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지율 소회
... 조회수 : 611
작성일 : 2020-12-03 10:49:24
저는
윤총장 감찰 거부...
지 부하들 만나러 지방 다닐 때...
공수처 지지부진...
11월 25일 공수처법 처리하겠다 했다가
이낙연대표 자가격리 들어간 날....
그날 하루종일 한숨이....
왜 그렇게 답답하냐...
왜 치고 나가질 못하냐...
그런 마음이었는데
추장관이 윤총장 업무배제하는 날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그러고 나니
언젠가는 끝날 길이고
험한 길 나온다고 다시 돌아갈 거 아닌데...
일희일비 말고
쭉 가자~~라는 결론이...
IP : 223.62.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3 10:50 AM (223.62.xxx.172)법무부홈피 갔다왔습니다.
2. ..
'20.12.3 10:50 AM (222.104.xxx.175)문정부 믿고 응원합니다!
3. ..
'20.12.3 10:54 AM (219.248.xxx.230)그럼요. 작년 이맘때 그 악몽같던 시간들도 버티고 싸우니 지나가지 않습디까? 각오를 다지고 신발끈 다시 매고 의연히 지지합시다
4. 저도
'20.12.3 10:59 AM (116.125.xxx.188) - 삭제된댓글왜 검찰을 저렇게 나두는지
민주당은 대체 뭐하는지?
왜 법으로 막지 못하는지?5. 조국장관때
'20.12.3 11:01 AM (211.177.xxx.54)온나라가, 언론이 벌집쑤셔놓듯 발광해도, 태극기늙은이들이 길거리에서, 전철안에서 게거품 물때도 우린 의연했어요, 이깟 조작여론에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6. ...
'20.12.3 11:10 AM (1.245.xxx.91)지금 상태에서는 국회에서 윤총장 탄핵안을 발의하면 좋겠는데,
기레기 언론이 여론을 장악한 상태라서 역풍이 불 수 있어요.
답답하지만
사필귀정을 믿으며 흔들리지 말고
검찰개혁을 주장해가야지요.7. 공감하고 동의함
'20.12.3 11:18 AM (221.150.xxx.179)좌고우면말고 가던길 열심히 갑시다
문정부 추장관님
끝까지 지지응원합니다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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