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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날으는 방어한테 맞았었다고 했었나요?

...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20-12-04 20:28:34

아래 방어 글을 보고 다시 생각났어요.

친구랑 제주 동문시장에 갔었는데 수족관에 들어있던 베개만한 방어가 푸드득 뛰어올라 로켓처럼 날라와서

제 팔과 옆구리를 쳤어요.

웃긴건 주인아저씨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서 방어들고 가버림

방어한테 맞아봤어요?

난 맞아봤음

충돌이라고 해야하나


IP : 122.38.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0.12.4 8:30 PM (106.102.xxx.183)

    오우~
    방어 스매싱!!!!!
    찰지던가요?

  • 2. ..
    '20.12.4 8:31 PM (122.38.xxx.110)

    아팠어요.
    얼마나 힘이센지
    진짜 로켓 같았다니까요.
    안믿겨도 믿어보세요.
    굉장히 진지함

  • 3. ,,,
    '20.12.4 8:32 PM (210.219.xxx.244)

    그 방어.. 원글님 전생의 애인이었던거 아닐까요?
    원글님을 알아보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온힘을 다해 날아올라 몸을 부딪혔지만 끝내 알아보지 못한...

  • 4. ...
    '20.12.4 8:33 PM (222.112.xxx.137)

    그 아저씨!! 그냥 가면 어째요!!!!
    놀라셨겠어요 비린내 어쩔 ㅠ

  • 5. ..
    '20.12.4 8:34 PM (39.125.xxx.117)

    방어 날라차기 폭행 피해자셨군요..

  • 6. ...
    '20.12.4 8:35 PM (122.38.xxx.110)

    내가 방어한테 맞아봤다고 얘기했었나?
    주변에선 다 지겨워함.

  • 7. ㅋㅋㅋ
    '20.12.4 8:37 PM (39.122.xxx.132)

    전생의 애인 리플에 ㅋㅋ빵 터졌잖아요
    상상가서 ㅋㅋ

  • 8. ...
    '20.12.4 8:37 PM (122.38.xxx.110)

    어디선가 본 얘기다 싶으시다면 그거 쓴거 접니다.

  • 9. ..
    '20.12.4 8:41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얼굴을 밟혀보셨나요?
    전 있어요.
    쇼파에 누워 있는데 울 강아지가 밟고 갔어요.
    얼굴을 밟힌건 내 생전 처음이야요.

  • 10. ...
    '20.12.4 8:4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저기위에 댓글님이 방어가 제 전생의 애인이 아니였을까 하셨던데 반가워서 뛰어올랐다고요.
    점두개님도 강아지가 혹시 전생의 애인 아니였을까요
    근데 얼굴을 왜 밟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20.12.4 8:49 PM (122.38.xxx.110)

    저기위에 댓글님이 방어가 제 전생의 애인이 아니였을까 하셨던데 반가워서 뛰어올랐다고요.
    점두개님도 강아지가 혹시 전생의 애인 아니였을까요
    근데 얼굴을 왜 밟았을까요 ㅋㅋㅋㅋㅋ

  • 12. 혹시
    '20.12.4 9:26 PM (222.101.xxx.249)

    전생에 인어셨어요?
    방어가 알아보고 인사한건 아닌지....

  • 13.
    '20.12.4 9:33 PM (221.143.xxx.37)

    너무 재미있어요.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상상도 되네요. 도시어부 보니 방어가 엄청
    크던데...

  • 14. ㄹㄹ
    '20.12.4 9:49 PM (118.222.xxx.62)

    울남편은 애들 체험 같이 갔다가 노루근처에 안경 떨어트려서 그거 찾다가 노루한터 허리 물림

  • 15. 미투
    '20.12.4 9:50 PM (101.127.xxx.213)

    제가 바람에게 삥 뜯겨 봤다고 얘기 했었나요?
    반지갑을 펴서 4만원 지폐를 넣으려는데 마법처럼 바람이 휘리릭~ 불더니 지갑에 있건 10만원 가까이를 들고 날아가 버렸어요.
    순간 너무 황당해서 멍해 있다가 날아다니는 돈 겨우 찾았네요.
    아무도 안 믿어요.

  • 16. ㅁㅁㅁㅁ
    '20.12.4 10:04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어쩐즤 ㅋㅋㅋ 읽어본듯요

  • 17. ㅁㅁㅁㅁ
    '20.12.4 10:04 PM (119.70.xxx.213)

    어쩐지 ㅋㅋㅋ 읽어본듯요

  • 18. ...
    '20.12.4 10:45 PM (1.241.xxx.220)

    와... 플라타너스 낙엽에 싸대기는 두번 맞아봤는데...
    플라타너스가 제 전생에 왠수였을까요?
    전기톱들고 잘라버릴걸..

  • 19. 82..
    '20.12.4 10:50 PM (125.143.xxx.235)

    우와~~~
    다들 어쩜 이렇게들 찰지게 표현들 하시나여
    같은 말을 해도 요로코롬 재미나게 하니
    부럽네요

  • 20. 여름
    '20.12.4 11:04 PM (1.225.xxx.126)

    올 여름 사람 많은데 피해서 고성 바닷가 어딘가에 갔다가, 작은 새벽 항구에 구경을 갔어요. 고깃배에서 어린아이 키 만한, 엄청나게 큰, 참치인지 고등어인지 비슷하게 생긴 생선을 끊임 없이 바닥에 내려 놓더라고요.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신기하다며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거기 경매(?) 일 하시는 아저씨 한분이 쇠파이프(빠루 같이 생긴거) 가져와서 누워서 펄덕거리는 생선들을 팍팍 머리를 때려서 기절? 죽이는 거에요 ㅠ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좀 있다 여쭤보니 그 생선은 방어이고, 크기가 큰 놈들은 곧장 서울 유명 횟집을 산지직송 해야 하는데 힘이 워낙에 센 놈들이라아 잘못하다가 일하는 사람들이 먼저 다친다고... 일단 머리를 쳐서 기절시킨 후 아가미 부분까지만 칼로 잘라내고 몸통은 그대로 커다란 스티로롬 상자-얼음 가득 채워서- 싣고 가더라고요. 나중에 내린 작은 방어들은 손질 안하고 그대로 수족관차에 실려 이동하고요. 아이에게 수산시장의 모습 보여준다고 들렸다가, 방어 몽둥이찜질하는 험한 장면만 보고 왔어요 ㅜㅜ

  • 21. 넘 웃겨요
    '20.12.5 12:38 AM (58.126.xxx.96)

    ㅎㅎㅎㅎㅎ
    넘 웃겨서 잠이 확 달아놨어요.
    방어한테 옆구리 차이고 바람한테 삥 뜯기는
    친환경적 82예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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