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어떻게 사실 생각이세요?
특히 시어머니가 거동 불편해지고 최근엔 입원도 하셨었어요.
합가 얘기까지 나오네요.
친정엄마도 전같지 않구요. 매일매일 아프다 어디가 이상하다
금방 죽을거 같이 얘기하고. 칠십 되셨고요.
공통점은 다들 절대 시설은 안간다 . 거길 내가 왜 가니.
가면 죽어서 나오는 곳이다 . 내집에 살거다
간병인은 왜 쓰니 며느리가 둘이나 되는데
그러시네요.
한번은 실버타운 좋은 곳 이사가는거 알아보니 운전해서 20분이나 걸린다고 (저희집에서요) 너무 멀다고 안가신다고. (지금은 운전해서 5분거리)
저도 지금 늙어가고 여기저기 몸 이상증상 오고 애들은 노산이라 어리고
솔직히 애들 좀 키우면 노인 수발 해야하는거잖아요.
문득 저도 생각해보니 과연 나중에 내몸 내가 못가눌때
그땐 어찌할까 . 저라도 시설에 들어가는건 싫을거에요
그렇다고 자식들 피해 주기도 싫고..
저부터가 지금 시부모 친정엄마 다 귀찮고 부담되듯이요
두 집 다 돈은 있으시지만 또 그거랑 다르더라구요
마치 애 같이 돌봐주길 바라고 와주길 바라는데
저도 노인들 치닥거리는 힘들고 싫고 .
1. ㄴㅂㅇ
'20.12.3 11:12 PM (14.39.xxx.149)시설 들어가야죠 방법이 있나요
누굴 희생시키려구요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된단 생각 끔찍하네요2. Juliana7
'20.12.3 11:12 PM (121.165.xxx.46)저는 하던일 하다가
양로원 빨리 가려구요.
우리 시대는 저러면 안되지요.
얼마 안남은 노후는 스스로 대비해야지요.
그럼 되요.
주위에 현명한 사람 따라하면 되요.
여기 많으실거에요.3. 정말
'20.12.3 11:14 PM (211.187.xxx.172)해답이 없죠.....................해답이...
인격적으로 너무 훌륭하고
남겨주실건 없지만 본인이 쓰실건 충분히 있으신 부모님도
하나부터 열까지 수발 들어야할 일만 남으니 정말...........4. ..
'20.12.3 11:15 PM (125.176.xxx.120)시설 좋은 데 많아요. 1인에 한달 300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젊을 때 열심히 벌어두면 되요. 300외에 보증금 있다고...
월세 받을 수 있는 거 마련해두면 됩니다.5. ...
'20.12.3 11:17 PM (125.191.xxx.148)그러게요
지인중에도 시설에 가셨다고 .. 들으면
뭔가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유산이 있으면 덜 하죠.
없는 분들은 진짜...아휴6. Fghjk
'20.12.3 11:18 PM (121.165.xxx.46)그래서 코로나가 왔죠.
미국노인 65세 이상 싹 죽어야 끝난다고
어떤 학자가 말했어요.
우리나란 예외같아요.7. ...
'20.12.3 11:20 PM (112.152.xxx.4)잔인한 말 같지만
미국이나 유럽이나 일본이나 코로나 유행해도 적극 대처 안 하는게 노인들 알아서 인구 감소해주니 그냥 두는거 같단 생각도...
우리나라만 예외죠
우리나라만 적극 방역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나중에 아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어요
인구청소..8. 시설
'20.12.3 11:22 PM (211.187.xxx.172)좋은데 많아도 거기서 치료해주고 생을 마감할때까지 돌봐주는데가 아니잖아요.
주변에 그런 비싼 시설 들어가신 분 있는데
단체로 조리한 음식이 입에 안 맞는다고 또 매일 불평이더라고요.9. ㅇㅇ
'20.12.3 11:23 PM (112.161.xxx.183)저희 시아버지 요양원계신데 시어머니 제일 반대 하실줄 알았어요 1년가량 치매초기 남편 보살피다 어머님이 정해서 가시게 되었죠 긴 병에 간병하기 어렵습니다ㅜㅜ
10. 원글이
'20.12.3 11:33 PM (70.106.xxx.249)그니까요 이해는 해요
가기 싫은 그 마음 저같아도 가기 싫어서요.
애들 어린이집이야 언젠간 부모가 데리러 오고 집에 간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노인들은 그냥 기약없이 있다가 수용시설처럼 갇혀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차마 시설 보내거나 가시라는 말도 못꺼내요.
저희 앞집도 노인 부부 두분이서만 사시는데 자식네는 가끔 왔다가고
갑자기 무슨일 생기면 저나 제 남편한테 그집 할머니가 부탁을 해와요.
노인들이니 힘든것도 많아지고 무서운 일도 많아지는거죠.11. 진짜
'20.12.3 11:34 PM (211.206.xxx.180)며느리가 있어서 안 간다니 어이가 없네요.
12. 원글이
'20.12.3 11:37 PM (70.106.xxx.249)이게 또 돈도 돈이지만
다들 돈은 있으신 분들이에요 앞집 노인부부도 저희 시부모님등등
돈 그 이상의 보살핌과 그런걸 원하시는데 - 마치 어린아이들이 부모에게 기대하듯이요- 그런거 자체가 귀찮고 버거운거같아요
과연 옛날은 어찌 다같이 살았나 싶어요.
그렇다고 저는 안늙나요 저도 늙는건 당연한데 그 과정이 벌써 걱정이네요. 이번에도 시어머니 한분 입원하니 온 집안이 다 오가고 힘들더라구요.13. 며느리가
'20.12.3 11:38 PM (59.8.xxx.220) - 삭제된댓글둘이나 있는데 안간다고요??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안간다는것도 그런데 며느리라니..오 마이 갓14. 점점
'20.12.3 11:41 PM (175.223.xxx.197)저는 그래서 안락사가 도입 됐으면 좋겠습니다.
말기암, 치매등
아이들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15. 저희 부모님은
'20.12.3 11:45 PM (59.8.xxx.220)내년 아흔이신데 아직도 두분이 오손도손 잘 사십니다
자식들이 가끔 다녀가지만 마트도 다니고 tv도 보고 요리 직접 다 해서 드시고요
자식에게 절대 신세 안진다는 신념이 강해서 자식에게 용돈도 절대 안받으셨고 자식이 잘 살아도 당신들 생활은 절대 검소함에서 벗어나지 않으셨어요
마지막까지 신념대로 사실듯 해요
저도 자식에게 신세 안지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는데 건강을 잃게 된다면 스스로 요양원을 택하겠어요
요양원비용은 당연히 제가 마련해 둬야죠
하지만 끝까지 건강한것도 자식에게 신세를 안지는 일이니 건강 챙기는게 우선이겠죠16. Juliana7
'20.12.3 11:49 PM (121.165.xxx.46)윗님 부모님 정말 부럽네요.
70부턴 위험하니 진짜
남말 할게 아니더라구요.
늙는거 무서운거에요.
앞일 모르구요.
울 시엄니 우리가 모시는데 아흔
아직 건강하셔서 정말 다행이요.
내 욕을 너무 해서 글치
딴건 건강하셔요.
이제 뭐 오래 살아서 욕하거나 말거나 ㅋㅋ17. 답하기 어려워요.
'20.12.3 11:54 PM (101.127.xxx.213)늙어서 어떻게 살것인가...
돈 있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 하지만 실제로 노인들은 돈이 있어도 몸이나 정신이 온전치 못해 고용인이나 가족에게 학대 받는 사례가 많을 거라 봐요.
시설에 들어가도 그렇고요.
돈이 넉넉 하다면 내 몸을 돌봐줄 사람을 고용할 능력이 된다는거지, 그들이 어떻게 나를 대할지는 별개의 문제라 양심적인 감시자 혹은 가족이 있어야 하거든요.
돈은 있다는 전제하에 그래도 자식 있어야 한다... 어쩌고 하는게 그나마 남보다 그 감시자의 역할을 자식이 잘 해주지 않겠냐는 거지요(정상적으로 자랐다면요). 물론 케바케 라는건 알아요.
답을 못하겠어요. 늙어서 매달 나올 연금 삼백 이상 되지만 그 돈으로 인해 시설에서 목숨 연명하며 나를 죽지 못하게 호흡기 꽂아두는 신세가 될수도 있고...
원글님 질문에 답 할수가 없네요.
의식과 몸이 내것이 아니게 된다는걸 미리 알아서 나의 존엄을 지킬수 있게 고통없이 떠나고 싶어요.18. 내
'20.12.3 11:58 PM (14.32.xxx.215)노후는 내가 얘기해봤자 입니다 ㅠ
생로병사는 내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라서요
그냥 돈 많이많이 일단 모으세요
그 담에 사람을 쓰던 시설을 가던,며느릴 휘두르던 하시면 돼요19. Nbvc
'20.12.4 12:09 AM (121.165.xxx.46)안락사 65세부터 허용하게 될거에요.
진짜 제발 쫌20. 맞아요
'20.12.4 12:17 AM (211.187.xxx.172)내 부모도 길어지니 이리 힘들고 암울한데............
자식없이 그걸 누구한테 부탁하나 싶긴 하네요.21. 정말이지
'20.12.4 12:18 AM (125.178.xxx.135)안락사 합법화 돼야해요.
내가 원할 때 선택해서 편하게 가고 싶어요/22. 유럽
'20.12.4 12:21 AM (125.182.xxx.27)요양소도 각양각색이더라구요
홀로생활하기힘드니 방한칸 ㅡ원룸크기에 ㅡ각자개성대로 꾸이고살고 아침마다 기본간호사가 와서 건강체크하고 취미활동할수있고 또래친구들만날수있는 그런요양공간도있던데, 그나마 나아보아요23. ..
'20.12.4 1:12 AM (61.77.xxx.136)혼자힘으로 걷고 밥해먹을수 있을때까지 살고 남의도움없이 못살게되면 걍 조용히 죽으면되요 죽으면..
시설도 갈필요도 없어요..수발만 받고 누워만있는 여생에 돈을 왜쓰나요, 것도 아까와요.
사람은 늙으면 죽어야합니다. 그게 서로 좋은 세상이에요.24. 나 원
'20.12.4 1:40 AM (211.187.xxx.172)죽기가 그리 쉽나요? 말 참 세상 편하게 하네
25. 결국
'20.12.4 2:25 AM (120.142.xxx.201)마지막은 요양원일듯
남편과 끝까지 함께이고 싶은데 허락이 될련지
생각만해도 슬퍼요26. 아
'20.12.4 5:06 AM (116.36.xxx.198)남편 갈때 정말 같이 떠나고싶어요
몇 세이상이면 안락사 허용해줬으면 좋겠어요27. 시설가야죠
'20.12.4 5:46 AM (58.127.xxx.238)남의딸 해준것도 없으면서 김칫국은..ㅉㅉ
28. 디디
'20.12.4 8:24 AM (211.217.xxx.242)남의 딸에게 수발들게 하려는 생각은 참....이해가 안가요.
울 시엄니도 당연히 제가 당신 수발들거라 생각했는지
제가 직장 면접 보러다닌다고 하니까 노발대발하더라구요.
니가 직장 다니면 어떻게 하니?? 자기랑 의논도 없이 직장다니냐구.
헐~어이없었네요29. 정했어요
'20.12.4 11:45 AM (112.164.xxx.175) - 삭제된댓글우리는 단독에 살아요
시내중심가라 외롭거나 무섭거나 그런거 없고요
내가 밥을 할때 까지는 여기서 살고요
내가 밥해먹기 힘들다 생각하면 남편 데리고 요양원 입소할겁니다.
실버타운은 돈없어서 못가고요
그냥 깨끗하고 밥 잘주는데 가서 살거예요30. ,,,
'20.12.4 11:45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집들은 한부모 돌아 가시고 한부모 남이
거동이 불편해서 잘 움직이지 못하면 부모님을 십평대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모시고 입주 간병인 두고 자식들은 번갈아서 아침 저녁으로 들여다 봐요.
요양기관 가기 싫으면 그렇게 하는게 최선 같아요.31. 그때되면
'20.12.4 4:38 PM (125.184.xxx.67)요양시설사업이 엄청 커지고 다양해질테니
가진 돈에 따라 맞춰 들어가야겠죠.
그러다가 내 몸 하나 건사 못하는 때가 오면 조용히 죽고 싶습니다.32. ...
'20.12.4 4:51 P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시설도 갈필요도 없어요..수발만 받고 누워만있는 여생에 돈을 왜쓰나요, 것도 아까와요.
사람은 늙으면 죽어야합니다. 그게 서로 좋은 세상이에요.
ㅡㅡㅡㅡㅡㅡ
돈 가지고 쓰다 죽는 게 좋지
돈 아깝다고 죽으라는 거예요?
돈은 누가 챙기고?33. 아직도
'20.12.4 4:58 PM (121.174.xxx.172)며느리가 있는데 어쩌구 하는 시어머니들이 있는거보면 참 답답합니다
시어머니 아들이나 딸이 그냥 하면 됩니다
각자 자기 부모들은 알아서 챙기자구요34. ...
'20.12.4 4:58 PM (221.165.xxx.56)시골에서만 사신 저희 양가 어머님 두분은
거동못하고 정상생활 못하면 당연히 요양시설로
들어가시는게 수순으로 알고 계시는데...
동네 노인분들이 그렇게 하니까 당연히 그렇게 알고 계시더라고요.
가끔 요양원 들러 얼굴도 보고오시고요(지금은 못함)
도시 노인들하고는 많이 다르죠?35. 아이스
'20.12.4 5:05 PM (122.35.xxx.26)이러니..전 저희 아이 친정엄니나 시어머니께 안맡기고 시터비 내며 키우길 잘했다 싶어요. 안그럼 모셔야 한다고 생각이 들 듯 해요.
저도 안락사 꿈꾸네요. 프로포폴 맞고 잠들고 싶어요.36. 세자매
'20.12.4 5:14 PM (112.187.xxx.63)운동 열심히 하며
세자매가 문 다른 가까이에 거주하며
재미나게 ^^
형편이 되면 한아팟트 다른 호수
형편이 안되면 다가구 하나에 다른 호수37. 근데
'20.12.4 6:22 PM (94.196.xxx.169)왜 자게에 고정닉 쓰세요?
특이한 성격이네.38. 핵공감
'20.12.4 6:45 PM (223.38.xxx.120)내가 노인 될 시기엔 안락사가 승인됐음해요...
39. ㅇㅇ
'20.12.4 7:36 PM (125.178.xxx.133)우리 시모 같네요. 본인은 본인부모 요양원 보내놓고 자기는.절대 안가신다고. 저도 나이50넘어까지 부양해드렸으면 충분한거같은데.. . 원하는게.왜 그리 많나요.
40. ..
'20.12.4 8:12 PM (116.88.xxx.163)자게에 고정닉 쓰면 안되나요?
왜 엉뚱한 걸로 시비세요 윗님은?41. 그게요
'20.12.4 8:35 PM (211.231.xxx.126)요양시설 부터 바뀌어야 돼요
죽으러가는곳, 버림받는곳 아니고
안락하게 노후를 보내야 되는곳이 되어야 되는데
시급한게
거기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들 처우개선 부터 되어야 합니다
노인간병이 참 힘들어요
치매나 성격 까다로운분들 맞춰드리기도 스트레스고요
거동못하시는분 특히 덩치 큰분들 기저귀케어, 휠체어태우기, 목욕시키기,,,,,
이런일 이삼년 하다보면 대부분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려요
급여나 많이 주던가,,,아마 최저시급 겨우 될거에요
그러다 보니
힘들면 짜증내고 소홀해지고..노인들은 서럽고
요양시설이 죽지못해 가는곳이 되는거죠
요양사들 교육제대로 시켜서 급여좀 넉넉히 주고,
인성 못된 요양사들은 내치고,
급식도 영양가 있고 맛있는 걸로 주고,,그러다 보면,,,
지금 내부모가 가 있고
장차 나도 가야할 그곳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42. 전
'20.12.4 9:20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나이 들어 몸 불편할 때 시설 좋은데 가면 좋지않나요?
음식 식단짜서 다 해주고 청소해주고 너무 편할 것같은데..
돈 다주고 며느리 눈치밥을 왜 얻어먹으려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부모님들 세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43. 전
'20.12.4 9:21 PM (180.230.xxx.233)나이 들어 몸 불편할 때 시설 좋은데 가면 좋지않나요?
음식 식단짜서 다 해주고 청소해주고 너무 편할 것같은데..
돈 다주고 며느리 눈치밥을 왜 얻어먹으려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나 한 사람 돌보느라 다른 한 사람 시간을 희생하는 것도 넘 마음 불편하지 않나요?
부모님들 세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44. 에스텔
'20.12.4 9:24 PM (218.144.xxx.184)저의 지인은 치매 친정 부모 두분을 15년간 모시다 두분을 지난해와 올해 초 먼 나라로 보내드리고
얼마전 본인이 말기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매여도 생각보다 오래 견디시지요.
저도 18년째 치매를 앓으시는 시어머니가 현재는 거의 코마상태로 현재 5년째 투병중이십니다.
한때는 잘견뎌주시는 게 다행이라 생각되었지만
낀세대의 비애로
이제는 시댁에 쏟아부은 병원비, 간병비로
아무 노후 준비를 못한게 너무 후회되고 걱정됩니다.
우리세대의 부모님들은 자식 보험이 있었고
부모를 부양하지 못하면 천륜을 거스리는 듯 비난을 받았지만
그래서 준비 못한 나의 노후와
희생된 그나마 나의 젊었던 시간들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18년...
각각의 사연도 있겠지만
현재는 치매는 오래 견디는 병이고
생각보다 경제적인 부분도 많이 듭니다.
병원비, 간병비 뿐만이 아니라
콧줄을 끼면 유동식 비용, 기저귀, 심지어는 병원을 가기 위해서 부른 앰블란스 비용도 많이 듭니다.
모르고 시작하지 알고는 시작할 수 없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지만
예상보다 오래사는 지금에 있어서는
며느리가 "모셔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45. 요양원은
'20.12.4 9:32 PM (112.151.xxx.45)가고 싶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가야하니까 가는 곳입니다.
우리도 우리들 부모님도.46. ...
'20.12.4 9:54 PM (1.251.xxx.130)가기 싫으면 집에 입주 간병사라도 써야죠
월 300은 넘게 드는데 식비 병원비 세금 생활비 포함하면 월 450들겠네오47. xmr
'20.12.4 10:40 PM (112.149.xxx.124)혼자생각해온 건데
일정 연령이 되면 건강검진받듯이........ 본인에게 물었으면 좋겠어요.
계속 생존할래요? 그만 마감할래요?
원하면 계속 생존을.
원하지 않으면 안락사를..
죽음이 갑자기 닥치는 건 착각이라고.
재수없으면 150살까지 산다고.. 유튭에서 말하더군요.48. ㅇㅇ
'20.12.4 11:18 PM (180.228.xxx.13)아프면 아픈대로 참다가 그냥 가는거죠 저요양원 좋은데 일찍 들어가서 터줏대감 할래요 집에 있으면 또 뭐하겠어요 하루종일 티비만 틀어놓고 말 한마디 못하고 사느니 요양원가서 사람목소리라도 들을래요
49. 10년쯤후면
'20.12.4 11:49 PM (210.2.xxx.27)우리나라도 요양원에 대한 개념이 달라질 겁니다. 미국이나 유럽 비슷하게 되겠죠.
물론 그렇더라도 그때는 요양원별로 부익부 빈익빈이 갈라지겠죠.
지금도 분당쪽에 있는 노인들 실버타운하고 강서구 같은 쪽에 있는 요양원하고 시설이 전혀 달라요.50. O
'20.12.5 12:33 AM (96.255.xxx.104)노후 현실 슬퍼요. 인생 20대가 황금기란 말 맞네요. 나도 건강 부모님도 건강... 30넘고선 생로병사를 겪기 시작이죠. 나나 주위에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