵겠고
    창업도 어렵고
    그 나이때 저고리 한복 배워서 취업했다가 창업한 경우는 좀 봤어요
    근데 그게 적성에 맞아야 하더라구요
    모든 기술이 결국엔 적성인데

    국가기능사 자격증은
    기술교육원에서 하는데 보통 반년 일년 짧게는 석달이에요
    동부 중부 남부 북부기술교육원이 있으니 검색해서 골라보세요
    출석이 중요한데 야간도 있어요

  • 2. ㅡㅡ
    '20.12.5 10:05 PM (223.39.xxx.28)

    예전에 미용기술 배운다고 하면 그런걸? 했는데
    마흔 넘으니 꽤 괜찮은 직업 같아요
    근데 넘 많죠ㅜㅡ

  • 3. ..
    '20.12.5 10:06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남자 컷트만 하는 미용실은 종 쉽대요

  • 4. Juliana7
    '20.12.5 10:07 PM (121.165.xxx.46)

    우리 골목에만도 미용실이 7~8개인데
    죄다 잘되요. 문 닫은집이 없어요

  • 5. 미용기술
    '20.12.5 10:08 PM (223.62.xxx.16)

    배우세요.
    나이 많아도 시다로 몇년 고생하시면 실력 늘어서
    동네 월세 싼데서 할머니 아저씨 상대로 하세요.
    가격으로 밀어 붙이세요.
    저 아는 분 동네는 컷트가 5천원인데 바글 바글
    대신 혼자서 하는게 아니고 여럿이서 지분으로 미용실을 하는데 장사 잘되던데요.
    저도 젊을때 미용기술 배울껄 후회됩니다.
    40이면 늦지 않았어요.
    틈새시장을 공략하세요.

  • 6. ㅇㅇ
    '20.12.5 10:12 PM (1.240.xxx.99)

    글쎄요..... 미용도 거의 고딩때부터 하는애들이 하던건데 40이 될지 모르겠네요...

  • 7. Juliana7
    '20.12.5 10:13 PM (121.165.xxx.46)

    서비스업종은 잘 생각하고 시작하셔야해요.
    그냥 기술 딱 기술 혼자 할수 있는 기술 원하시면
    달리 생각해보셔야하구요.
    잘 찾아보면 그런것도 좀 있어요.

  • 8. 하던 일
    '20.12.5 10:16 PM (1.229.xxx.171)

    하던 일을 좀더 전문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 추천해요
    오래 하셨다면 독립해서 창업도 생각해보시구요
    새로운 일도 좋지만 지금 가진 능력을
    다르게 쓰일곳을 생각해 보는건 어떠신지

  • 9. ..
    '20.12.5 10:18 PM (211.58.xxx.162)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시장끝에 염색방있어요..
    다른것 안하고 염색만..

    일은 고되보이기는 한데(손님이 많음)
    커트기술 필요없고 장비거의 없어요

    어르신들이 상당수 이기는 한데
    죽치고 앉아있는 분위기는 아니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와요

    명절전에는 일주일전에 가도 앉아있을곳
    없어요..의외로 이런일이 괜찮을것 같아요

  • 10. 하세요
    '20.12.5 10:20 PM (58.231.xxx.192)

    젊은 사람 상대말고 아줌마 아저씨 상대로 하세요
    안늦었어요. 뭐라도 하라 하고 싶네요

  • 11. ....
    '20.12.5 10:20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아직 젊어요. 뭐든지 자격 취득 하세요. 사람 나름이고 하기 입나다.
    60대에 박사학위도 도전 하신분 계시던데 기술인데 꼭 하세요

  • 12. 미용사 일은
    '20.12.5 10:25 PM (1.229.xxx.210)

    손님 머리 잡을 수 있기까지 3년 걸린다고 하더군요.

    생업으로 먹고 살 거 찾으시는 거면. 시간 비용 노력 투자가 큽니다.

    타고난 재주도 받쳐줘야 하고요. 이 미용 다 따면 유리하다 하더군요.

    오래 전에 구청 문화센터에 미용 있어서 봉사하려고 배웠는데

    연습 무지무지 해야 하는 데다가 재주 여부에 따라 떨어져 나갔어요.

    가발 값도 만만치 않더군요. 고 그레이스 리 선생도 미국에서

    빈민가 유색인종들 원하는 사람 다 잘라주며 실력 다졌다 하고요.

    일단 최소 1년은 버틸 자금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 13. ....
    '20.12.5 10:31 PM (211.178.xxx.251)

    아직 젊어요. 뭐든지 자격증 취득 하세요. 사람 나름입니다
    60대에 박사학위도 도전 하신분 계시던데
    앞으로 필요할지 어찌 알겠어요. 기술 자격증은 꼭 하세요

  • 14. 시도해보세요
    '20.12.5 11:10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아직 늦은 나이 아니에요.


    전에 늦은 나이에 미용일 시작해서 매일 힘들다고 글 올리던 사람은 아직도 궁금하네요

  • 15. ..
    '20.12.6 1:43 AM (124.50.xxx.42)

    미용은 감각이 있어야 직업이 되더라구요
    세세하게 잘 챙기신다면 오히려 외국어를 배워서 전문비서를 해보는건 어떠신가요? 외국계 회사면 나이 들어서 까지 전문비서하시던데

  • 16. ㅇㅇ
    '20.12.6 6:04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위에 할머니 아저씨 상대로 하라는 댓글 보니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염색도 다들 하니.
    노인들은 굳이 20대 감각을 원하지도 않을 거구요.
    그런데 40대초이고 회사원이시면 법무사 세무사 같은 직종을 저는 생각해볼 것 같아요.
    인맥이 넓다면 웹디자이너도 괜찮고요.
    사실 제목에 기술이라 해서 전기 기술 얘기하려고 했어요.
    그게 꽤 수입이 좋더라구요 -.-

  • 17. IT
    '20.12.6 6:39 AM (175.28.xxx.215)

    미용 보다 IT 배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986 코로나 방역 관리 잘 안하는 곳 신고 못하나요? 4 ㅡㅡ 2020/12/09 1,128
1143985 80년대에 임성민이랑 이영하 둘중에는 누가 더 인기 있었어요 ... 18 ... 2020/12/09 4,051
1143984 국짐당이 공수처 때문에 필리버스터 한다는데 9 ... 2020/12/09 1,790
1143983 갱년기증상 뭘 먹어야 할까요? 2 ... 2020/12/09 2,773
1143982 40대 얼굴 반반하고 피부좋음 화장품 다단계 많이하네요 8 .. 2020/12/09 5,080
1143981 미국 베트남 사찰 훼불 6곳에서 잇달아 일어나 4 ... 2020/12/09 1,473
1143980 뉴욕 진출한 보배 문화.jpg 16 ㄷㄷㄷ 2020/12/09 5,833
1143979 펌)룸살롱 접대검사 불기소를 위한 신박한계산법 9 ㄱㄴ 2020/12/09 1,523
1143978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질문 있습니다. 8 시름시름 2020/12/09 1,621
1143977 인스타팔이 판매 옷....죄다 이상....성공한 사람 있나요? 13 .... 2020/12/09 7,223
1143976 82cook 팁 또 하나 알려드릴께요 16 .. 2020/12/09 8,038
1143975 학부모의 친정 아버지 장례식 7 소문 2020/12/09 4,025
1143974 50대여러분 은퇴후 어디서 사실거예요? 22 2020/12/09 7,116
1143973 윤석열은 검언유착 때 스스로 내려갔어야! 9 ..... 2020/12/09 1,548
1143972 폐경 후 제일 힘든 점이 뭐세요? 11 2020/12/09 6,736
1143971 19) 마른 장작 40 ㅓㅓㅓㅓㅓ 2020/12/09 32,121
1143970 작은 행복 7 빵굽는 밤 2020/12/09 1,997
1143969 77년생 최00 7 , 2020/12/08 3,920
1143968 어떻게 꼼꼼한 사람이 되나요? 6 ... 2020/12/08 1,970
1143967 [서울대 민주동문회 성명서] 검찰 개혁의 촛불을 다시 듭시다! 8 어제 발표했.. 2020/12/08 1,677
1143966 하위권 의대 19 고민 2020/12/08 5,925
1143965 젓가락 글보니 7 기본생활 2020/12/08 1,257
1143964 누리교육 과정이 뭐죠? 5 2020/12/08 1,483
1143963 고3아이가 이번주 논술을 안보겠다는데요. 7 2020/12/08 2,829
1143962 대물려 간직해 온 국보 '세한도'..아무 조건 없이 기증 3 뉴스 2020/12/08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