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나이쯤 되니까 사람 가려가며 만나고 싶네요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20-12-04 00:18:06

30대 극후반인데

이 나이쯤 되니 사람 가려가며 만나고 싶어지네요

예전엔 그냥 나에게 다가오면 다 만나고 했는데..

이젠

1. 부정적이고 고민 많은 사람 싫고

2. 도덕관념 떨어지는 사람 싫고

3. 질투 많고 너무 속마음 드러나는 유아기적 마인드인 사람 싫고

4. 이젠 이 나이쯤 되니 독립적이지 못한 공주 왕자 스탈도 싫네요
적어도 미래에 어떻게 살지 투자도 하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아는 사람이여야 대화도 통하구요


이렇게 이런사람 저런 사람 따지다보면 만날 사람 적지만
오래된 친구도 맞지 않으면 기한이 다 한 것 처럼
너무 친구라는것에 기대를 두지 않을려구요

긍정적이고 밝고 어느정도 생각도 익고 정세에도 밝고 이타적인 그럼 사람들
비율은 작지만 그런 사람들만 만나고 싶어요

저랑 친해지고 싶어 다가오는 동생들 친구들 좀 있는 편인데
이젠 아무나 다 만나고싶지가 않은것이
만나고 오면 에너지가 좀 빠지는 느낌이에요
차라리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들을 제가 찾아 나서야겠어요
IP : 58.148.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이면
    '20.12.4 12:22 AM (111.118.xxx.150)

    아직 애도 어리고 엄마들 열심히 만날 나이인데요. ㅎ

  • 2. 흠흠
    '20.12.4 12:28 AM (125.176.xxx.33)

    근데 어느 모임이나 저 유형중 하나는 꼭 껴있더라구요

  • 3. Juliana7
    '20.12.4 12:32 AM (121.165.xxx.46)

    차차 그렇게 되요.
    의도하지 않아도
    안맞는 사람은 못만나고 못놀아요.

  • 4. 추가
    '20.12.4 12:37 AM (211.206.xxx.180)

    말이 많고 그 대부분이 남의 사적 정보인 사람.

    어릴 때부터 위 내용에 있는 사람들과는 가까이 지내지 않았어요.
    서로들 알아보는 것 같아요.

  • 5. ㅇㅇ
    '20.12.4 12:51 AM (123.254.xxx.48)

    저도 비슷..
    예전에는 그냥 밥먹고 커피 마시고 끝인 관계 아무렇치 않고 그때 즐거우면 되었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차라리 그런관계보다 그 돈으로 맛있는거 먹고말지라는 생각도 들고..
    나이먹고 너무 애처럼 구는 사람은 이제 못만나겠어요. 아직도 중딩처럼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고...남을 깔보고 모르는 사람도 무시하면서 말하고...못만나겠더라구요

  • 6. ㅇㅇ
    '20.12.4 12:58 AM (223.38.xxx.11)

    인간관계 대폭정리하니 평화가왔어요 잡음제거하고 내사람만 보니까 좋아요

  • 7. 음.
    '20.12.4 1:11 AM (124.49.xxx.58)

    제생각에 삼사오십대까지는 다양한사람 경험 중요한것같아요
    여행이 삶을 풍요롭게 하듯
    사람관계도 여행경험못지않게 좋은 추억과 훈련되요.
    별별 별난이들 많지만 미리 몸사릴 필요없이
    좀 부딪히고 깨지고 그런 경험치들이 쌓여야
    60대 이후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른이 될듯해요

  • 8. ...
    '20.12.4 1:23 AM (58.123.xxx.199)

    징징거리는 사람 진짜 싫어요.
    뭐 하나 계획 세워지면 나는 어디 안좋으니
    어떻게 하겠다 징징징 ...
    생각 잘 하셨어요.

  • 9.
    '20.12.4 2:06 AM (218.51.xxx.9) - 삭제된댓글

    댓보며 저도한번 돌아봐요

  • 10.
    '20.12.4 2:09 AM (218.51.xxx.9)

    여왕벌스타일 싫어요 딱질색

  • 11. 정말
    '20.12.4 5:10 AM (116.36.xxx.198)

    부정적인 사람,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은 유형은 정말 만나기 힘들어요
    저부터도 밝게 유하게 살아야겠어요

  • 12. 기빨리죠
    '20.12.4 9:05 AM (175.208.xxx.235)

    그럼 사람들 만나면 피곤하고 기빨리죠.
    저도 젊을땐 그런 사람들 그런가부다 하고 넘겼는데.
    이젠 나도 피곤하고 편한 사람들만 만나요

  • 13. ..
    '20.12.4 9:11 AM (223.54.xxx.186) - 삭제된댓글

    저 1번이네요..엉엉

  • 14.
    '20.12.4 9:20 AM (223.62.xxx.103)

    원글님은 1,2,3,... 항목들
    다 해당 안되는 능력자이신가봅니다.
    질투있는 부정적 고민들은 인간관계에서
    절대 표현 못하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1486 (펌) 정치 현실이 많이 답답하네요 6 오늘 2020/12/06 1,014
1141485 역시 김인국신부님 나서주시는군요 30 ㄱㅂㄴ 2020/12/06 3,620
1141484 홈쇼핑에서 3종세트 바지 중에서 11 홈쇼핑 2020/12/06 3,212
1141483 퀸스갬빗 저에게는 수면제네요 ㅠㅠ 15 ㅇㅇㅇ 2020/12/06 3,810
1141482 밑에 나이 많은딸 의대 18 수선화 2020/12/06 4,739
1141481 20대 최고의 보컬리스트는? 16 ㅇㅇ 2020/12/06 2,516
1141480 무스너클 패딩 어떤가요? 14 무스너클 패.. 2020/12/06 3,457
1141479 쌍거풀 성형 40대후반 성공한 경우 있나요? 16 ㅇㅇ 2020/12/06 3,803
1141478 내가 아는 사교육 안한 과고출신 사람 23 내가 2020/12/06 4,607
1141477 어제 정국이 지민 들어올리는 그랑 파드되 동작 10 dji 2020/12/06 3,051
1141476 조국 법무장관 내정됐을 때 이 청원자 누굴까요? 2 ... 2020/12/06 1,527
1141475 운전하다가 다리에 쥐나서 큰일 날뻔 했어요 8 딸기 2020/12/06 4,195
1141474 시골에서 심야보일러 철거문의드립니다. 6 기름보일러 2020/12/06 2,295
1141473 김냉 3도어는 너무 작은가요? 8 살려주세요 2020/12/06 1,395
1141472 보통은 결혼해서 무난하게 잘 살죠? 59 .. 2020/12/06 13,457
1141471 노원구인데 화상 잘보는 병원 있나요? 2 eieu 2020/12/06 1,012
1141470 스팀청소기 괜히 샀나봐요 9 아지매아지매.. 2020/12/06 2,956
1141469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있음 든든하죠 19 ... 2020/12/06 4,686
1141468 참고할 만한 교육.진로 카페 좀 추천해주세요. 4 ㅇㅇㅇ 2020/12/06 859
1141467 남편의 과도한 애정표현 좀 봐주세요 83 Fwwe 2020/12/06 23,384
1141466 교황이 노래불러주는 꿈;; 6 마키에 2020/12/06 923
1141465 방송마다 트롯경연 9 공해수준이네.. 2020/12/06 1,873
1141464 코로나 확진비율 2 2020/12/06 1,304
1141463 신임국토부 장관 - 뭐 피할려다가 똥밟은 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28 노답 2020/12/06 2,832
1141462 간호조무사 자격증 딸까요? 17 ㅠㅠ 2020/12/06 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