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5만원 전후 싼것만 매년 하나둘씩 사네요
옷을 안산다 안산다 하면서도
클릭을 멈출수가 없어서...
여기 보니까 비싼거 하나 두개 구매해서
오래 입는 거 같던데요
저는 주로 5만원 전후 싼것만 매년 하나둘씩 사네요
옷을 안산다 안산다 하면서도
클릭을 멈출수가 없어서...
여기 보니까 비싼거 하나 두개 구매해서
오래 입는 거 같던데요
비싼 것도 유행 지나면 볼품 없어요.
그래도 한 3년은 입지요.
비싼것도 2~3년 입음 잘입는거고
코트 따로 패딩따로 종류별로 필요해요.
5만원 전후 겨울 아우터라..
1년에 1개씩.
몇 년 모으고 버리고...총 7개 정도 있는데 든든하네요.
겨울 아우터가 아무리 저렴해도
충전재들어가고 하면 5만원 가지고 어찌 구입 하시는 지요
봄 가을 옷 도 아니고
정말정말 형편 안 되는 거 아니면
앞에 1 하나 정도는 붙이셔야죠
여름이야 5천원 만원 짜리 입는 다 해도
겨울 아우터는 돈 좀 줘야죠
메이커 아니라 보세라도 5만원 전후로 살 수 있다는 능력이
저는 더 대단해 보이네요
그래야 군밤장수는 면하죠
옷을 보통 2,3년 정도 입고 기온과 종류 따라 겨울에 너댓개는 필요하니 매년 사게 되네요. 이번 겨울에는 얌전한 자리에 입을 반코트 하나 사려고요.
30 40만원 하는 브랜드들
뭐 아이더 k2 블랙야크 어쩌구
그해 겨울 끝나면 바로 겨울초입까지
5만원선에서 세일해요
이미많은데 어멋 이건사야돼 병에
걸려서 일년에 한개씩은 꼭 사는듯ㅜㅜ
한해에 2개 이상은 새로 장만하네요 이번 겨울 옷 안 살라했는데 퍼자켓,뽀글이 넘 예뻐서 이것만 사야지 했는데 이번 블프세일에 정가40넘는 코트 쿠폰써서 13만원에 체크코트 또 사구 ㅜ
젤 오래된 아우터는 17년 초겨울에 산 와인색코트 넘 예쁘고 맘에 들어 평생 입을거에요~~ㅎㅎ
지구환경과 나의 관리 편리와
옷장의 체중감량을 위해서.
코트는 몇년 된 것들 잘 입어요. 다 같은 브랜드에서 샀고 가격은 타임급인데, 디자이너 브랜드라 유행도 안 타고 옷 상태는 타임보다 더 오래가는 듯 해요. 색상도 다양하게 샀고, 똑같은 검정이면 용도나 느낌은 전혀 다르게 샀기 때문에 살만 안 찌면 몇년은 더 괜찮을 듯 하고요. 패딩도 적당하게 괜찮은 것들 갖추고 나서 올해는 하나도 안 샀어요. 몽클레어도 이름 바뀌기 전에 딱 신제품으로 마음에 들어 샀는데, 그 후로 인기템이 되어버려서. 그냥 입으면 되고, 엉덩이 덮는 편한 것도 이태리 브랜드에서 괜찮은 걸로 샀더니 후뚜루 마뚜루 입어요. 외출이 많은 편도 아니구요. 사은품으로 경량 조끼 하나 생긴게 다네요.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것들이고. 동네서 편하게 운동할 때 입고 그러는 건 k2나 네파에서 사고. 정말 집안에서 깔깔이처럼 입는 경량은 에잇세컨즈에서 4만9천원에 사봤네요.
30 40만원 하는 브랜드들
뭐 아이더 k2 블랙야크 어쩌구
그해 겨울 끝나면 바로 겨울초입까지
5만원선에서 세일해요
이미많은데 예쁘고 질좋은데 이렇게 세일해대니
어멋 이건사야돼 병에
걸려서 일년에 한개씩은 꼭 사는듯ㅜㅜ
근데 아래 구스 털뽑히는거읽고 이제 더는 안사려고합니다
저도 가급적 5년은 입으려고 하고 잘 안사려고 해요.
오리 거위 다 불쌍하고 지구환경을 생각해서요..
4~5년에 하나씩 사요.
패딩1개,코트1개로 겨울 나는 사람입니다.
원래 옷에 관심 없어요.
옷은 그냥 단정한 기본아이템만 있으면 만족.
한해에 한두개 정도
옷 욕심이 많아서라기 보다 옷장 열으면 입을 게 없어요
헉...5만원짜리 외투가 있군요.. 너무 놀랬네요.
외투있습니다 인터넷쇼핑은 근데 아무래도 싼옷은 관리도 소홀히 하고 오래못가더라구요 마트용으론 괜찮고 겨울외투는 왠만하면 오프라인에서 제대로 입어보고 살려고요
3년에 하나 정도 패딩, 2년에 한번정도 코트구입, 그외 무스탕 등 결국 매년 하나정도 사는듯해요
그렇게 놀랍지는 않은데요.
심지어 브랜드 제품들도 싸게 재고털이 할때는 진짜 싸더라구요.
물론, 비싼옷이 좋기는 하겠지만, 다들 놀라셔서....
저는 좀 가격대좀 있는거 사서, 5년 이상은 입어요.
옷을 아껴입는 스타일이고, 심사숙고해서 사는편이라, 뭐 크게 유행타는 스타일을 사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때 그때 기분에 혹해서 싸게 사는 옷들은 1~2년밖에 못입더라구요.
저는 제옷을 사랑하는 사람이라..ㅎㅎㅎ 아껴서 오래 입어요.^^;;;
아. 올해는 생각지도 않았던 이월제품을 여름에 샀어요.
제가 평소에 입고 싶던 스타일인데, 우연찮게 세일하는걸 발견해서...
여름에 이월상품 사본건 처음인데... 너무 맘에 들어요.좀 비싼게 흠이지만^^ 원래는 올해는 겨울 외투 살 계획은 없었어요.
5년이면 최대 열벌인데요 집이 한 5~60평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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