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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맘입니다. 앞으로 1년 어찌 보내야 할까요.

이제 시작ㅠ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20-12-03 17:07:56

고2맘

수능날 되니 실감나네요. 이제 예비 수험생 엄마가 아니라 수험생 엄마...

내년은 원래대로 수능보니 1년도 안 남았는데

어떻게 1년을 보내야 할까요...


아이가 다 알아서 해와서 대입제도도 하나도 모르는데..

운전도 완전 새가슴에 초보라 학원라이드도 못하고

전 올 한해 뭘 해야 할까요..

그냥 밥이나 잘 해주면 될까요?

IP : 203.236.xxx.2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2맘
    '20.12.3 5:10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지금 아이가 학원에서 수능을 보고 있어요
    고2들이 2시반부터 도시락 싸들고 가 응시하고 있는데
    이것도 떨리네요
    이제 정말 수험생 맘인게 와닿네요

  • 2. ...
    '20.12.3 5:11 PM (175.192.xxx.178)

    마음 편안히 다스리세요. 전전긍긍하는 마음이면 아이에게 다 전해져요.
    아이가 힘들어 해도 엄마가 믿어주고 여유있게 기다려주면 아무 걱정할 것 없이 넘어갑니다.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도움 원하는 게 있는지,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해주고 못 해주는 건 할 수 없는 거지요.

  • 3. .....
    '20.12.3 5:12 PM (221.157.xxx.127)

    고3때가 더 힘든건 맘이 힘든거지 알아하는애들은 공부도 다 알아서하고 필요한것 없는지 물어보고 수시로 갈거면 자소서 미리 써보는게 좋아요

  • 4. ㅇㅇ
    '20.12.3 5:12 PM (49.142.xxx.33)

    애 맛있는거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게 해주고 뭐 그런거죠.
    저녁 밤에 공부할때 헛헛하다 하면 간식주고 ....

    저도 이제 쉰이 훨씬 넘었고 제 자식도 대학 졸업후 직장 다니는데,
    제가 고2때 고3 학력고사 보던날 쉬던날 처음으로 동네 도서관이라는데를 갔던 생각이 납니다.
    뭔가 다음번엔 나구나 라는 실감이 난거죠.
    저희 아이 고2 이맘때도 다음번엔 우리애 차례구나 실감이 났었고요..
    그냥... 대학 리스트 쭉 뽑아서 그 대학들 입시페이지 열심히 보세요. 거기에 많은 길이 있습니다.
    정말 그냥 지나쳤던 전형들이 많더라고요.

  • 5. ㅇㅇ
    '20.12.3 5:20 PM (112.161.xxx.183)

    밥잘해주고 라이드는 하면 좋지요 학원선택폭도 커지고 애 덜 피곤할테니 ~~

  • 6. 학교별로
    '20.12.3 5:22 PM (211.214.xxx.135)

    전형이 다르니 각 학교 홈피가서 전형방법 보시고, 수시등급 정시등급이 어떤지도 검색해보세요.

  • 7. 네네
    '20.12.3 5:25 PM (14.52.xxx.225)

    아이가 알아서 잘 하는 아이 같네요.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먹는 거 잘 챙겨주세요.
    과도한 관심 보이지 마시고 원글님 하던 일 계속 하시구요.
    부담이 가장 큰 스트레스인거 같아요.

  • 8.
    '20.12.3 5:42 PM (125.252.xxx.28)

    난 몰라 하지 마시고
    걱정하실 시간에
    유투브 입시 설명회 보세요
    몇 편만 보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요즘엔 기본적인 정보는 거의 다 공개 되어있어요

  • 9. 맘편하게 해주세요
    '20.12.3 5:46 PM (125.132.xxx.178)

    그냥 아이 맘편하게 해주시구요, 아침에 보낼때 화내지 않기? 사실 얼굴볼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직장엄마면 진짜 주말에만 아이얼굴 볼 수도 있어요....

    ㅇㅇ님 말씀대로

    애 맛있는거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게 해주고 뭐 그런거죠.
    저녁 밤에 공부할때 헛헛하다 하면 간식주고 ....222222

    그냥... 대학 리스트 쭉 뽑아서 그 대학들 입시페이지 열심히 보세요. 거기에 많은 길이 있습니다.
    정말 그냥 지나쳤던 전형들이 많더라고요. 22222222

    입시요강 발표될때마다 다운받아서 (대학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음) 꼼꼼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우리아이 성적표 놓고 뭘 잘하는지, 뭘 집어넣으면 조금이라도 가산점이 있을지 그런거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아요. 이게 엄마의 원서영역 공부 ㅎㅎㅎㅎ

  • 10. 감사합니다
    '20.12.3 5:49 PM (203.236.xxx.229) - 삭제된댓글

    따뜻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요즘 입시전형은 정말 너무 복잡해서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저는 밥이나 열심히 해줘야겠네요 ㅎ

  • 11. 대학은
    '20.12.3 5:55 PM (203.236.xxx.229)

    따뜻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아이도 과도한 관심 더 스트레스라고 하던 대로 하라고 하는데
    뭔가 안하면 엄마로써 직무유기인듯 하고..
    조언해주신대로 신경 쓰는 티 안내고 편안하게 대하고 먹는거나 열심히 챙겨줘야겠어요.

  • 12. 오늘부터
    '20.12.3 6:00 P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

    대입설명회가 시작이거든요
    무조건 들으세요
    오늘아침에도 각 뉴스에 .. 수능후 수시를 어쩌고 저쩌고 나오는데
    제 아이가 저걸모르는 고3 학부모가 있을까 할정도로 기본적인 이야기를 해요
    제가 그랬어요 저건 오늘 수능을 치루는 학부모 상대가 아닌
    오늘부로 365일 수능이 남은 고2맘들을 위한 설명이라 생각해봐라 했더니 그말이맞대요
    수능후 수시 정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껀데 몰라도 들으세요 계속 들으세요
    뭔가 찾을게 있으면 찾아가면서 몰라도 끝까지.. 그러다가 귀가 트입니다
    엄마아빠가 좀 알면 아이 가이드해주기 어렵지 않아요 내 아이 1년지켜보면서 가이드 해주는게 낫지
    성적표 들이밀고 하는 컨설팅 별로입니다.. 아이성향 파악해서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13. 엄마
    '20.12.3 6:06 PM (49.174.xxx.190)

    애가 할일이죠 맘편하게만 하셔요
    가정이 따뜻하다 느끼게요
    그거면 되요
    한국 걱정되요 진심으로

  • 14. ..
    '20.12.3 8:53 PM (175.117.xxx.158)

    참고해요 앞으로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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