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흔한 커피장사라도 솔직히 저는 너무 대단해보여요.
(프랜차이즈는 기반을 잡아주니 살짝 제외합니다)
메뉴 하나부터 사이드하나 하려면 개발해야하고
맛있는 식재료 공급이며 허투루할수없잖아요.
사실 제가 구상하는 분야는 요식업은 아니지만
모든 작은사업 직접 꾸리는분들보면 대단해보여요.
물건사러 남대문 수입상가에 다녀왔는데 거기 매장한칸한칸이
아주좁고 작잖아요. 저는 모든분들이 다 대단해보이고..
동네 단골옷가게 아주머니는 옷이 좋아 무작정시작했고
첨엔 1억 말아먹었다.. 얘기해주시더군요. 이제 자리잡고
즐겁게하시는데 하다보면 길도 생기고 알게된다고 그러시더군요.
이래저래 돈은 둘째치고 저같이 소심하고 단순한 사람도
작은 사업이라도 할수있을지 고민입니다. 동종업계 물건봐도
눈에 차질않고 더 잘만들 자신은 있는데 (냉정한친구도 인정은 해줬어요.) 막상 시작하려니 겁도나고..
작은사업이라도 내가 직접 발로 뛰고 노력하면 헛수고는
안할까요? 주변에 사업의 사자도 하는 친구들이 없고 다 월급쟁이라 속터놓고물어볼수도 없고.. 작년에 이래저래 알아보고 구상하다 두려워 포기했거든요.
요새 프랜차이즈나 카페 정말많은데.. 걔중엔 내가하면 잘될거야 고민없이 차리시는분들도 많죠. 저는 애초에 그런 마인드는 커녕 망하면어쩌나 너무 신중하다보니 못저지르는 케이스인것같아요 이러다 영원히 못할것같기도 하고..
휴.. 사업하시는 분들이 너무 크게보여요. ㅎ
여튼.. 작게 시작해 자리잡은 분들 이야기 듣고싶어요 ㅎ
작은사업이라도 조금씩 해가면 되는거겠죠?
ㅡㅡ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20-12-03 21:53:41
IP : 223.62.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0.12.3 9:56 PM (222.120.xxx.137)완벽하게 시작하려면 영원하 시작못해요
50프로만 준비되어도 시작먼저 하세요
하면서 방법은 찾으면 됩니다2. ㅁㅁ
'20.12.3 9:5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전문가가 해 주던말
물건을 (혹은 음식 뭐 등등 )잘만드는거랑
사업기질은 다른거라고3. 흠흠
'20.12.3 10:00 PM (125.179.xxx.41)저도 잠깐 사업?장사?를 해본적있지만
막상 해보니 진짜 허름하고 작은가게들일지라도
그렇게 대단해보일수가없더라구요.
계속오래도록 장사를 지속하고있다는것
유지가 된다는것이요
사업은 자리잡기까진 버티기싸움인듯해요
그 버티는기간에 자본이 들어가고
자본없으면 결국 못버티고 접는 수순으로 들어가죠...
물건이 얼마나 좋으냐도 중요하지만
그좋은 물건을 고객들이 얼마나 알아주느냐
그 알아줄때까지 버틸재간이 있느냐 그 싸움이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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