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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혜원 의원 친동생 사망

ㅇㅇ 조회수 : 21,993
작성일 : 2020-12-04 22:22:03
작년에 손혜원 의원이 차명 부동산이 더 있다고 주장하던 손의원 친동생이
오늘 필리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네요.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9391
IP : 119.70.xxx.14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4 10:25 PM (49.166.xxx.56)

    어머나..어쩌다가

  • 2. 그동생
    '20.12.4 10:29 PM (125.130.xxx.222)

    손갑순 동생이 그때
    누나가 차명으로 투자한거
    맞다고 양심선언 한걸로 기억하는데.
    어쩌다 멀리서.

  • 3. 평생 애물단지
    '20.12.4 10:31 PM (115.138.xxx.194)

    동생이라고 팟캐스트에서 표현했던 거 기억나요.
    한 3년전쯤 그랬던 것 같아요.

  • 4. ....
    '20.12.4 10:35 PM (1.245.xxx.91)

    그 동생이 이혼을 했는데,
    그 전처와 조카와는 손혜원의원이 가깝게 지내지만
    친동생과는 사이가 안좋았다고 들은 것 같네요.

  • 5. 매번
    '20.12.4 10:37 PM (217.149.xxx.1)

    사고치던 그 동생이죠?
    집집마다 애물단지있다더니, 어느 집이나...

  • 6.
    '20.12.4 10:40 PM (61.74.xxx.175)

    저랑 연락하고 지내는 남동생도 제 재산관계를 모르는데
    누나랑 인연 끊은 사람이 차명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 7. ..
    '20.12.4 10:42 PM (218.39.xxx.153)

    도박중독이였다고 하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0.12.4 10:47 PM (112.150.xxx.220)

    또요?
    그 동생이요??

  • 9. ㅇㅇ
    '20.12.4 11:00 PM (58.233.xxx.180)

    아~손혜원씨가 그 동생하곤 연락 안해도(개차반이라)
    이혼한 옛 올케와 조카들을 챙긴다고 했었죠

  • 10. 손혜원
    '20.12.4 11:03 PM (119.149.xxx.74)

    등골 빼먹던 동생이죠

    82에 글썼으면 다들 버리라고 했을거임

  • 11. ..
    '20.12.4 11:15 PM (61.72.xxx.76)

    도박하고 이혼해서
    손의원이 조카랑 올케 대신 돌봐준다던데 ..
    손의원 맘 아프시겠어요

  • 12. ㅇㅇ
    '20.12.4 11:18 PM (119.70.xxx.143) - 삭제된댓글

    양쪽 말 다들어봐야죠. 손혜원 말만 듣고 평가할게 아닌데. 손의원 재판에서 지지않았나요? 죽은 자는 말이 없네.

  • 13. 어쩌다가 ㅜ
    '20.12.4 11:18 PM (211.36.xxx.53)

    손혜원 의원님 너무 맘아프시겠어요ㅜㅜ

  • 14. 손의원님
    '20.12.4 11:49 PM (210.97.xxx.150) - 삭제된댓글

    맘아프시겠어요 정말 ㅜㅜ

  • 15. ...
    '20.12.4 11:49 PM (121.170.xxx.39) - 삭제된댓글

    에휴~~~ 끝까지 누나 맘아프게
    하시네...ㅉㅉ

  • 16. ㅡㅡ
    '20.12.4 11:52 PM (111.118.xxx.150)

    본인이나.. 집안이나 조용해지겠네요

  • 17. ....
    '20.12.5 12:10 AM (98.31.xxx.183)

    민주당에 불리한 증언이 나올 소지가 있는 분들은
    어쩜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잘 돌아가시는지.

  • 18. ..
    '20.12.5 12:17 AM (61.72.xxx.76)

    98.31
    손의원 민주당 탈당했어요
    먼 가짜뉴스를 만들고 싶어서
    냄새나는 댓글을 다세요?

  • 19. .....
    '20.12.5 12:24 AM (175.123.xxx.77)

    도박중독이었던 동생이요?
    돈 있으면 다 도박에 쓰고
    돈이 없어지면 여자들 꼬셔서 돈 긁어내서 또 도박하고.
    손의원 올케 속 엄청 썩이고 자식들이 아버지로 보지도 않는다는 그 분?

  • 20. 98,31
    '20.12.5 2:17 AM (182.227.xxx.157)

    참나
    조선일보 뺨치네

  • 21. .....
    '20.12.5 7:44 AM (118.235.xxx.147)

    그런데 보통 남동생과 재산 얘기 하나요?
    전 남동생과 사이 나쁘지 않은데
    서로 재산 얘기는 스스로 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데...
    집이 있는 거는 알지만
    거기에 빚이 얼마인지 빚 없이 산 집인지..
    이런 것까진 모르는데...
    추가로 더 땅이나 집이 없긴 하지만,
    만약에 돈이 있어 추가로 더 산다고 한들
    그거는 진짜로 비밀로 할 듯 한데요..
    괜히 남동생이 상대적 박탈감 느낄 수도 있고..

  • 22. ...
    '20.12.5 8:26 AM (109.153.xxx.53)

    집안 거덜나고 처자식까지 버릴 정도였으면
    도박중독이 심각한 수준이었을거고
    선거때 상대방 당에 조종당해 친누나까지 공격해야할 정도라면
    빚에 허덕여서 진작에 목숨 담보로 잡혀있었겠죠

  • 23. ....
    '20.12.5 10:21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남동생이랑 그런이야기 하는데요 .... 왜냐하면 제가 재태크 잘 못하는편이라서 그부분 남동생이 어릴때부터 많이 도와줬거든요 .부동산 어디에 사면 되는지 이런거 조차도 .. 그래서 조언듣다보면 그쪽도 알게 되는거고 .. 제동생도 . 그리고 자기 건물 같은거 구입하면 저한테 이야기 하는편이구요 ... 솔직히 서로 박탈감을 느낄정도의 형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뭐 이야기 하면서 상의하면서 지내는편이예요 ... 막말로 그거 알아도 서로 돈빌러달라고 정도는 아니니까요 .

  • 24. ...
    '20.12.5 10:22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남동생이랑 그런이야기 하는데요 .... 왜냐하면 제가 재태크 잘 못하는편이라서 그부분 남동생이 어릴때부터 많이 도와줬거든요 .부동산 어디에 사면 되는지 이런거 조차도 .. 그래서 조언듣다보면 그쪽도 알게 되는거고 .. 제동생도 . 그리고 자기 건물 같은거 구입하면 저한테 이야기 하는편이구요 ... 솔직히 서로 박탈감을 느낄정도의 형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뭐 이야기 하면서 상의하면서 지내는편이예요 ... 막말로 그거 알아도 서로 돈빌러달라고 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

  • 25. ..
    '20.12.5 10:25 AM (222.236.xxx.7)

    저희집은 남동생이랑 그런이야기 하는데요 .... 왜냐하면 제가 재태크 잘 못하는편이라서 그부분 남동생이 어릴때부터 많이 도와줬거든요 .부동산 어디에 사면 되는지 이런거 조차도 .. 그래서 조언듣다보면 그쪽도 알게 되는거고 .. 제동생도 . 그리고 자기 건물 같은거 구입하면 저한테 이야기 하는편이구요 ... 솔직히 서로 박탈감을 느낄정도의 형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뭐 이야기 하면서 상의하면서 지내는편이예요 ... 막말로 그거 알아도 서로 돈빌러달라고 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 근데 그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니까 아는거고 ...
    손혜원 남동생 같은 경우라면 ㅠㅠ 저런 형제 있으면 재산이야기 안할것 같아요.. 할수가 없을것 같아요 ..ㅠㅠ

  • 26. 님들
    '20.12.5 10:29 AM (219.251.xxx.213)

    같으면 도박중독자랑 재산이야기 하겠어요?

  • 27. ......
    '20.12.5 10:40 AM (211.178.xxx.33)

    필리핀 가서 도박하다가
    그 세계 사람들에게 저리됐나보네요
    국내에서 도저히 빚에 허덕여
    도망가 숨은데가 필리핀인거같기도하고ㅡ
    필리핀 여행간 모녀도 호텔앞 바닷가 걷다가
    피살될정도로 위험한 나라인데...
    얼마나 가족들이 못난 아들로 올케에게
    미안했으면
    아들은 손절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올케를 돌봐줌.
    에휴 사람인생사 참.
    집안마다 사연없는 집은 없어요.

  • 28. 정치에 미친듯
    '20.12.5 11:03 AM (208.98.xxx.59)

    ....
    '20.12.5 12:10 AM (98.31.xxx.183)
    민주당에 불리한 증언이 나올 소지가 있는 분들은
    어쩜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잘 돌아가시는지.
    ㅡㅡㅡㅡㅡㅡ
    아무리 민주당이 싫고 문통이 싫어도 그렇지 남의 집 아픈 얘기에
    이런 글 쓰고 싶으세요?
    그 구업 님한테 다 갑니다.

  • 29. 미쳤나봐…
    '20.12.5 12:57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

    20.12.5 12:10 AM (98.31.xxx.183)
    민주당에 불리한 증언이 나올 소지가 있는 분들은
    어쩜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잘 돌아가시는지.
    - - - - - - -
    아픈 가족사에 대해 악담하는 당신같은 사람 경멸합니다.

  • 30. 손의원님힘내세요
    '20.12.5 1:54 PM (175.214.xxx.205)

    아무리 민주당이 싫고 문통이 싫어도 그렇지 남의 집 아픈 얘기에
    이런 글 쓰고 싶으세요?
    그 구업 님한테 다 갑니다.2 2 2

  • 31. 98님은
    '20.12.5 2:56 PM (39.7.xxx.231)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래요.

  • 32. ddd
    '20.12.5 4:35 PM (120.142.xxx.123)

    위에 댓글 보니 손 전의원께서 탈당해주신게 참 고맙네요.

  • 33. 블루그린
    '20.12.5 5:27 PM (125.135.xxx.135)

    북한 올라간 공무원도 그렇고 도박이 진짜 무섭구나

  • 34. 얼마 전 손혜원
    '20.12.5 6:24 PM (203.130.xxx.165)

    Sns에서 얘기했어요
    도박 중독 동생이 필리핀에 있는 데 여전히 도박에 미쳐 거짓말로 돈 빌리고 다니니 속지 말라고.
    누나가 증언 번복해 달라며 큰 돈 주기로 했으니 그 때 갚는다고 사기친다는 소문이 들린다고 했어요.
    목포 여행가서 묵은 창성장 ( 손혜원이 그 동생 부인과 아들에게 차려 준 게스트 하우스)에서 그 부인과 잠깐 얘기한 적 있는데요. 얼마나 심신이 지쳐 보였는 지...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 35. 역겹네요
    '20.12.5 7:12 PM (211.233.xxx.172) - 삭제된댓글

    미쳤나봐…
    '20.12.5 12:57 PM (124.53.xxx.174)
    20.12.5 12:10 AM (98.31.xxx.183)
    민주당에 불리한 증언이 나올 소지가 있는 분들은
    어쩜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잘 돌아가시는지.
    - - - - - - -
    아픈 가족사에 대해 악담하는 당신같은 사람 경멸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악담이야 대깨문 종특인데
    누가 누굴 보고 경멸한대니

  • 36. 아우~~~
    '20.12.5 7:22 PM (223.38.xxx.149)

    98.31.xxx.183
    211.233.xxx.172

    왜 사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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