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살면서 남하고 한번도 싸워본적 없는 분 계세요?
시끄러운거 싫어서 그냥 참고 넘기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 남자 남편감으론 어떤가요?
1. ,,,
'20.12.4 2:19 PM (121.167.xxx.120)남편감으로는 안 좋아요.
남편이 못(안)하니 여자가 대신 하게 돼요.
여자가 자연적으로 극성스러워져요.2. ㆍㆍ
'20.12.4 2:24 PM (58.236.xxx.195)남편감으로는 안 좋아요.
남편이 못(안)하니 여자가 대신 하게 돼요.
여자가 자연적으로 극성스러워져요.22222222
남자는 뒤에 숨고 여자가 죄다 해결.
있으나마나.3. 남편으로는
'20.12.4 2:24 PM (121.154.xxx.40)최악 ㅠㅠㅠ
4. 그리고
'20.12.4 2:27 PM (58.236.xxx.195)자식도 보고 배워요.
분노조절 못하는 쌈닭도 싫지만
저런 회피성향은 자기권리 포기하는 경우 다반사.5. 어머머
'20.12.4 2:38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벌레도 아니고...문제
있죠6. Juliana7
'20.12.4 2:44 PM (121.165.xxx.46)그럼 참거나
늘 진다는건데
무섭네요. 좀
공격당하면 반격할줄도 알아야하는대
성인이면 몰라도
사대 성인?
오대성인인가?
화안내고 안싸우는 사람 있긴 있더라구요
몹시 인자하신 분인데
무진장 최고 부자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걸고넘어지질 않더라구요.7. .....
'20.12.4 3:17 PM (221.157.xxx.127)싸우는게 아니라 내입장 내의견 내는건데 그걸안하는건 비겁한거죠
8. 밖에서
'20.12.4 3:18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순하다고 집에서 순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밖에서 참은 걸 안에다 쏟는 사람 많아요.
피해자는 대부분 가족이 되는거에요.
문재는 가족되기전에는 절대 알 수 없다는거죠.9. 맞아요
'20.12.4 3:43 PM (175.223.xxx.76)성직자나 되면 모를까..
근데 저희 목사님은 동네 과일가게에서도 주인과 싸우고 그랬어요.
포도를 썩은걸 팔았다면서요.ㅎㅎㅎ목사도 사람이니깐요. 과일가게 주인이 잘못하고 반성없으니 큰소리 나오는게 맞는거죠.
살면서 진상이 한둘이 아니고 억울한일 투성이고 피해자가 되기 일쑤인데 나한테 가해를 한 자를 어떻게 법륜스님처럼 대하나요. 하긴 법륜스님도 얼척없는 질문자한테는 화 내시더만요.
애쿠 글이 중구난방이네요 ㅋㅋㅋㅋ10. ...
'20.12.4 3:46 PM (45.64.xxx.46) - 삭제된댓글제남편이 그래요. 저만 갈수록 억세집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썼듯이 밖에선 찍소리 한번 못하면서 집에선 저와 애들을 쥐잡듯 잡아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풀어요. 볼때마다 살의를 느낍니다.11. ㅁㅁㅁㅁ
'20.12.4 3:51 PM (119.70.xxx.213)제 남편 같은데..
저랑도 안싸워요
걍 입을 다물고
자버림
몇달간 말안한적도 있어요
나만 미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