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배고픈 하이에나떼에게 완잔 털리는 기분..
똑같이 내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도
길거리 구세군에 넣거나
노숙자나 거지에게 주는거
길가가 강도에게 털리는거...
근데 전 지인에게 일하는방법 알려주는데요
마지막 강도에게 만나 털리는 느낌
뭐라 형용할수없는 불쾌감이 들어요..
지인이 욕심이 많을수도 있고
자꾸 도와주면서도 무시당하는 느낌도 들도
이용당하는 느낌도들고..
4년을 안 사람인데
이제는 뭔가 어떤사람인지 안 느낌..
후....
지인을 도와주고 불쾌한 감정
ㅇㅇ 조회수 : 4,223
작성일 : 2020-12-05 18:43:47
IP : 117.111.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믿으세요
'20.12.5 6:47 PM (153.136.xxx.140)본인의 감을 믿으시고 손절하세요.
자신을 소중히 하시길....2. 계산기
'20.12.5 6:49 PM (223.62.xxx.129)세상 모든일에는 공짜가 없어요.
처음 시작은 도와줬지만
어느 순간 보면 내 마음의 손익계산서가 발행되 있더라구요.
그걸 조절하는건 나의 몫3. 간혹
'20.12.5 7:10 PM (211.36.xxx.15)도와주고도 기분 더러워지는 경우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기분 나빠요.4. .....
'20.12.5 7:23 PM (221.157.xxx.127)도와줄게 손내밀었더니 좀비처럼 달려들어 피빨려고 하는 느낌.. 아니다 싶어 여기까지만 하면 도리어 화내고 난리침
5. 헐
'20.12.5 8:28 PM (211.209.xxx.126)더이상 털리지 마세요
6. ... .
'20.12.5 8:32 PM (125.132.xxx.105)사회 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지 마세요.
이건 정말 좋은 얘기가 아닌데, 제 경험인데요.
직장에서 새로 온 사람에게 뭔가 알려주고, 요령을 가르쳐주면
자기가 저에게 너무 잘해서 제가 은혜를 갚으려고 잘하는 건가 의심하면서
다음에 저에게 더 인색하고 옹졸하게 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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