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살면서 남하고 한번도 싸워본적 없는 분 계세요?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20-12-04 14:13:05
누가봐도 본인이 억울하고 손해보는 상황임에도
시끄러운거 싫어서 그냥 참고 넘기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 남자 남편감으론 어떤가요?
IP : 223.62.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4 2:19 PM (121.167.xxx.120)

    남편감으로는 안 좋아요.
    남편이 못(안)하니 여자가 대신 하게 돼요.
    여자가 자연적으로 극성스러워져요.

  • 2. ㆍㆍ
    '20.12.4 2:24 PM (58.236.xxx.195)

    남편감으로는 안 좋아요.
    남편이 못(안)하니 여자가 대신 하게 돼요.
    여자가 자연적으로 극성스러워져요.22222222

    남자는 뒤에 숨고 여자가 죄다 해결.
    있으나마나.

  • 3. 남편으로는
    '20.12.4 2:24 PM (121.154.xxx.40)

    최악 ㅠㅠㅠ

  • 4. 그리고
    '20.12.4 2:27 PM (58.236.xxx.195)

    자식도 보고 배워요.
    분노조절 못하는 쌈닭도 싫지만
    저런 회피성향은 자기권리 포기하는 경우 다반사.

  • 5. 어머머
    '20.12.4 2:38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벌레도 아니고...문제
    있죠

  • 6. Juliana7
    '20.12.4 2:44 PM (121.165.xxx.46)

    그럼 참거나
    늘 진다는건데
    무섭네요. 좀

    공격당하면 반격할줄도 알아야하는대

    성인이면 몰라도
    사대 성인?
    오대성인인가?

    화안내고 안싸우는 사람 있긴 있더라구요
    몹시 인자하신 분인데
    무진장 최고 부자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걸고넘어지질 않더라구요.

  • 7. .....
    '20.12.4 3:17 PM (221.157.xxx.127)

    싸우는게 아니라 내입장 내의견 내는건데 그걸안하는건 비겁한거죠

  • 8. 밖에서
    '20.12.4 3:18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순하다고 집에서 순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밖에서 참은 걸 안에다 쏟는 사람 많아요.
    피해자는 대부분 가족이 되는거에요.
    문재는 가족되기전에는 절대 알 수 없다는거죠.

  • 9. 맞아요
    '20.12.4 3:43 PM (175.223.xxx.76)

    성직자나 되면 모를까..
    근데 저희 목사님은 동네 과일가게에서도 주인과 싸우고 그랬어요.
    포도를 썩은걸 팔았다면서요.ㅎㅎㅎ목사도 사람이니깐요. 과일가게 주인이 잘못하고 반성없으니 큰소리 나오는게 맞는거죠.
    살면서 진상이 한둘이 아니고 억울한일 투성이고 피해자가 되기 일쑤인데 나한테 가해를 한 자를 어떻게 법륜스님처럼 대하나요. 하긴 법륜스님도 얼척없는 질문자한테는 화 내시더만요.
    애쿠 글이 중구난방이네요 ㅋㅋㅋㅋ

  • 10. ...
    '20.12.4 3:46 PM (45.64.xxx.46) - 삭제된댓글

    제남편이 그래요. 저만 갈수록 억세집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썼듯이 밖에선 찍소리 한번 못하면서 집에선 저와 애들을 쥐잡듯 잡아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풀어요. 볼때마다 살의를 느낍니다.

  • 11. ㅁㅁㅁㅁ
    '20.12.4 3:51 PM (119.70.xxx.213)

    제 남편 같은데..

    저랑도 안싸워요
    걍 입을 다물고
    자버림
    몇달간 말안한적도 있어요

    나만 미친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486 함소원 이혼했다네요 1 함소원 16:48:49 237
1621485 거부왕 또 거부했어요 1 ㅋㅋ 16:48:24 108
1621484 아들이 통장 보여주며 결혼자금 다 모았다고 4 ㅇㅇ 16:46:35 335
1621483 옥상 방수 에폭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ㅡㅡ 16:44:44 38
1621482 상가 지하주차장 갔다가 문짝 좀 찌그러졌어요ㅠㅠ 4 ㅠㅠ 16:42:51 203
1621481 대기업 임원연봉 6 ..... 16:42:02 318
1621480 아내·아들에 "불륜했지"...흉기 들이댄 남편.. 1 ... 16:39:25 518
1621479 우래옥 앞입니다 6 ㅇㅇ 16:37:56 645
1621478 나이드신분들 패션쇼 궁금해요 4 16:33:00 266
1621477 신체 컴플렉스 ** 16:32:42 177
1621476 아니, 거지세요? 28 ... 16:32:39 1,409
1621475 좋은 대학 생물전공도 전망이 별로일까요? 전망 16:31:53 184
1621474 레몬수 토마토 등 4 ㅇㅇ 16:30:44 252
1621473 실외기만 구입해보신분 계셔요? 11 16:29:41 89
1621472 미국주식 얘기가 나와서 2 ,,,, 16:29:32 365
1621471 요양보호사 없어지나요? 5 ... 16:28:44 911
1621470 스벅에서 유창하게 영어통화하던 40대후반 추정 여성 연봉이..... 3 .... 16:27:41 1,207
1621469 김대호 아나운서의 mbc노조 유튜브채널 홍보영상 5 ㅇㅇ 16:26:02 1,018
1621468 91세 아버지 4 샬롯 16:25:48 908
1621467 완전 싼차인데 자차 뺄까요? 3 ㅇㅇ 16:23:36 454
1621466 잇몸이 많이 부어있대요~~ 10 수지야 16:23:36 433
1621465 저 일시작하고 쉬는날 침대에서 일어니질 못해요 병인가 16:22:39 207
1621464 엄마 경계선 지능장애라고 말하는 아들 16 자식 16:22:08 997
1621463 고구마순 김치 시켜 볼까요? 12 고뇌 16:19:41 510
1621462 유리물병 뚜껑의 검정색 때는 어떻게 제거하나요? 3 흑흑 16:18:16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