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저만 딴 세상 사는것 같아요..
관광버스 3대가 돌아다니며 근방의 애들 데리고 와요
아침에 보면 애들이 노란 원복입고 우르르 몰려 들어가요.
운동학원들도 근처 지나가면 애들 구령소리 쩌렁쩌렁하구요
우리집 앞 피아노 학원은 1층에 유리창문이라 다 보이는데 애들 꽉꽉 들어찼구요
애들이 코로나에 잘 안 걸려서 그런건지
나는 완전 새가슴이라 언제쯤 애를 학교에 안 보내고 집콕 시켜야 하나 그 걱정인데..
그나저나 내년에도 이럴까요?
지금은 실직중인데.. 저도 돈을 벌긴 벌어야 하거든요..
1. 도대체
'20.12.4 9:51 AM (223.62.xxx.114)어느 동네인가요?
2. ...
'20.12.4 9:53 AM (175.223.xxx.35)코로나도 사교육은 못 막나봐요
예전에는 확진자 한명한명 동선 기사화되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것도 없잖아요
다들 그렇게 적응해나가는중3. ㅇㅇ
'20.12.4 9:53 AM (185.104.xxx.4)어제 밤에 귀가하다가 봤는데요.
밤 10시쯤에 맥도날드에 사람들이 꽉 차 있더라구요.
주로 20대들이었고 키오스크에 줄 서 있더군요.
포장해가려는거죠.4. Juliana7
'20.12.4 9:53 AM (121.165.xxx.46)아 정말요? 그런 동네가 있어요?
젊은이들은 괜찮다니 다니나보네요.
먹고살아야하니 이해는 가지만 휴5. 원글이
'20.12.4 9:55 AM (123.254.xxx.126)정확한 동네는 밝히기 어렵고 서울 한복판이에요
지도 펴 놓으면 서울 중심
근데 다른 동네는 안 그런가봐요?
우리 구는 코로나 확진자 250명 정도 되요.6. 진짜
'20.12.4 10:03 AM (59.6.xxx.181)서울인데...태권도 학원 애들 바글바글해요..실내운동 겁나던데..이 시국에 애 수영장 보내려는 사람도 봤구요..뭐 내자식 아니니..
7. 저요
'20.12.4 10:07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애 학원 종류별로 다 보내요.
회사가 안 쉬는데 어쩌겠어요.
애를 혼자 방치할수도 없고.8. ㅠㅠ
'20.12.4 10:08 AM (124.49.xxx.217)지금 진짜 심각한데도 분위기가 오히려 예전 집콕때와달라요 은근히 갈 데 다 가는 거 같구.... ㅠ
그럴수록 무서워서 더 집에 있으려고요...9. ㅇㅇ
'20.12.4 10:08 AM (185.104.xxx.4) - 삭제된댓글다른 나라들이 워낙 많으니 풀어지는거 같아요. 1000 명 넘겨도 젊은 사람들은 신경 안쓸거에요.
10. 수영
'20.12.4 10:10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제 친구가 빅5 대학병원 소아과 의사인데
초1 아이 수영 보내요.
생각해보면 주변에 의사들 의료진들 많은 편인데, 걸리면 병원에 민폐니 본인 동선관리는 하지만 코로나를 그렇게 무서워하지는 않더라고요. 일단 맞벌이가 많으니 학원은 기본적으로 다 보냄.11. ㅇㅇ
'20.12.4 10:15 AM (125.180.xxx.185)학교를 못가니 맞벌이들은 학원이라도 보내야하고 일년내내 집에서 게임만 하는 꼴 보자니 학원가서 운동이라도 하는게 낫다싶은거죠. 코로나기간동안 뚱뚱해진 아이들 많아요. 성장기 아이들 코로나보다 비만이 더 일생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음
12. 22
'20.12.4 10:17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윗님 공감이요. 전 비만은 생각 못했고
성장기 아이들이 집에 틀어박혀서 생길 크고 작은 정신적 문제들이 일생에 더 나쁠 듯 해요.
정신과 의사들은 돌봄이라도 꼭 보내라 하던데.13. ...
'20.12.4 10:23 AM (125.191.xxx.148)마포아닌가요?
14. 원글이
'20.12.4 10:40 AM (123.254.xxx.126)저는 애 답답하게 학원도 안 보낸다고 동네 엄마한테 한소리도 들었어요. 그리고 학원이 집보다 안전한데 왜 안 보내냐고. 집은 매일 소독 안하지만 학원은 매일 소독해사 괜찮다고
15. ㅇㅇㅇㅇ
'20.12.4 10:59 AM (123.214.xxx.100)유난 떤다고 주위에서 다들 난리
전 면역력 약해서 조심 하고 있어요
다들 그런데 막기파던대요
다 미어터짐 마트 스벅 백화점 학원 운동센타16. ㅇㅇ
'20.12.4 11:23 A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는 태권도 문닫기 직전인데...
거기가 유별난거 아니예요?17. ㅇㅇ
'20.12.4 11:24 AM (110.11.xxx.242)마포 태권도 문닫기 직전이던데...
마포에 태권도장 3개 들고 있는 관장님 2개 정리하셨어요.18. ..
'20.12.4 11:32 AM (39.7.xxx.221)저도 원글님과 같은 세상이요. 전 엄마집에 와서도 밥 따로 먹고 마스크 쓰고 있어요.
19. 어린이
'20.12.4 12:09 PM (60.50.xxx.187)어린이 사망자나 중증환자가 많지 않습니다. 노인층 보호를 위해 방역과 거리두기로 젊은층의.삶을.희생하고 있는건데 생각보다 장기화되고 있으니 아이들의 교육적 손실이 너무 크지요.아이들이 혹시 코로나에 걸려도 리스크가 크지 않으니 다들 감수하고 보내는거지요. 원래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20. 어린이
'20.12.4 12:11 PM (60.50.xxx.187)제 주변 의료인 집안 아이들도 공교육에서 부족한 만큼 다 과외등으로 사교육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길어질수록 빈부차에 따른 학력 격차도 엄청나게 커질 거에요. 지금의 방역 방식에 대해.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21. 60님
'20.12.4 1:03 PM (123.254.xxx.126)노인 보호를 위해 젊은 사람들이 삶을 희생을 하는 이 방역 방식이 문제가 있고
아이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감수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려워요
여지껏은 안 걸려도 앞으로도 반드시 그럴꺼라는 보장도 없구요.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이 병에 대해 제대로 된 후유증도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저는 우리 아이가 어린아이라 코로나에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안심( 님은 감수하고 하셨지만) 하고 바깥 생활을 하게 하진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이런 생각의 중심엔 노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솔직히 우리 아이의 안전이 더 커요. 저는 미안하지만 노인들 오래 살게 하시는것보단 우리 아이가 더 중요해요.22. 원글님
'20.12.4 3:35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노인들 안위에 관심없는 원글님처럼 학원 보내는 엄마들도 자기 아이 정신건강이나 학습 혹은 돌봄권이 제일 중요한거죠. 다들 나름대로 우선순위대로 사는거니 그냥 마음 편한대로 살면되는 듯 해요.
남들은 왜 보내는지 굳이 궁금해 할 필요 없이 그들은 그렇게 하는게 계산기 두드려보니 낫다고 판단되었나보다 하심 됩니다. 정리 되었죠?^^23. 원글님
'20.12.4 3:54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노인들 안위에 관심없고 원글님 아이가 코로나에 안걸리는게 제일 중요한 원글님처럼
학원 보내는 엄마들도 코로나보다는 자기 아이 정신건강이나 학습 혹은 돌봄권이 제일 중요한거죠. 다들 나름대로 우선순위대로 사는거니 그냥 마음 편한대로 살면되는 듯 해요.
남들은 왜 보내는지 굳이 궁금해 할 필요 없이 그들은 그렇게 하는게 계산기 두드려보니 낫다고 판단되었나보다 하심 됩니다. 정리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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